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font size="5"><br></font></b></div><b><font size="5">삼성과의 유착, 미보도로 또 한 번 증명한 언론</font></b> <div><b><br></b> <div> <div><b>신문, 나흘간 6개 일간지 지면 보도 고작 ‘1건’</b></div> <div>삼성과 언론의 유착실태는 시사인의 특종에도 주요 언론이 집요한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도 확인된다.</div></div> <div><br></div> <div> <div><b>방송, JTBC 제외 ‘전멸’</b></div> <div>상황이 암울한 것은 방송도 마찬가지다. 8월 8일부터 11일 사이, 7개 방송사 중 관련 사안을 보도한 것은 JTBC뿐이다. 특히 JTBC는 시사인 특종 바로 다음날 <장충기 문자="문자" 속="속" 언경="언경" 유착="유착">(8/8 심수미 기자 <a target="_blank" href="http://bit.ly/2viamC9" target="_blank">http://bit.ly/2viamC9</a>) 보도를 통해 “언론사 전·현직 간부들이 각종 청탁을 하면서 우호적인 기사를 약속한 정황”이 담겨 있음을 자료화면으로도 보여주기까지 했다.</div></div> <div><br></div> <div> JTBC를 제외한 KBS, MBC, SBS, JTBC, TV조선, 채널A, MBN는 관련 보도를 일체 내놓지 않았다.</div> <div><br></div> <div> <div><b>온라인, 네이버 메인 노출은 ‘전무’․보도량도 매우 적어</b></div> <div>그렇다면 포털에서는 관련 보도를 찾아볼 수 있었을까? 그렇지 않다. 우선 7일 00시부터 11일 12시까지 네이버 메인 노출 이력을 1시간 단위로 검토한 결과, 네이버는 단 한건의 관련 보도도 메인에 노출하지 않았다. </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