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iv><br></div> <div>1탄에서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cook_169715"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cook_169715</a>) 코xx코에서 저렴하게 산 부채살로 혼술했던 오징어입니다.</div> <div><br></div> <div>자취하면서 요리해보신분들은 모두 공감하시겠지만 요리를 꾸준히 해먹는분들이 아니면 한번 요리하고 남은 재료들때문에</div> <div><br></div> <div>뭘 해먹기가 어렵습니다.</div> <div><br></div> <div>저도 어제 안주를 만들기 위해 엄지새송이와 양파 피망을 구입했는데 양파야 다양하게 쓰이지만 피망이나 엄지새송이의 경우</div> <div><br></div> <div>자주쓰는 재료가 아니기에 오늘 피망과 양파를 쓰기위해 2탄을 준비해봤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오늘의 준비물은 돼지고기 등심입니다.</div> <div><br></div> <div>소고기 등심과 달리 상당히 저렴하면서도 다용도로 사용되는 고기로 </div> <div><br></div> <div>전 정육점에서 잡채용으로 반근만썰어달라고 하였습니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786356XO8MZ8aTUWJmnJifbGc.jpg" alt="P_20151222_203218.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270px;"></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786378LLf32vtoU6nF.jpg" alt="P_20151222_20342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270px;"></div><br></div>썰어온 고기에 간장과 후추로 밑간을 해줍니다.</div> <div><br></div> <div>(전 집에 아무것도 없어서 간장 후추만 했지만 맛술이나 굴소스 생강약간이나 마늘 파등이 들어가면좋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밑간이 되는동안 어제 남았던 양파와 피망을 채썰어서 준비합니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786479qvnNAQYj1qhsGhbwXWz.jpg" alt="P_20151222_204038.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270px;"></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밑간을 한 고기에 계란 흰자와 감자전분가루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div> <div><br></div> <div>그릇 이가 나갔군요...ㅜ</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786569aeaKacsTOIl47aatLhi2lUFya4.jpg" alt="P_20151222_20443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270px;"></div><br></div> <div><br></div> <div>이후 볶는사진은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혼자 조리하고 찍고 하다보니 볶는 사진은 없고 글로 대체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고기를 먼저 잘 풀어주며 볶아줍니다.</div> <div><br></div> <div>이때도 마찬가지로 마늘과 파 생강들을 먼저 볶아서 향을 낸 뒤 고기를 볶는게 훨씬 좋지만</div> <div><br></div> <div>집에 있는게 없기에 이것도 생략했습니다.</div> <div><br></div> <div>고기가 어느정도 핏기가 사라지면 </div> <div><br></div> <div>(이때 굴소스가 있다면 조금 넣어주세요.)</div> <div><br></div> <div>양파를 넣고 볶아주고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피망을 넣고</div> <div><br></div> <div>마저 볶아줍니다.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불을 끈 뒤 참기름 살짝 넣어주어 섞어줍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집에 없는게 많지만 그래도 충분히 혼술하기에 만족스러운 안주가 되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786828zfkIuU6yVvtelJnJeofUQlArs3P.jpg" alt="P_20151222_20591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853px;"></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런안주엔 소주나 고량주가 땡기지만 집에 없기에 일단 보드카로 오늘의 혼술을 시작하겠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다들 좋은밤되시고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혼술 3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