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의 역사입니다 찬찬히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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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828626

작성자 : 별의목소리

추천 : 209

IP : 125.129.***.132

댓글 : 7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1/29 13:35:02

원글작성시간 : 2014/01/29 13:07:26

http://todayhumor.com/?humorbest_828626

모바일

오유의 역사입니다 찬찬히 읽어주세요.

1. 창세기. <o:p></o:p> 광할한인터넷 망에 한 바보가 있었으니.... <o:p></o:p> 어느날 바보는 생각했다. 사람들의 메일에 유머를 보내어 즐거움을 나눠주자. <o:p></o:p> 바보는 비둘기를 시켜 하루하루 유저들에게 신선한 유머를 보냈고. 사람들은 기뻐하였다. <o:p></o:p> 그렇게 오늘의 유머가 메일링 서비스가 탄생했다. <o:p></o:p> <o:p></o:p> <o:p></o:p> 2. 건국기 <o:p></o:p> 바보는 매일 같이 비둘기를 시켜 사람들에게 유머를 전달했다. <o:p></o:p> 그러던 어느날 비둘기가 말했다. <o:p></o:p> "바보님, 바보님, 유저들이 서로 만나고 싶어해요." <o:p></o:p> 그 말을 들은 바보는 광활한 인터넷망에 사이트를 만드니 <o:p></o:p> 그 이름은 ‘<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a>’ 오늘 날의 오늘의유머 되시겠다. <o:p></o:p> 그리하여 메일을 받던 사람들이 사이트에 몰려들었다. <o:p></o:p> 유저들은 서로의 유머를 공유하고 화기애애하게 살았고 바보가 생각해 낼 수 없는 유머를 떠올려 공유했다. <o:p></o:p> 그쯤되자 비둘기는 할 일이 없어졌다. <o:p></o:p> 바보는 비둘기의 공로를 치하하며 사이트의 한 지역을 나누어 주겠다고 하였다. <o:p></o:p> 하지만 비둘기는 말했다. <o:p></o:p> “바보님, 저는 이제 유머가 지겹습니다. 자유로워지고 싶어요.” <o:p></o:p> 그러자 바보는 비둘기를 자유게시판에 박아 넣었다. <o:p></o:p> 그리하여 베스트오브 베스트, 베스트, 유머자료, 유머글, 자유게시판이 탄생되었다. <o:p></o:p> <o:p></o:p> 3. 안정기 오늘의 유머 사이트는 점점 부흥하였지만 사람이 많아지고 점차 범죄가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o:p></o:p> 바보는 하나씩 글을 둘러보며 범죄를 처벌하였지만 혼자 관리하기엔 사이트는 너무 커져 버렸다. <o:p></o:p> 결국 범죄가 점점 심해지자 바보가 생각하길. <o:p></o:p> ‘글이 써지기 전에 확인을 받게해서 광고, 음란성 글을 걸러내자.’ <o:p></o:p> 바보는 평소 규칙 없이도 잘 활동하던 일반 유저 몇 명을 뽑아 토스유저라 이름 붙였다. <o:p></o:p> 토스유저들은 바보운영자와 함께 오늘의 유머 마을에 올라올 글들을 하나하나 열심히 걸러내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마을 주민들이 소리쳤다. <o:p></o:p> “제 글을 빨리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은데 언제까지 기다려야하죠?” <o:p></o:p> “제 글은 언제 올릴 수 있나요?” <o:p></o:p> 문제가 생김을 직감한 바보가 토스게시판으로 가보았다. <o:p></o:p> 그곳엔 올라와야 할 글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지만 토스유저는 없었다. <o:p></o:p> 모두 지쳐 쓰러져 잠이 들거나 출근을 하는 등 본업을 하고 있었다. <o:p></o:p> 그리고 바보는 다시 생각했다. <o:p></o:p> ‘처음으로 돌아가자. 대신, 쓴 이후에 확인해보자.’ <o:p></o:p> 바보는 지난 실패를 떠올리며 파워유저를 모았다. <o:p></o:p> 바보는 파워유저들에게 자신과 함께 좋은 마을을 만들자고 말하였다. <o:p></o:p> 가끔씩 일어나는 범죄는 파워 유저들에게 차단되었으며 마을은 평화를 되찾았다. <o:p></o:p>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o:p></o:p> 모든게 잘 흘러갔다. <o:p></o:p> 그러다 어느 날 파워유저 한명이 자신의 권한으로 선량한 사람의 글을 삭제하였다. <o:p></o:p> 파워 유저는 자신이 잘 못 한걸 알았지만 때는 늦은 뒤였다. <o:p></o:p> 자신의 본분인 마을을 지키기 위해 봉사하는 것을 권력으로 착각한 것이었다. <o:p></o:p> 마을 사람들은 화가 나서 운영자에게 말했다. <o:p></o:p> “파워 유저들이 너무 힘이 세요. 어떻게 하면 좋죠?” <o:p></o:p> 바보는 다시 한번 깊은 생각에 빠졌다. <o:p></o:p> <o:p></o:p> 파워유저가 사라지고 한동안 바보는 혼자서 마을을 정리하였다. <o:p></o:p> 하지만 이마저도 한계가 있었고 바보는 고심 끝에 이번엔 클린유저를 모았다. <o:p></o:p> 몇몇 사람들이 파워 유저와 다른 게 무었이냐 우려를 표했지만 바보는 말했다. <o:p></o:p> “이번엔 명확한 기준을 줄겁니다.” <o:p></o:p> 신이 모세에게 십계명을 내렸듯 바보는 클린유저들에게 기준을 내려주었다. <o:p></o:p> 1. 광고글. 2. 도배글. 3. 과도한 욕설글. 4. 음란성글. <o:p></o:p> 이를 보고 클린유저는 봉사에 들어갔다. <o:p></o:p> 하지만 역시 문제는 발생했다. <o:p></o:p> 저 기준 이외에도 많은 잘못된 글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바보는 항목을 하나씩 추가했다. <o:p></o:p> 5. 지역감정글 그제서야 마을이 조금 평화로워졌다. <o:p></o:p> <o:p></o:p> <o:p></o:p> 4. 대 복권시대 <o:p></o:p> 오늘의 유머 마을에 즉석복권 판매점이 열렸다. <o:p></o:p> 그러자 너도나도 복권을 긁어대기 시작했다. <o:p></o:p> 이 복권은 회색선을 긁으면 유머가 나오는데 이는 복불복이었다. <o:p></o:p> 이때 가장 유명한 유머로는 <o:p></o:p> ‘골든글러브사건’이 있다. <o:p></o:p> <o:p></o:p> <o:p></o:p> <o:p></o:p> <o:p></o:p> 5. 안정기 오랜만에 숨을 돌린 바보는 암행어사 마냥 마을을 돌아다녔다. <o:p></o:p> 자신과 함께 마을을 만든 마을 사람들을 위하여 무었을 해줄 수 있을까 생각하였다. <o:p></o:p> 가끔 베스트에 가는 사람의 명치를 쌔게 쳐서 토하게도 만들어주고 <o:p></o:p> 또 어느 날은 뒷북도 설치하였다. <o:p></o:p> 다만, 만든 첫날은 사람들이 하도 뒷북을 쳐대서 북이 찢어질 지경이었다. <o:p></o:p> 또 기념일이 올 때마다 마을 로고를 바꾸기도 했다. <o:p></o:p> 글을 조금 더 쉽게 쓸 수 있도록 하였다. <o:p></o:p> 또 댓글에 사진을 넣을 수 있도록 했다. <o:p></o:p> 이는 다른 마을과 대비되는 오유의 특색이 되었다. <o:p></o:p> 그러다 하루는 바보가 마을 운영자금이 부족해서 마을 사람들에게 물었다. <o:p></o:p> “마을을 운영하는데 돈이 모자라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o:p></o:p> 그러자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사람들이 다짜고짜 바보에게 돈을 던졌다. <o:p></o:p> 갑작스런 돈에 바보는 당황했다. <o:p></o:p> 고민 끝에 바보는 결국 사람들에게 이돈을 돌려주기로 마음먹고 자비로 마을을 운영비를 냈다. 그런데 자신의 돈을 다 내고 나니 밥 먹을 돈이 없었다. 결국 바보는 사람들이 모아준 돈을 조금 꺼내 그날저녁 치킨을 시켜먹었다. <o:p></o:p> 바보는 치킨을 먹으며 눈물을 흘렸다. <o:p></o:p> 그리고 치느님께 회계의 기도를 드렸다. “치느님, 회계합니다. 제가 잠시 배고팠지만 이 돈은 다시 제사비로 채워 넣겠습니다.” <o:p></o:p> 이 소리를 들은 마을 사람들이 화가 씩씩 나서 운영자의 집으로 몰려갔다. <o:p></o:p> 운영자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말했다. <o:p></o:p> “배가... 배가 너무 고팠습니다. 죄송합니다. 여러분이 모아준 돈을 돌려드려야 하는데. 하루를 못 참고 치킨을 시켜먹고 말았습니다.” <o:p></o:p> 그러자 마을사람들이 빡쳐서 말했다. <o:p></o:p> “야이 바보야! 그거 치킨 사먹으라고 모아준 돈이야! 누가 돌려주려고 하는 거야! 빨리 치킨 마저 입에 안 넣어?! 그리고 마을에 광고도 팍팍 넣으란 말이야! 누가 사비로 운영하래!” <o:p></o:p> 운영자는 혼란에 빠졌지만 일단 시키는데로 치킨을 다먹었다. <o:p></o:p> 다음날 운영자는 자신에게 돈을 준 사람들을 일일이 찾아가 돈을 돌려주었다. <o:p></o:p>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운영자 등짝을 후려치며 그돈으로 치킨이나 더 사먹고 광고 좀 들이라며 돌려보냈다. 이 사건 이후 마을은 더 화기애애해졌고 <o:p></o:p> 운영자와 치킨이야기는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o:p></o:p> <o:p></o:p> 6. 확장기. <o:p></o:p> 치킨을 먹은 후 바보는 더 열심히 일하기 시작했다. <o:p></o:p> 마을사람들이 늘어난 만큼 더 다양하게 놀 수 있도록 문화시설을 건설하였다. <o:p></o:p> 공포게시판, 시사게시판, 게임게시판, 디카게시판, 지식인, 파운더게시판, 자료게시판, 낚시 오토바이, 자옹차, 애완동물, 고민, 컴퓨터, 지식인, 플레시게임방, 농구,축구, 야구 스포츠, 무한도전, 드라마외드, 음악, 지식인 <o:p></o:p> 그중 당연 으뜸은 과학게시판과 애니게시판이다. <o:p></o:p> 하앜. <o:p></o:p> 바보는 게시판 수를 늘리는 것 뿐만 아니라 모바일로 접속할 수 있도록 마을을 개조하였다. <o:p></o:p> 이는 신의 한수가 되어 많은 모바일 유저들이 들어 올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었다. <o:p></o:p> 모바일 유저의 유입으로 마을은 이전과 상상도 못할 만큼 커졌으며 그만큼 더 다양한 게시판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o:p></o:p> <o:p></o:p> <o:p></o:p> <o:p></o:p> 7. 임진왜란 + 스타쉽트루퍼스 <o:p></o:p> 평화롭던 오늘의 유머 마을은 이제 나라라고 불려도 손색없을 정도로 커졌다. <o:p></o:p> 바로 이 황금기에 일ㅂ.... 왜구 놈들이 쳐들어왔다. <o:p></o:p> 평소에 DC의 변방국가인 정사갤에서 쳐들어오는 왜구가 있긴 했었지만 이번에는 그 규모가 너무 거대하였다. <o:p></o:p> 시사게시판의 최정예들도 이들을 막지 못하였다. <o:p></o:p> 오늘의 유머는 왜놈들의 공격에 몇 번이고 손수무책으로 당했다. <o:p></o:p> 마을 한가운데 땅굴을 파고 들어온 왜놈들은 닥치고 물어뜯으며 마을을 초토화시켜 나갔다. <o:p></o:p> 사람들은 반대라는 무기를 사용하여 왜놈들에게 대항했지만 왜놈들은 벌레때 마냥 너무 많아 죽여도죽여도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o:p></o:p> 루리웹, 여시, 뽐뿌, SLR크럽, 베스티즈, 인스티즈 등등... 주변국들은 군대를 조직하고 치안을 강화하여 이를 막아 냈지만 유독 오늘의 유머는 왜구에 대응하지 않았다. <o:p></o:p> 마을사람들은 바보에게 물었다. <o:p></o:p> “저희도 치안을 확대해주세요.” <o:p></o:p> 하지만 바보는 생각했다. <o:p></o:p> 오늘의유머는 누구나 들어와서 놀 수 있는 광장가 같은 장소이다. 왜구도 사람이니 함께 포용해야 하는 것 아닐까. <o:p></o:p> 바보는 왜구들이 잠해지길 기다렸고 이에 동조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o:p></o:p> 사람들은 참고 견뎠다. <o:p></o:p> 하지만 왜구의 침략은 갈수록 심해졌다. <o:p></o:p> 날이갈수록 마을은 피혜해 졌고 남아있는 건물이 거의 없었다. <o:p></o:p> 베스트, 베오베는 하루가 멀다하고 테러를 당했으며 밤 낮 할 것 없이 왜구의 공세는 계속 되었다. <o:p></o:p> 바보는 계속 생각했다. <o:p></o:p> 마을 안에 왜구들이 따로 놀 수 있는 놀이터도 만들어 봤지만 그 게시판은 왜구의 손에 하루 만에 박살나버렸다. <o:p></o:p> (후에 이 사건을 뒤돌아 볼 때 사람들은 바보가 하도 좋은 마을에 있다 보니 왜구들도 사실은 착한존재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 아니었을까? 라는 의문을 제기한다.) <o:p></o:p>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의 마음은 피폐해져 갔고 그중 몇사람은 결국 마을을 떠났다. <o:p></o:p> 그때 한 사람이 소리쳤다. <o:p></o:p> “야이 바보야! 쟤들은 사람도 아니야 벌레라고!” <o:p></o:p> 그 말을 들은 바보와 마을사람들은 퍼뜩 정신을 차리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o:p></o:p> 왜구는 온데간데없고 벌레들만 가득했다. <o:p></o:p> 그제서야 바보는 벌래를 퇴치하기 시작했다. <o:p></o:p> <o:p></o:p> <o:p></o:p> 8. 대정화. 바보는 클린유저들을 불러 모았다. <o:p></o:p> 그중 한명은 승질을 못 참고 먼저 벌레들과 싸우다 자폭한 상태였다. <o:p></o:p> 바보는 클린유저들에게 조금 더 큰 권한을 주었다. 클린유저들과 일반유저, 바보는 힘을 합쳐 벌레를 퇴치해 나갔다. <o:p></o:p> 약 1년간의 노고 끝에 벌레는 많이 사라졌다. <o:p></o:p> 이후로도 본모습을 숨기고 인간 행세를 하는 벌레들이 몇몇 있긴 했지만 일반유저와 클린유저들은 벌레가 본모습을 드러 낼 때마다 찾아 격리햇다. <o:p></o:p> <o:p></o:p> 9. 과도기 <o:p></o:p> 다시 마을에는 조그만 평화가 찾아왔다. <o:p></o:p> 하지만 이번엔 건국 초기에 있던 유저의 권한 문제로 온마을이 들썩인다. <o:p></o:p> 하지만 괜찮다. 바보와 유저들이 지금까지와 처럼 잘 해결해 나갈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기에... <o:p></o:p>

별의목소리의 꼬릿말입니다

<a href="http://blog.naver.com/hoon9084">과학과 사진과 애니와 소설이 있는 취미 잡다한 글쓴이 블로그</a>

꼬릿말을 열면 더 깜놀할만한 과학이야기가 있습니다.
 

------↓눌러주삼



<centr>

어느날 내방에서 과외를 하던 도중

창밖을 내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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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날씨가 좋군.

그리고 들여다본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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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가 보인다.

갑자기 영감이 떠올라서 수업하다 책집어던지고 학생을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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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의 크기를 좁혔다.

그리고 벽면을 바라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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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젠장, 뭔가 대단해.

그때부터 삘받았다.

과외를 때려치고 학생을 굴리며 신문지를 찢고 테이프를 붙이며 창문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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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업완료

그리고 벽면을 바라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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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

끝이아니야.

과학적으로 !!!

구멍을 더 줄여!!!

더더더 줄여!!!

학생과 불타오르며 잡업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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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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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아니다. 천장으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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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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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410208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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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주차장도 보여!!!!!

마지막.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410208_4.JPG">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410208_5.JPG">

지름 1cm 의 구멍으로

극상화질 재현.

</centr>


창문 ----> 동공, 각막

벽면 ----> 망막

공기 ----> 유리체

창틀, 창문, 잠바 ----> 홍체

오늘 수업한건 뭐?

생물파트

1.진화
2.눈의 구조
3.카메라의 구조
4.바늘구멍사진기의 구조

물리파트
1.빛의 직진성.



끝이 아님!!

두번째 과학수업 일식!!!

모두가 하늘을 올려다 볼때,

홀로 땅을 내려다 보자!!



<centr>
이번에는 일식임 ㅡㅋㅋ 별의 별거 다함.

근데 위에거 봤으면 별거아님.

똑같이 일상생활에 숨어있는 바늘구멍 사진기임.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36124_1.jpg"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36124_2.jpg"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36124_3.jpg"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36124_4.jpg"

일식이 일어났다!!

2009년도로 기억함.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36124_5.jpg"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61124_1.jpg"

모두가 이렇게 일식을 보기 위해

하늘을 올려다 볼때.

땅을 내려다 보게 되음

아주아주~ 우연히!

그런데 이게 왠일!!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61124_2.jpg"

그림자에 이상한걸 발견!!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61124_3.jpg"

여기도!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61124_4.jpg"

여기도!!

아니, 이게 어찌된 일이고하니.

여기에도 위에처럼

바늘구멍 사진기의 원리가담겨음 ㅇㅇㅋㅋ

나 그거 찾아냄.ㅇㅇ ㅋㅋ

사실은 평소에 나무 밑의 그림자를 보면.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61124_5.jpg"

동글 동글 하지요.

하지만, 이게 사실은 하나하나가

바늘 구멍사진기로 인한

태양의 모양이!!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90124_1.jpg">

이게 바로 바늘구멍사진기.

물체와, 구멍과, 스크린이 있음.

그러니까, 이 세상에는 임시로 만들어진

바늘구멍 사진기가 도처에 놓여 있던 거임!!

그게 어디냐면....

바로바로.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90124_2.jpg">

저 나뭇잎 하나하나의 틈 사이가

모두 바늘구멍역할을 하고.

땅이 스크린 역할을.

그리하여 바닥은.....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90124_3.jpg">

수 많은 하늘의 사진이 찍혀있던 것이죠.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61124_5.jpg"

평소에는 이렇게 동글 동글한 태양의 모양이 찍히지만,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36124_4.jpg"

일식이 오는 날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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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뀐 태양의 모습이 나무 아래 찍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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