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은 현재 남자친구와 열애설이 터지건 전에도 계속해서 다른 사람들과 루머로 엮이곤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비스트의 용준형이 있죠. 올해 있었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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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언 프로필 사진과 셀카를 올려두고
T.Y 마치 태연의 약자인듯한 영어를 써놓았습니다.
이외에도 소원을 말해보라구! 라고 쓴글도 있었죠
안티들은 이 떡밥을 물어 태연 용준형을 연관검색어까지 만들어 놓았습니다.
미니언은 아시다시피 애니메이션 슈퍼배드에 나오는 케릭터이고 더빙을 태연이 했습니다.
본인이 좋아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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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미니언 사진을 태연이 자주 올렸죠.
이후 댓글로 계속 해서 사람들이 묻자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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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get me wrong
오해하지 말라며
To T'all 이라고 쓴거라 해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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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남친이 생겼으니 문제 없지만
사진만 보면 혹하게 되고 얘네 뭔가 있는거 아냐? 저건 태연 쓴건데 그냥 변명한거 아냐? 저건 무슨 의미지? 라며 몰아갈수도 있었겠죠.
지금 태연양 SNS가 연애의 장이었다 저것도 티낸거다 이것도 티낸거다 라며 말들이 많은데.
전부 생각하기 나름 끼어맞추기 나름이라고 판단됩니다.
이게 제가 저아래 '이건 아닌것같아서.jpg'를 쓰게된 이유입니다. 끼워맞추기 까지 자료를 풀이할순 없겠지만.
객관적으로 아닌것도 맞다며 욕하는건 심하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