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세요우~ ㅇㅅㅇ/</div> <div> </div> <div>자전거 타는 일반인 '타케시'군 입니다.</div> <div> </div> <div>오늘은 자전거를 잘 타기 위한 조언이라는 대 주제를 놓고 몇가지 정보를 공유해 보아요 ㅇㅁㅇ</div> <div> </div> <div>참고 정도로 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1. 자전거의 선택</div> <div> </div> <div>자전거를 잘 타기 위해 첫 번째로 고려할 대상은 '자전거'입니다.</div> <div>물론 비싸고 좋고 가벼운 자전거가 잘 나가는 건 두말할 여지가 없습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자전거의 선택이라는 건 절대 비싼 자전거를 사라는 이야기가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div> <div> </div> <div>자전거의 가격대는 천차만별로 적게는 10만원 대에서 부터 많게는 1천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가격 대도 있을만큼 다양합니다.</div> <div>그 중에 자신의 여건이나 꼭 타고 싶은 자전거라고 생각하는 자전거를 사게 되겠지요.</div> <div>물론 말릴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만, 알려드리고 싶은 것은 자전거라는 종목은 가장 정직한 운동라는 것 정도를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div> <div> </div> <div>자전거만큼 정직한 운동이 없습니다.</div> <div>타는 만큼 늘고 타는 만큼 효과를 봅니다.</div> <div> </div> <div>10만원대 자전거를 사서 열라게 타다가 1년 정도 후에 부셔먹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div> <div>1천만원대 자전거를 사서 고작 1년에 500Km 조차도 안타는 사람이 있습니다.</div> <div> </div> <div>자전거를 선택하기 전에 자신의 운동량이 얼마나 되는지를 먼저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div> <div>자신이 1년에 1만 킬로미터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면 적어도 저가형 자전거는 얼마 타지 못하고 망가질 것입니다.</div> <div> </div> <div>확고한 목표와 신념, 그리고 강한 도전 정신을 가진 사람일 수록 조금 더 투자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봐야겠지요.</div> <div>물론 돈지랄한다고 뭐라고 할 사람은 없으니 선택은 자유라는 사실 ^.~ 찡긋</div> <div> </div> <div>2. 복장</div> <div> </div> <div>자전거를 타기 위해 갖춰야 할 것은 복장입니다.</div> <div>복장...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사라는 의미는 아닙니다.</div> <div> </div> <div>우선 헬멧과 장갑은 필수 품목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div> <div>자기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1순위죠. 누가 뭐래도 이것은 착용하시기를 바랍니다.</div> <div> </div> <div>보통 면티라던지, 일반 청바지라던지 자전거를 탈 때 편한 복장이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div> <div>자전거를 타면 유산소 운동에 의해 몸에서 땀이 배출됩니다.</div> <div>이 땀이 배출되지 않는 일반 티나 청바지 등등을 입고 라이딩을 할 경우는 땀이 마르지 않아 장시간 라이딩에는 부적합하죠.</div> <div> </div> <div>라이딩을 하실 때는 통풍이 잘 되는 소재로 만든 옷을 입거나, 사이클링 져지 등을 구입하셨으면 합니다.</div> <div>그리고, 바지는 패드가 달린 바지를 입으시기를 바랍니다.</div> <div> </div> <div>일반 바지는 중/장거리 라이딩에는 페달링을 할 때 마찰력이 생겨 피부를 열화시킵니다.</div> <div>그리고 안장의 소재는 단단한 섬유로 제작을 하기 때문에 일반 바지를 입으면 얼마 못 가 찢어지는 경우가 발생하죠.</div> <div>패드가 여러분의 소중한 피부를 지킴과 동시에 땀을 흡수하여 쾌적한 라이딩 환경을 제공해 줍니다.</div> <div> </div> <div><br>3. 펑크와 유사시 대처용품</div> <div> </div> <div>펑크는 자전거 라이딩에서는 적입니다.</div> <div>중/장거리 도중 펑크가 날 경우 때울 수 없다면 난감하죠.</div> <div>펑크 방지 킷은 라이딩 환경을 쾌적하게 하는 필수 품목 중 하나입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라이딩을 할 때 전조등/후미등 또한 사 두는 것이 좋습니다.</div> <div>라이딩을 하다가 야간 라이딩을 해야할 경우나, 또는 야간에 라이딩을 할 경우 전조등과 후미등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div> <div>다른 사람들 또한 보호하여야 하므로 필히 장착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4. 피팅</div> <div> </div> <div>피팅은 쾌적하고 경쾌한 라이딩을 위해서라면 필요불가결한 요소입니다.</div> <div>전문 피팅을 받으시라는 의미는 아닙니다만, 자전거 좀 타시는 분들께 물어보십시요.</div> <div>자전거라는 종목은 혼자 하는 운동이 아닙니다.</div> <div> </div> <div> </div> <div>5. 페달링은 가볍고 빠르게</div> <div> </div> <div>무겁고 느릿느릿하게 페달링을 하는 것은 힘을 많이 소모하지만, 실제로 유산소 운동에는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div> <div>더불어 다이어트 효과도 기대하기 힘들죠.</div> <div>우리 몸의 칼로리 소비를 위해 페달링을 가볍고 빠르게 한다면, 움직이는 양이 더 많아지므로 칼로리 소비 또한 많아지겠죠?</div> <div>또한 무겁게 페달링을 하면 관절에 영향을 주게 되므로, 가볍게 페달링을 하시기 바랍니다.</div> <div> </div> <div> </div> <div>6. 스킬, 트릭은 자제</div> <div> </div> <div>자전거 라이딩을 하면서 스킬, 트릭 등을 구사하는 분들이 많습니다.</div> <div>하지만 그런 것은 혼자 다니는 도로에서나 아니면 한밤 중에 아무도 없는 공원에서 즐기시는 것이 좋습니다.</div> <div>다른 분들에게 자기 과시를 할 목적이시라면 오히려 혼자 연습하여 완벽하게 구사할 때 과시하는 것이 어떨까요?</div> <div>어설프게 하는 스킬이나 트릭은 오히려 자신의 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 기억하시길 바랄게요!</div> <div> </div> <div> </div> <div>7. 강 약 조절</div> <div> </div> <div>라이딩 시 굉장히 높은 페이스로 운동을 하셨다면, 다음 날은 아주 편하고 약한 페이스로 정리 운동을 하셨으면 합니다.</div> <div>강도 높은 훈련을 매일 하는 동호인 라이더도 흔치 않거니와, 운동 효과를 보기도 힘이 듭니다.</div> <div>다리에 젖산이 쌓인 채로 빼지도 못하고 라이딩을 하신다면 자칫 사고가 날 위험도 있거니와 운동 효과도 미미합니다.</div> <div>가급적 힘든 훈련을 하셨을 경우 최소한 1일 정도는 가볍게 하시거나 쉬는 것을 추천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8. 장비의 점검</div> <div> </div> <div>라이딩을 끝내고 나서 샤워를 합니다. 이때 자전거는 일찌감치 버림을 받죠.</div> <div>샤워 전에 몸을 좀 식히고 자전거를 먼저 닦아주세요.</div> <div>의외로 라이딩 이후 자전거의 상태를 점검할 수도 있고, 조금 지식이 있으면 자가 정비도 가능합니다.</div> <div>처음에는 귀찮기만 한 것이 습관을 들이면 라이딩 전 후에 일어날 펑크나 기타 기자재 트러블 등을 미연에 방지해 줄 것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좋은 습관을 들여서 좋은 자전거를 재밌고 유쾌하게 라이딩하시길 기원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