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꿨는데, 옆으로 누우니까 아기 얼굴이 배에 싹 드러나는 거예요.
왜 비닐같은데 얼굴 쭉- 붙이면 드러나듯이.
양수가 싹 빠진것처럼?
그래서 신랑이 우와 이것봐!! 하면서 핸드폰 어플을 갔다 대니까 아기가 말하는게 들리는거에요!!!!
엄마 엄마 이러면서 ㅠㅠㅠㅠ
엄마 너무 좋아요, 이런말도 하고 너무 이쁘고 착하게 얘기하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지금 신랑 출장중이라 좀외로워서... 아침에 깨서는 울었어요.
원래 그런성격 아닌데 결혼하고 신랑바보가 되버려서.. 신랑 없는게 너무 싫네요 ㅠㅠ
그래서 이런 꿈 꿨나봐요.
우리아기 건강한거겠죠.
대화를 좀 더 많이 해야겠어요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11/05 11:03:13 110.70.***.126 시똥이에요
353999[2] 2014/11/05 12:12:16 1.235.***.28 쑥쑥다미
563330[3] 2014/11/05 14:32:44 223.62.***.24 똥꼬털똥
546841[4] 2014/11/05 17:44:02 112.145.***.233 아키달
522891[5] 2014/11/05 19:20:37 223.62.***.40 자메이카소녀
544937[6] 2014/11/05 20:28:05 117.111.***.243 찐★
211225[7] 2014/11/06 02:23:19 125.132.***.195 셀린**
426327[8] 2014/11/06 06:16:29 180.231.***.134 eoeoeo
122425[9] 2014/11/06 07:25:05 115.143.***.8 나윤
350048[10] 2014/11/06 21:23:58 58.232.***.31 CanEnRjd
429685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