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찌재료사러 동대문 갔는데 <div>재료고르다가 옆에서 아주머니들 이야기듣고 멘붕와서 질문하나 드릴께요</div> <div>대화내용은 즉슨..</div> <div>'요즘 딸가진 부모들 진짜 극성이야'</div> <div>'그러니까 ㅡㅡ 무슨 애들이 장난치다가 바지내려가면 큰일처럼 호들갑이야 어떻게 교육시킨거냐고' </div> <div>'그치? 진짜 어이없어 무슨 애들이 일부로 벗기냐고 장난치다가 어쩌다 내려간거가지고'</div> <div>'그러다가 팬티라도 내려가봐 얼마나 지랄인줄알아?'</div> <div><br></div> <div>ㅋㅋ.. 진짜 뻥안치고 이 내용이였는데 </div> <div>아들가진 부모님들은 마인드가 저런가요? 남의 딸이기전에 같은 여잔데..</div> <div>애들앞에서 바지벗기는 장난이나 팬티벗기는 장난질 당하면.... 진짜 멘붕아닌가요?..</div> <div><br></div> <div>아 그러다가 이런내용도 있었네요</div> <div>'여자애들은 남자애들 고추도 발로 차면서 ㅡㅡ참나'</div> <div><br></div> <div>이말도 하셨네요 진짜로 처음에 듣다가 설마설마 하는 마음에 집중해서 들었는데 진짜 옆에서 한마디 하고싶었어요; </div> <div>이게 진짜 남자가진 부모님들의 마인든가요? 설마 아니겠죠 진짜./.</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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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06/30 18:29:22 211.187.***.76 眞Øı슬ㆀ
49021[2] 2014/06/30 19:09:40 219.254.***.4 음낭마귀
481189[3] 2014/06/30 22:17:35 121.149.***.149 투현쓰맘
543201[4] 2014/07/01 00:22:23 123.254.***.170 비밀일기♡
129813[5] 2014/07/01 08:44:31 112.149.***.147 daylight154
284236[6] 2014/07/01 12:08:45 27.35.***.225 :3c...
516482[7] 2014/07/01 12:23:46 112.167.***.31 누구나그렇듯
259100[8] 2014/07/01 17:16:22 183.107.***.83 쭌짱
898[9] 2014/07/01 17:28:54 112.169.***.138 꿀벌읭읭
267011[10] 2014/07/01 17:34:25 61.84.***.23 먹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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