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위스커는 왜 우리 집 문 앞에 자꾸 죽은 쥐를 가져다 놓나요?" 내 사랑스러운 딸이 순진하게 물어왔다. <div>나는 내 딸의 탐구심을 좋아한다.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음 내 사랑, 이건 사실 재밌는 거야. 고양이는 우리가 그들처럼 사냥하지 않는다는 걸 몰라서, 우리가 실력없는 고양이처럼 보이기때문에 우리를 도우려고 그것들을 죽이는 거란다."</span></div> <div>그 후, 나는 그녀를 방에 집어넣고 그녀가 눈을 감았을 때 이마에 키스를 해줬다.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러고나서 나는 내 계획을 마무리짓기위한 검토로 돌아갔다.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오늘 밤이 바로 그 날 밤이다. 오늘 밤 나는 내 딸의 어머니를 우리로부터 앗아간 그 개새끼를 처리하러 간다. 나는 내 계획을 마무리짓고, 내 짐을 싸서, 그의 집으로 향했다.</span></div> <div>그가 거기에 없었다는 것을 빼고는. 나는 이해할 수가 없었다-내 계획 전체를 통틀어, 그의 이동 사항들은 조심히 관찰되고 있었다. 그는 그 곳에 있었어야 했다. 나는 당황하고 혼란스러운채로 내 아내와, 우리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정의에 대해서 애도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조용히 문을 열었다.</div> <div>그리고 나는 그를 보았다. 아, 그보다는, 그의 몸뚱아리를 보았다. 단정하게 바닥에 전시되어 있었다. 찔려서 죽어있었지만, 피는 말끔히 닦여있었다. 어지럽혀 진 것도 없었다. 내 마음 속은 내가 내 딸의 방문이 열리는 소리를 듣기 전까지 혼란, 분노, 슬픔으로 차있었다. "걱정마, 아빠. 나는 아빠가 이런 것에 정말로 서투른 걸 아니까, 내가 도와주길 원했어."</div> <div><br></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reddit.com/r/shortscarystories/comments/2u7ljw/bad_cat/" target="_blank">http://www.reddit.com/r/shortscarystories/comments/2u7ljw/bad_cat/</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