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요즘 메스컴에서 김병장 총기난사같은 케이스도 게임과 연관시켜 가는걸 보면</div> <div> </div> <div>대부분이 이런 말도 안되는 기사가 어딧었어.....</div> <div>상식적으로 어거지 아닌가....</div> <div> </div> <div>이렇게 생각하실 꺼라고 생각해요... 뭐 그건 아줌마 들도 그렇게 생각 할꺼라고 생각했어요....</div> <div>그런데 어제 점심 먹는데 옆에서 아줌마들이 점심먹으면서 하는 말 들으니까 그렇지도 않네요...</div> <div> </div> <div>아줌마A " 어떤 사람이 애를 60만원에 팔았데..... "</div> <div>아줌마B " 미쳤다 자기 애를? "</div> <div>아줌마A " 어 모텔을 전전긍긍하다 돈이 궁해서 120만에 팔려다가 산다는 사람이 60만원으로 해달래서 그렇게 했데"</div> <div>아줌마C " 그래도 부자한테팔아야지 가난한 사람이 사간거 보니까 애가 불쌍하다"</div> <div>아줌마A " 머 게임이나 하고 그러는 애겠지.... 게임하는 애들이 다들 정신머리가 그래...."</div> <div> </div> <div>옆테이블에서 밥먹다가 갑자기 멘붕이 오더군요...</div> <div>메스컴의 게임까기는 어느정도 성공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div> <div> </div> <div>가난한 사람이 사갔다서 애가 불쌍하다는 말도 좀 어처구니 없지만...</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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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07/11 09:14:37 14.50.***.82 개판일세
153117[2] 2014/07/11 09:16:09 218.209.***.191 ASHPD
549097[3] 2014/07/11 09:21:27 218.153.***.184 따봉력x99999
427560[4] 2014/07/11 09:24:47 211.253.***.34 첼시루이즈
549566[5] 2014/07/11 09:39:30 115.136.***.6 BlackShark
83791[6] 2014/07/11 09:46:24 183.106.***.99 RedPain
203823[7] 2014/07/11 10:13:45 180.71.***.193 내일의커피
470984[8] 2014/07/11 10:29:48 115.140.***.50 마법사게이맨
411172[9] 2014/07/11 10:43:33 211.177.***.187 오래전_달
407102[10] 2014/07/11 10:53:08 223.62.***.228 동면중곰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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