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지니어스내에서의 "연예인연합을 그려러니... 홍진호가 알아서 깨주겠지 생각했는데" 연합문제가 아니라 파벌문제네요.
이번 지니어스5회는 4회 못지않은 개막장 회전이었네요..
시초는 이은결의 '가넷이나 벌죠' 가 시초가 되어서 (파벌의 시작.누구도 파벌인줄 의식못했죠. 다들 시즌초반이고 사회가 어떻고 인간의 본성 어떻고 하면서 그려러니하면서 넘어간게...)
밑의 노홍철같은 괴물을 만드는 상황(조유영,이상민 빼놓고 데스매치를 감수하고 파벌에 들었던 5회.)이 되었네요..
이 ㅅㅂ 지니어스 시즌1 참가자들이 어렵게 쌓아놓은 지니어스만의 뿌듯함과 독특함이 시즌2 와서 친목질로 똥칠을 하네....
이상민이 우승만을 바라보면 출연결심했다는데.. 조유영도 욕을 먹던 이악물고 하던데..
노홍철 같은애 100명을 꺽고 올라가 우승한다고 해도 누가 기뻐할까요?
참고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hegenius&no=141512&page=1&exception_mode=be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