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2 여고생인데요.
제가 초등학생때부터 장래희망이 군인이 되는 것이어서
항상 부모님께 말씀드렸거든요. 육군사관학교 갈꺼라고.
그런데 오늘 그냥 가족끼리 같이 밥먹다가 제가 곧 고3도
되고 그러니까 어디 대학갈꺼냐고 물으셨는데 육사 간다고
말씀드렸더니 어머니나 아버지 두분 다 엄청 반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갑자기 밥먹다가 싸웠는데 부모님이 반대하시는 이유 들어보니까
요즘에 여군문제가 많잖아요. 상관이 성희롱이나 약간 그런거 걱정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그 문제에 대해서 현실성이 없고(?) 소수의 상관(?)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거든요...그래서 딱히 부모님께 드릴 말씀은 없지만 제가 뭐라고 말씀드려야
부모님께서 생각을 바꿔주실수 있으실까요?
모바일로 쓴거라서 띄어쓰기나 맞춤법 틀리면 지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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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10/31 21:52:27 39.116.***.71 불꽃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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