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멘탈이 털털 털려서 없기때문에 음슴체..</div> <div>저스티스가 나오고 처음엔 저스티스가 취향이 아니라서..안샀슴....</div> <div>근데 갑자기 길드분들에게 신상을 보여줘야 겠다 하는 이상한 사명감이 생겨서 영업사원처럼 사서 염질해 입고 어서 사라고 자랑함.</div> <div>경매장에서 천오백오십에 삼..</div> <div>암튼.. 여기 까진 잘 입었으니까..괜찮음..</div> <div>문제는 요즘 잘 안입기도 했거니와 나랑 안어울린다고 생각했음..</div> <div>그래서 팔아서 디바가발을 한번 써보자 싶었음..</div> <div>그래서 무리한 가격을 생각하고 있었음..</div> <div>아시다 싶이 시세대가 1600~1500정도임..</div> <div>근데 천팔백올리고 어드템받아야지 하고.. 룰루랄라 하고 올렸음..</div> <div>멍청했음..</div> <div>갑자기 팔렸다는거임..</div> <div>이럴리가 없음..</div> <div>아무리 그래도 이게 팔린다고? 싶었음....</div> <div>가격을 확인했음..</div> <div>내 눈이 맞나 싶어서 또 확인했음..</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94"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mabinogi_2017_01_04_00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515029cb5ea8e36af643afa3051912d61eb691__mn466509__w1272__h944__f251579__Ym201701.jpg" filesize="251579"></div> <div><br>0이 떨어지고 올라갔음........</div> <div>내 잘못이니 누굴 탓할것도 없이 속이 헛헛함...........</div> <div>순간 멍하고 손발이 저리고 심장이 먹먹했음..</div> <div>내 보틀갓같음에 탄식을 내뱉고 마른세수를 해야했음..</div> <div>누군진 몰라도 기왕지사 이리 된거 잘 입었으면 좋겠음......</div> <div>근데 내 속은 아직도 아픔........</div> <div>디바가발 한번 써보고 싶은 헛된 욕망이 일을 그르쳤음..</div> <div>이건 디바가발은 너에겐 가당치 않다는 새해 초부터의 넥슨의 가르침인것 같음..........</div> <div>그와중에 넋을 타다가... 브리아나평판하라고 오라는 뿔보고 달려가는 내가 참 싫었음........</div> <div>그래도 어쩔것임..........</div> <div>내가 이런 일로 게임을 접을것도 아닌데 ㅠㅠ 평판작은 해야지........</div> <div>그렇슴..</div> <div>나 지금...속이 너무 헛헛해서 토로할 곳이 없어서 여기다씀..ㅠㅠ</div> <div>원래 커뮤질할만한 성격이 아니라서..</div> <div>활동하는곳이 여기밖에 엄슴..ㅠㅠㅠㅠㅠㅠㅠㅠ</div> <div>그래서..계속 생각했음..</div> <div>어떻게 하면..</div> <div>내가 이 고난과 역경을 이겨낼까..........</div> <div>ㅠㅠ치킨먹은셈치기로 했음..</div> <div>난 아주 맛있는 치킨은 먹은것임.........</div> <div>비록 아직도 대금수령 버튼을 내 손으로 못누르고 있지만 ......</div> <div>우리 오유분들은 ㅠㅠ 절대로 경매장 이용할때 금액확인 두번하였으면 좋겠음...세번했으면 좋겠음......ㅠㅠㅠㅠㅠㅠㅠ</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