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여행으로 일본 여자친구집에 있습니다 -0-;
어제 여자친구 어머니가 카레를 만드시는 과정에서
압력밥솥을 쓰게되었습니다
채소랑 고기랑 볶는것 보다 압력이 더 좋다고 하시면서..
시간이 지나고 다 되던것 같아서 어머니가 압력을 빼시더군여..,(설마 그걸 열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함-0-)
치이이~~치이~압렵 빠지는 소리가 들리고 갑자기 펑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0-;; 깜짝 놀래서 뛰어가보니 압력을 다 빼지 않은 상태에서 여셨더군요.. 그래서 부엌 바닥은 양파랑 고기 파편들... 여자친구가 그러는데 거의 폭팔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욕실로 가서 얇은 수건을 가져와서 얼음찜질을 할수있게 어머니께 드렸습니다 그러면서 "xx는 샹냥하네~~ 아빠였으면 절대 그런것 안할텐데 분명히 첫말이 빠가(바보)라고 할꺼야..." 라고요..
시간이 흘러서 아버님이 돌아오겼습니다(아버님은 늦게 들어오셨는데 약 12시경) 여자친구가 저녘시간에 있던 이야기를 하니까 역시나
첫 말은 빠가였습니다-_-;;;;;;;;;;
다른말 하나도 아나고 딱 한마디 빠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제 재미있었던일이 생각나서 써봅니다,,
컴퓨터있는방은 너무 추워서 손가락이 잘 안움직이네요.. 밖은 따뜻한데...
지금 한국은 눈오나요???
아 당연한 거지만 님들도 압력 밥솥조심하세요.. 생각보다 위험하네요..
<div style="width:450px;text-align:center;border:1px solid gray;"><div style="background-color:#66CCFF;font-size:11pt;font-weight:bold;font-family:돋움;padding:5px;border-bottom:1px solid gray;">토성에서 온 사람</div><div style="padding:5px;"><img src="http://www.quizdiva.net/bt/saturn.jpg" alt="토성에서 온 사람" style="margin-bottom:5px;"/><div style="text-align:left;">당신은 계획을 세워 꾸준히 그리고 꿋꿋하게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입니다.<br/><br/>당신은 신중하게 원칙을 지키며 행동하는 편입니다.<br/><br/>당신이라면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때는 위엄있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br/><br/>행복에 초점을 맞추세요. 목표만 바라보다 삶의 여러가지 즐거움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br/><br/>조금 더 여유를 가지면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br/><br/></div><a href="http://heygom.com/blogthings/planet/index.html">너 어느 별에서 왔니?</a></div></div>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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