제꿈이 높은층살아서 베란다에서밤하늘바라보는거였는데..이제이루나봐요..맨날 반지하에살아서 곰팡이와 우중충한게 적응되어왔는데...비록 방은하나고 작지만 새 집에들어감에 감사할뿐입니다.. 엄마한테 좋냐고물으니 너무좋다며 어쩌면 내인생의 마지막집이지않을까생각한대요 좋은날에 슬픈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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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10/27 20:44:54 106.240.***.34 영은총총
526312[2] 2014/10/27 20:47:35 117.111.***.48 푸딩푸딩
344473[3] 2014/10/27 20:47:38 117.111.***.184 똥쌀때희열
548076[4] 2014/10/27 20:53:01 211.106.***.19 마허마허마허
526436[5] 2014/10/27 20:57:12 210.57.***.130 켠이
389989[6] 2014/10/27 21:14:56 123.199.***.176 네님은어디에
534362[7] 2014/10/28 00:08:55 210.104.***.236 BLEVE
417322[8] 2014/10/28 01:27:42 119.149.***.25 이호왕
561589[9] 2014/10/28 10:24:25 125.131.***.159 더느린거북이
571749[10] 2014/10/28 15:01:40 221.165.***.39 지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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