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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874887
    작성자 : 다시마을
    추천 : 75
    조회수 : 5906
    IP : 210.117.***.62
    댓글 : 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4/30 10:57:09
    원글작성시간 : 2014/04/30 10:29:51
    http://todayhumor.com/?humorbest_874887 모바일
    [청와대 진풍경]: '국민 심기'에 앞서 '대통령 심기'가 최우선인 나라

    靑 대변인의 속수무책 일구이언 갈팡질팡

    박근혜 조문 : 유족 불만 : 대변인 유감 : "청와대 뜻 아니다" 

     
    세월초 침몰 보름째인 30일, 공무원은 말할 것도 없고 청와대도 여전히 갈팡질팡을 거듭하고 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7시 40분 춘추관을 찾아 앞으로 있을 박 대통령의 대국민 입장 발표 시기와 내용에 대해선 "시기와 방법에 대해서 고민이 있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그러더니 10여분 후 다시 춘추관을 찾아 "어제 대통령의 사과가 나온 마당에 다음 사과가 있을 것 같다는 발언이 적절치 않다는 생각"이라며 청와대 기자단에 자신의 '대국민 입장' 발언에 대해 '오프더레코드'(비보도)를 요청했다.
     
    이 과정에 기자들이 세월호 참사 유족들이 전날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한 대국민사과를 사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한 데 대한 입장을 묻자, 민 대변인은 "어제 박 대통령의 사과말씀이 있었는데 받아들인 쪽에서 그렇게 받아들인다면 그건 유감스런 일이다. 안타까운 일"이라 "대통령은 진심을 담아 하신 말씀"이라며 유족들 비판에 불만을 토로했다.
     
    기자단은 그러나 민 대변인의 오프더레코드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하고 그의 발언을 기사화했다.
     
    박 대통령을 비판한 유족들에 대해 청와대가 '유감'을 표명했다는 보도가 나가자 SNS 등은 발칵 뒤집혔다. "유족들에게 석고대죄해야 할 박 대통령이 어떻게 유족들에게 유감을 표명하냐",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다"는 비판이 쇄도했다.
     
    그러자 민 대변인은 오전 9시 30분 다시 춘추관 찾아 앞서 '유감 발언'이 자신의 사견일뿐이라고 파문 진화에 급급했다.
     
    그는 "'유감스럽다, 안타깝다'는 건 순전히 저의 개인적인 발언이다. 유족들에 대해 안타깝다는 게 아니고...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을 해서 갑자기 드린 말씀"이라며 "즉문즉답 과정에서 개인적 말씀을 드린 것이지 청와대의 뜻이 아니다. 슬프고 그런 개인적 말씀을 드린 것이지 청와대나 대통령의 뜻이 아니다"라고 식은 땀을 흘렸다.
     
    여전히 청와대 등 공무원들이 '국민 심기'보다는 '대통령 심기'를 최우선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한심한 풍경이었다.
     
    /./
     
    노란리본2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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