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봉주의 전국구.. 어머님 말씀에 너무 먹먹해요.. 안 꺼내준다고 할까봐 너무 무섭다고 합니다.. 설에 새누리당 지지하는 아빠가 세월호 관련뉴스 보면서 너무들 한다고, 이제 다 끝난일을 너무 끈다고 하시는겁니다. 처음 사고때 우리 식구에게 일어나지 않아 너무 감사하고 마음아프다고 하셨는데.. 이제 다 끝난일이라던 아빠.. 지금 바닷속 자식 안꺼내줄까봐 가슴터지는 가족들이 있는데.. 우리 정말 그런말은 하지마요.. 나도 자꾸 마음속에 잊어가고 있었는데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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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03/02 10:27:40 218.153.***.110 예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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