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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937300
    작성자 : light77
    추천 : 169
    조회수 : 7388
    IP : 142.129.***.195
    댓글 : 3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8/25 14:05:57
    원글작성시간 : 2014/08/25 13:16:06
    http://todayhumor.com/?humorbest_937300 모바일
    박근혜 살인 정권의 총공세가 시작됐다.
    <p style="margin:0px auto 14px;padding:0px;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3px;line-height:23.399999618530273px;color:#333333;border:0px;vertical-align:baseline;"><span style="margin:0px auto;padding:0px;font-size:14px;line-height:21.979999542236328px;background-color:transparent;"><font color="#ff0000" face="굴림, Arial"><b><a target="_blank" href="http://thenewspro.org/?p=6653http://thenewspro.org/?p=6653" target="_blank" class="tx-link" style="text-decoration:none;color:#333333;"><span style="margin:0px auto;padding:0px;color:#0055ff;">http://thenewspro.org/?p=6653</span></a></b></font></span><span style="margin:0px auto;padding:0px;font-size:14px;line-height:21.979999542236328px;background-color:transparent;"><font color="#ff0000" face="굴림, Arial"><b><a target="_blank" href="http://thenewspro.org/?p=6653http://thenewspro.org/?p=6653" target="_blank" class="tx-link" style="text-decoration:none;color:#333333;"><span style="margin:0px auto;padding:0px;color:#0055ff;">http://thenewspro.org/?p=6653</span></a></b></font></span></p> <p style="margin:0px auto 14px;padding:0px;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3px;line-height:23.399999618530273px;color:#333333;border:0px;vertical-align:baseline;"><b style="color:#444444;font-family:'굴림', Arial;font-size:14px;line-height:21.979999542236328px;background-color:transparent;"><span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family:inherit;font-size:inherit;font-style:inherit;font-variant:inherit;line-height:inherit;vertical-align:baseline;color:#ff0000;">박근혜 살인 정권의 총공세가 시작됐다.</span></b></p> <p style="margin:0px auto 14px;padding:0px;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3px;line-height:23.399999618530273px;color:#333333;border:0px;vertical-align:baseline;"><b style="color:#444444;font-family:'굴림', Arial;font-size:14px;line-height:21.979999542236328px;"><span style="margin:0px auto;padding:0px;color:#0900ff;">-유가족 이간질, 유민아빠 흔들기 총공세 박근혜 종말 가깝다는 현상</span><br><span style="margin:0px auto;padding:0px;color:#0900ff;">-이제 간접적이 아닌 직접적 행동으로 세월호 유가족 지키기에 나서야</span></b></p> <p style="margin:0px auto 14px;padding:0px;font-family:'굴림', Arial;font-size:14px;line-height:21.979999542236328px;border:0px;vertical-align:baseline;color:#444444;">이하로 기자 2014. 08. 24</p> <p style="margin:0px auto 14px;padding:0px;font-family:'굴림', Arial;font-size:14px;line-height:21.979999542236328px;border:0px;vertical-align:baseline;color:#444444;text-align:center;"><br></p> <p style="margin:0px auto 14px;padding:0px;font-family:'굴림', Arial;font-size:14px;line-height:21.979999542236328px;border:0px;vertical-align:baseline;color:#444444;text-align:center;"><img src="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3FAB4CD4E22800012" class="txc-image" width="957" style="border:0px;vertical-align:middle;max-width:600px;height:auto;margin-bottom:10px;clear:none;float:none;" alt=""></p> <p style="margin:0px auto 14px;padding:0px;font-family:'굴림', Arial;font-size:14px;line-height:21.979999542236328px;border:0px;vertical-align:baseline;color:#444444;text-align:center;"><br></p> <p style="margin:0px auto 14px;padding:0px;font-family:'굴림', Arial;font-size:14px;line-height:21.979999542236328px;border:0px;vertical-align:baseline;color:#444444;"><a target="_blank" href="http://thenewspro.org/wp-content/uploads/2014/08/Capture-%ED%95%98%EB%A1%9C%EC%B9%BC%EB%9F%BC-%EA%B9%80%EC%98%81%EC%98%A4-%EC%94%A8-%EA%B3%B5%EA%B2%A9.jpg" style="text-decoration:none;color:#0000ff;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family:inherit;font-size:inherit;font-style:inherit;font-variant:inherit;font-weight:inherit;line-height:inherit;vertical-align:baseline;" target="_blank"></a></p> <p style="margin:0px auto 14px;padding:0px;font-family:'굴림', Arial;font-size:14px;line-height:21.979999542236328px;border:0px;vertical-align:baseline;color:#444444;">박근혜 정권이 겁을 먹었다.<br>겁먹은 정권이 총공세를 펼치고 있다.<br>이들은 그동안 여러 가지로 세월호를 덮으려했다.<br>지난번 칼럼에서 지적했듯이 이들은 두 트랙으로 세월호 덮기에 나섰다.<br>그 하나는 윤일병 폭행치사 사건 등 폭발력 있는 사건을 쟁점화 시킴으로 여론에서 세월호를 묻으려 한 것이었다.<br>진보적인 몇 신문과 인터넷 매체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매체들이 윤일병 사건으로 도배를 하면서 세월호는 지면과 방송에서 사라져갔다.<br>외신에서도 윤일병 사건 등이 관심을 끌면서 세월호에 관심을 갖는 외신이 거의 사라지는 등 박근혜 정권의 꼼수가 성공을 거두는듯했다.<br>그런데 이 부분에서 뜻하지 않은 암초에 부딪쳤다.<br>다름 아닌 교황의 방한이었다.</p> <p style="margin:0px auto 14px;padding:0px;font-family:'굴림', Arial;font-size:14px;line-height:21.979999542236328px;border:0px;vertical-align:baseline;color:#444444;">박근혜는 교황의 방한을 남북문제로 끌고 가려는 눈물겨운 노력을 보였지만 교황은 사전 학습이 충실했던 듯 박근혜의 그런 꼼수에 넘어가지 않았다. 오히려 평화는 정의의 결과라는 말로 맞대응했다.<br>교황의 방한 내내 전 세계 외신은 눈과 귀는 한국에 쏠렸고 교황은 방한 내내 세월호와 함께 있었다.<br>교황 방한의 중심 키워드는 세월호였다.<br>전 세계 외신은 물론 세월호를 다시 재조명하기 시작했고 국내 보수언론도 외면할 수만은 없었다.<br>교황방한 후 자신들의 수족과도 같은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건 등을 터트리며 여론을 돌리려 했지만 세월호로 옮겨진 여론을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br>오히려 유민아빠 김영오씨의 장기단식은 흩어지려는 여론과 투쟁동력을 묶어두는 구심력을 충분히 발휘했다.</p> <p style="margin:0px auto 14px;padding:0px;font-family:'굴림', Arial;font-size:14px;line-height:21.979999542236328px;border:0px;vertical-align:baseline;color:#444444;">두 번째 트랙은 협상 파트너인 야당 압박을 통한 제 입맛에 맞는 특별법 통과였다.<br>이는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지만 이 역시 김영오씨를 비롯한 세월호 유가족들의 극렬한 반발 속에 무산되고 말았다.</p> <p style="margin:0px auto 14px;padding:0px;font-family:'굴림', Arial;font-size:14px;line-height:21.979999542236328px;border:0px;vertical-align:baseline;color:#444444;">여당의 위기감은 두 트랙이 무산된 데 그치지 않고 여론은 급격하게 악화된 데 있다.<br>이들은 두 트랙이 어느 정도 먹혀들어가자 유가족 폄훼하기와 유가족 무시하기로 일관했다.<br>유민 아빠 김영오씨의 면담요청 일축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박근혜는 세월호 피해 당사자들인 유가족들을 자신들의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았다.<br>무시하고 지나간 것이었다.<br>국민이 파트너가 아닌 지배 대상이라는 태도를 명확하게 보여준 것이다.<br>박근혜와 정부여당의 이런 외면은 국민 여론의 악화를 가져왔고 드디어 40일간 단식을 하던 김영오씨가 병원으로 실려가자 여론이 폭발하기 시작했다.<br>국민들의 동조단식이 2만여 명을 돌파하고 연예인들과 종교지도자들, 유명인들, 정치인들의 동조단식이 줄을 이었다.<br>박근혜와 새누리당에 대한 비난 여론이 급격하게 높아졌다.<br>세계 어느 나라가 수만 명의 국민이 단식하는데도 외면하고 모르쇠로 일관한단 말인가?</p> <p style="margin:0px auto 14px;padding:0px;font-family:'굴림', Arial;font-size:14px;line-height:21.979999542236328px;border:0px;vertical-align:baseline;color:#444444;">여기에 산케이 고소 고발은 외신들의 분위기를 급격하게 악화 시켰으며 다시 세월호 참사로 관심을 돌리게 했다.<br>이는 산케이 보도가 나온 뒤에도 일부 동아시아권을 제외하고는 거의 잠잠하던 ‘박근혜의 사라진 7시간’에 대한 보도가 산케이 고소와 가토 지국장 소환 후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음으로 알 수 있다.<br>외신들은 단지 세월호에 그치지 않고 지난 대선에서의 부정선거 문제, 세월호의 국정원 관련 문제 등을 다시 주목하기 시작했다.<br>박근혜 정권의 위기가 다시 증폭되기 시작한 것이다.</p> <p style="margin:0px auto 14px;padding:0px;font-family:'굴림', Arial;font-size:14px;line-height:21.979999542236328px;border:0px;vertical-align:baseline;color:#444444;">상황이 이렇게 전개되자 박근혜 정권의 위기감은 더욱 높아졌다.<br>이는 이들이 김영오씨의 입원 이후 극렬하게 공격에 나선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다.<br>쥐가 고양이에게 막다른 골목에 몰리면 고양이에게 달려든다.<br>위기감을 느낀 박근혜 정권은 김영오씨를 비롯한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총공세를 퍼붓기 시작했다.</p> <p style="margin:0px auto 14px;padding:0px;font-family:'굴림', Arial;font-size:14px;line-height:21.979999542236328px;border:0px;vertical-align:baseline;color:#444444;">이들은 여기에서도 두 가지 트랙을 사용하고 있다.<br>그 하나는 유언비어를 통한 세월호 유가족들을 모함하는 것이다.<br>카톡을 통해서 해외동포들에게까지 대대적으로 유포된 내용을 보면 세월호 유가족들이 더욱 많은 보상금을 받아내기 위해 나라를 말아먹고 있다는 것이다.<br>세월호 피로감을 운운하며 지쳐가는 마음들을 파고드는 것이다.<br>그러나 이 마저도 완강한 국민들의 저항에 부딪쳐 별 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br>그러자 이들이 꺼내든 또 하나의 트랙은 바로 유가족 분열을 통한 이간책과 저항의 중심에 선 김영오씨 흔들기이다.</p> <p style="margin:0px auto 14px;padding:0px;font-family:'굴림', Arial;font-size:14px;line-height:21.979999542236328px;border:0px;vertical-align:baseline;color:#444444;">김영오씨에 대한 공격은 주말을 기점으로 본격화 되기 시작했다.<br>김영오씨의 이혼 사실과 그가 이혼 후 자녀들을 돌보지 않았다는 것이다.<br>또한 그가 금속노조 조합원이라는 이야기다. 이 부분은 종북몰이로 끌고 가려는 의도도 다분히 숨겨져 있다.<br>이에 대한 생사를 넘나드는 김영오씨의 적극적인 해명과 맞대응이 치열하게 맞 부딪치고 있는 상황이다.<br>이들의 김영오씨에대한 공격은 이미 보통 인간이라면 견디기 힘든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br>정권의 하수인이 된 언론 기레기들은 김용오씨의 전 부인, 유민이 엄마의 집 앞에 진을 치고 이를 확대재생산하기 위해 발광을 하고 있다.<br>또한 지난 대선에서 맹활약을 했던 십알단이 부활한 듯 각종 인터넷에서 일베성 댓글이 활개를 치기 시작했다.<br>특히 댓글부대는 김영오씨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p> <p style="margin:0px auto 14px;padding:0px;font-family:'굴림', Arial;font-size:14px;line-height:21.979999542236328px;border:0px;vertical-align:baseline;color:#444444;">‘유민아빠 김영오’라는 이름의 김영오씨 페이스북 페이지에 이런 공격의 모습들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br>24일 저녁에서부터 25일 새벽까지 이 페이지에 일베들의 공격이 집중되자 김영오씨를 지키려는 시민들의 맞대응이 불을 뿜으면서 이 페이지는 몇 시간 만에 댓글이 1만여 건을 넘길 정도로 치열한 전쟁터가 되고 말았다.<br>이런 가운데 일반 유가족들이 여야협상안에 동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br>핵심 때리기와 주변을 통한 이간질의 전형을 보여주는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br>이 저항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생명을 건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김영오씨가 있고 이를 분쇄하지 않는 한 박근혜 정권이 노리는 대로 정국이 흘러가지 않을 수 없기에 김영오씨 죽이기에 나선 것이다.</p> <p style="margin:0px auto 14px;padding:0px;font-family:'굴림', Arial;font-size:14px;line-height:21.979999542236328px;border:0px;vertical-align:baseline;color:#444444;">그러나 저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다.<br>세월호 참사는 단지 사람이 죽은 것이 아니라 어른들의 잘못으로 꽃같은 어린 학생들이 살해당한 것이라는 점이다.<br>세월호 학살에 지금까지 친일, 친재벌, 독재 사대주의의 모순들이 다 포함되어 있고 이런 모순들이 이들을 죽인 것이다.<br>그 점을 국민들이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br>거기에 이 저항을 이끌고 있는 사람들은 생떼같은 자식들의 목숨을 빼앗긴 부모들이라는 것이다.<br>유가족들은, 자식을 살해당한 유가족들은 더 이상 무서울 것이 없다.<br>엄마들의 피눈물을 흘리게 한 정권치고 존속한 정권은 없다.<br>그 가족들이, 그 부모들이 이 저항의 중심에 있기에 그 어떤 회유에도 흔들리지 않고 있는 것이다.<br>그래서 박근혜 정권은 이제 이 저항의 중심이자 상징이 된 김영오씨와 유가족들을 공격하고 흔드는 것이다.</p> <p style="margin:0px auto 14px;padding:0px;font-family:'굴림', Arial;font-size:14px;line-height:21.979999542236328px;border:0px;vertical-align:baseline;color:#444444;">이렇게까지 치졸하고 악랄한 방법을 박근혜 정권이 쓰는 것은 그들이 느끼는 위기감이 크다는 것의 증좌이다.<br>박근혜 정권으로서는 세월호 특별법에서의 양보는 이제 곧 패배를 의미하는 것이 되어버렸다.<br>독립적인 수사권을 가진 특별법만으로도 줄줄이 이 정권의 비리와 함께 무능하고 부정하게 당선된 박근혜 정권의 실상들이 줄줄이 터져나올 것이기 때문이다.<br>여기에서의 양보는 곧 박근혜 정권의 몰락을 의미한다.<br>저들의 극악한 발악을 보면 저들의 몰락이 가까워왔음을 알 수 있다.</p> <p style="margin:0px auto 14px;padding:0px;font-family:'굴림', Arial;font-size:14px;line-height:21.979999542236328px;border:0px;vertical-align:baseline;color:#444444;">이제 우리는 80년 서울역 회군을 기억하여야 한다.<br>80년 서울역 회군으로 수백, 수천의 생명이 학살 당하고 암울한 군사독재가 연장되었듯이 이번에도 우리가 세월호 유가족을 지켜내지 못한다면 우린 또 다시 굴욕의 친일 독재정권의 세월을 견뎌야 할지 모른다.<br>이제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은 세월호 유가족을 지키는 일이다.<br>그들과 함께 물러서지 않고 싸우는 것이다.<br>그래서 억울하게 죽은 세월호 진상을 밝혀내고 이 모순과 적폐를 도려낼 때다.<br>앞으로 박근혜 정권의 공격을 더욱 악랄해질 것이다.<br>그들이 악랄해지면 질수록 그들의 종말이 가까워 오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br>이제 카톡을 통해 퍼지는 유언비어에도, 유민아빠에게 가해지는 공격에도 강건너 불구경하지 말고 즉각적으로 나서서 반격하고 신고하고 바로 잡아야 한다.<br>단식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들과 싸우는 것이다.<br>간접적 동조에 의한 투쟁에서 직접적인 투쟁으로 전환되어져야 할 때다</p> <p style="margin:0px auto 14px;padding:0px;font-family:'굴림', Arial;font-size:14px;line-height:21.979999542236328px;border:0px;vertical-align:baseline;color:#444444;"></p> <p style="margin:0px auto 14px;padding:0px;font-family:'굴림', Arial;font-size:14px;line-height:21.979999542236328px;border:0px;vertical-align:baseline;color:#444444;text-align:center;"><span style="margin:0px auto;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2.72px;font-style:inherit;font-variant:inherit;line-height:23px;white-space:pre-wrap;background-color:transparent;"><span style="margin:0px auto;padding: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Arial;font-size:14px;line-height:21.979999542236328px;background-color:transparent;">{저작권자: 뉴스프로, 기사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십시오.}</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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