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벨이 문제가 아닌것 같군요. 이종인을 향한 위해네요.
고발뉴스의 다이밍벨에 관한 다큐를 보고 나서 생가을 정리해 보니
이종인싸가 부각되고 영웅이 되는것을 도저히 놔둘수 없었나 봅니다.
천안함은 mb정권, 박근혜정부의 아킬레스 건입니다. 해경과 해군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천안함이 북한의 소행이라고 믿고 계신분이 오유에도 많네요.
그렇지만 저는 이종인씨의 가설을 믿고 있습니다. 폭발의 흔적이 없다는 그의 말도..
의아한 것은 이번 사건에서 수많은 잘못을 저지른 해경임에도 불구하고,
80여명이나 구조했으면 잘했지 않았느냐, 도끼로 창깨고 승객을 구조했다느 등등 실적을 과시하기에 바쁜 해경이
왜 그리 천안함사건때는 왜그리 조용했는가 하는 점입니다.
그때 해경은 사건초기에 몇번 언론에 노출되었을 뿐 구조내용이나 출동신속함등 실적을 자랑할것이 많았는데 침묵하고 있었습니다. 해경 구조함이 천안함 현장으로 가면서 계속적으로 교신을 했을텐데 교신내용도 일부밖에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해경관련 기사가 지나치게 적었습니다. 군사문제란 이유로 언론도 제대로 추적하지 못했구요.
저들 모두가 한통속이 되어 천안함사건을 조작했다면,
이종인씨의 부상은 저들에게 치명적인 뇌관이 될수 있습니다. 묻혀졌던 천안함 사건이 다시 수면으로 떠오를테니까요.
이종인씨가 만약 생존자라도 한명 구해 나왔다 했을때 그가 영웅이 된다면 그 이후를 상상해 보세요.
천안함 사건에서의 그의 발언들이 회자가 될것이고, 좀더 그의 말에 신뢰를 보내는 사람이 늘지 않겠습니까?
신상철씨가 관계된 천안함 재판을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그가 증인으로 나선다면 좀더 주목을 받을테구요...
저들이 이종인씨를 결사적으로 방해하고, 위협하고 종국에는 돈벌이에 눈이 먼 잡놈으로 몰아가는 이유가 충분이 짐작이 가네요.
이건 아마도 해경차원의 위해가 아니라 정권차원의 협박일 가능성이 많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