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지면 부서질것만 같던 우리 아기가 엄마 몸만해졌네.
엄마가 다 안지도 못할만큼 커질걸 생각하니 벌써 서운해져서 자는 우리 아기 안았더니
살짝 깨서 엄마 보고 웃는 모습에 엄마는 다시 행복해졌다.
이쁘고 착한 아기.
엄마는 착한 일 많이 안했는데 어디서 이런 아기가 나왔을까...
앞으로 착한 일 많이 하라고 신님이 보내주셨나보다.
사랑하는 우리 아기...
자다가 막 울면... 엄마 마음이 너무아파.
정말 저릿저릿하다는걸 느껴...
자다가 샐쭉샐쭉 웃으면 엄마도 같이 행복해져.
할아버지도 살인미소래.
우리 아기 앞날에 웃을일만 생기면 좋겠다.
엄마 아기야...
행복하렴.
사랑해, 우리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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