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와 국민당의 김이수건 부결은 촛불이 꺼지지 직전의 마지막 화려한 불꽃이었다. <div><br></div> <div>곧 추석이 옵니다. 추석을 앞두고 김이수건으로 대형 사고쳤는데</div> <div><br></div> <div>또 다시 대법관마저 부결시키기는 쉽지 않죠</div> <div><br></div> <div>그뒤는 예산안인대, 이것은 여야 합의가 안되더라도 자동산정되고</div> <div><br></div> <div>무엇보다도 국회의원 자신의 지역구에 예산 딸려고 혈안이 되기 때문에 </div> <div><br></div> <div>과거같이 예산안을 볼모로 정부여당 물멕이는것 쉽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이렇게 올해가 마무리되면</div> <div><br></div> <div>내년 설이 있고 6월에 지방선거와 보궐선가 있고..</div> <div><br></div> <div>지방선거와 보궐선거 대패한 3야당은 대혼돈의 시기가 될것이고 그때는 각자도생이라 </div> <div><br></div> <div>지금과 같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기 쉽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역으로 말하면 그만큼 민주당은 더욱 견고해지고 강력한 리더쉽이 발휘됩니다.</div> <div><br></div> <div>국민당은 지금 뿌리채 흔들리고 있고 국민당의 수족이라 할수 있는 밑바닥 정치인들이 </div> <div><br></div> <div>과연 내가 국민당을 위해 헌신하면 나에게 정치권에 진출할 기회가 있을것인가에 대한 깊은 의심이 들것입니다.</div> <div><br></div> <div>민주당은 굳이 고개숙여가면서 자기꺼 희생하면서 야당비위 맞출 필요가 없는 상황이란 겁니다.</div> <div><br></div> <div>그래서 청와대와 민주당은 자기가 하고싶은말 다 하는 겁니다.</div> <div><br></div> <div>남은것은 시간이 해결해줍니다.</div> <div><br></div> <div>여러분들도 그냥 지금과 같이 늘 하던대로 하면 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