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의미's 드라마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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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oint : 유선의 쿨내나는 연기, 정연주양의 손연재 싱크로율, 아역들의 연기력
Key Point : 늙어도 고운 문소리, 생각보다 괜찮은 서강준의 연기, 이세영의 미모, 아름다운 배경.
Key Point : 현실에 한 두명 있을 법한 극중 윤진서의 성격, 이 작품을 두번 봤을 때 소름돋는 신소율의 표정. 진짜 형사같은 김민상.
Key Point : 3천만원짜리 유진의 분장, 류승수의 붉은 달(레드썬!!), 철없는 최대철의 연기.
Key Point : 정말 배역과 잘 어울리는 이종혁, 꽃을 꽂은 오로라 공주 전소민의 연기, 작품을 위해 3개월간 씨름연습을 했던 이세영의 씨름실력(?)
Key Point :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 가슴을 후벼파는 적절한 OST, 정소민의 차가운 대사들.
Key Point : 성준의 독백, 가끔씩 녹용이 던지는 어록들, 주변에서 볼 법한 대학생들의 모습.
Key Point : 4:59, 생각보다 괜찮은(?) 남보라의 연기, 역시 류수영.
Key Point : 존예 엄현경, 엄기준? 아니 김영훈
까리한데?'s 또 다른 드라마 스페셜
(드라마 게시판)
※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었던 작품인데 '베스트 게시판'보다 '일반 게시판'에서 추천이 많아서 베오베까지는 가지 못했던 작품이네요. 강추합니다.
여태까지 저와 까리한데?님이 올렸던 드라마스페셜들입니다. 단편극으로 끝나기에 정말 아쉬운 작품들도 많았고, 영화 뺨치는 드라마들도 많았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가장 공감갔던 작품은 <습지생태보고서>였고, 가장 재밌게 봤던 작품은 <진진>과 <사춘기 메들리>였습니다. 이외에도 원래 게시하려고 했으나 캡쳐로는 작품의 흐름을 표현하기가 어려워서 직접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 괴물
<괴물> 같은 경우 배우들의 연기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특히 요즘 청담동 스캔들에 출연중인 강성민씨 연기가 소오오르름...)
2. 마귀
<마귀>는 각본 자체도 워낙 뛰어날뿐더러 배우 유오성의 연기도 압권입니다. 16부작 사극으로 만들어도 정말 재밌을 거 같습니다. 또한 각본을 맡았던 채승대 작가 같은 경우 이 작품을 통해 입지를 다진 후 연달아 올해 종영했던 감격시대를 맡아, 장편드라마 작가로서도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소개했던 <낡은 지갑 속의 기억> 또한 채승대 작가의 각본입니다. :-)
3. 중학생 A양
<중학생 A양> 작품은 사람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인데, 이 작품이 방영된 후에 작품보다 극 중 "조은서" 역할을 맡았던 이열음 양의 외모에만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져서 다소 빛바랜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제가 첫번째로 소개했던 <아프리카에서 살아남는 법>이랑 비슷한 작품이기도 하면서 정말 요즘 우리나라의 중,고등학교의 모습을 가장 잘 나타내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KBS 드라마스페셜 작품은 유튜브에서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