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고민좀 들어주세요
저에게는 한살어린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제여자친구와 4년 전부터 오빠동생으로 지내다가
이번 3월달부터 사귀게 되었어요
평소에 영화도 같이보고 그래왔던 사이라서
그날도 같이 영화를 보고 집에 대려다 주는데
고백을 받았습니다. 좋아한다구요.
저역시 괜찮게 보던 아이라서 사귀자고 했고
벌써 100일이 다 되어갑니다.
지금부터가 제 고민입니다............................
100일이 다되어 가는데도
이아이가 여자로 느껴지질 않아요.
그아이에게는 미안하자만... 키스조차도 하고싶다는 생각이 안들때가 많아요
보통 남자가 보통 여자에게 느끼는 성관계의 감정조차도 들지가 않더군요.
마치 아무리 이쁜 여동생을 가져도 그동생이 여자로 안보이고 그냥 동생으로만 생각되는 것처럼
그냥 무덤덤하네요.
아무래도 제가 많이 노력해야겠죠.
뭐 좋아하는 감정 사랑하는 감정 노력한다면 생길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런데 차마... 이 스킨쉽은.....아무리 생각해봐도 해결될거 같지가 않네요.
주위사람들은 그냥 끝내라 그만 헤어져라 라는 소리도 많이 듣는데,
차마 헤어질수 없는게.. 제가 군대가는걸 뻔히 알면서
기다려준다고 다녀만오라고... 다녀와서 할것들 생각하는 그아이를 보면..
절대로 헤어지자는 말이 안나오네요.
어떻게하면 좀 괜찮질까요...?
<div style="width:450px;text-align:center;border:1px solid gray;"><div style="background-color:#66CCFF;font-size:11pt;font-weight:bold;font-family:돋움;padding:5px;border-bottom:1px solid gray;">토성에서 온 사람</div><div style="padding:5px;"><img src="http://www.quizdiva.net/bt/saturn.jpg" alt="토성에서 온 사람" style="margin-bottom:5px;"/><div style="text-align:left;">당신은 계획을 세워 꾸준히 그리고 꿋꿋하게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입니다.<br/><br/>당신은 신중하게 원칙을 지키며 행동하는 편입니다.<br/><br/>당신이라면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때는 위엄있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br/><br/>행복에 초점을 맞추세요. 목표만 바라보다 삶의 여러가지 즐거움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br/><br/>조금 더 여유를 가지면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br/><br/></div><a href="http://heygom.com/blogthings/planet/index.html">너 어느 별에서 왔니?</a></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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