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 class="tit_subject" align="center"> <h3 class="tit_subject"><font style="background-color: #fbd5b5" color="#000000" size="5"><u>문재인: "민주당, DJ 뜻처럼 안철수측 최대한 배려해야"</u></font><font style="background-color: #fbd5b5" color="#000000" size="5"><br /></font></h3> <div class="tit_subject"><font size="2">[출처]: </font><a target="_blank"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65674&PAGE_CD=ET000&BLCK_NO=1&CMPT_CD=T0000" target="_blank"><font size="2">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65674&PAGE_CD=ET000&BLCK_NO=1&CMPT_CD=T0000</font></a></div></h3> <h3 class="tit_subject" align="center"><img class="photo_boder" alt="기사 관련 사진" src="http://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14/0307/IE001686797_STD.jpg" /></h3> <div><font size="2">문재인 의원은 신당창당 선언 후 첫 번째 언론 인터뷰를 통해 '김대중 정신'을 강조하면서 <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fdeada">민주당이 기존룰을 고집하지 말고 우선적으로 세력이 약한 새정치연합에게 최대한 배려해야</font><font style="background-color: #fdeada"> 한다</font></strong>고 강조했다. <br /><br />이어 문 의원은 <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fdeada">"통합 자체가 목표일 수 없고, 통합은 혁신을 위한 수단"</font></strong>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야권이 통합만 하고 혁신은 제대로 실천하지 않았는데 이번에야말로 "통합을 통한 혁신의 약속을 실천할 때"라며 "시민과 함께 하면서 수권정당으로 신뢰받을 때 새로운 정치가 실현되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br /><br />그는 6일 오후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정강정책을 마련하고 통합의 가치나 방향을 설정하는 과정에서, 또 지방선거 후보자를 선출하는 룰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세력의 우위를 믿고 민주당의 주장을 밀어붙여 관철하려는 자세를 가져서는 안 된다"며 <font style="background-color: #fdeada">"소수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그들의 견해가 관철될 수 있도록 앞세워줘야 한다"</font>고 밝혔다. (...중략...)<br /><br /></font><font size="2">그는 "최근 세 모녀 자살 사건을 비롯해 빈곤을 이유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계속되고 있어 정말 가슴이 아프다"며 "경제가 크게 성장했지만, 성장의 과실이 일부에게만 편중되면서 중산층과 서민은 성장의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는데 <font style="background-color: #fdeada">경제성장의 혜택을 국민들이 골고루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성장, 정의로운 성장을 추구하는 것</font>이 신당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br /><br />선거제도 개편과 관련해 문 의원은 "우리 정치를 국민으로부터 동떨어지게 만드는 기득권 구조의 근본원인은 지역주의 정치구도"라며 "<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fdeada">권역별 정당명부 </font><font style="background-color: #fdeada">비례대표제가 반드시 필요하다</font></strong>"고 밝혔다. <br /><br />최근 보수언론들이 이번 통합과정에서 친노세력이 배제될 거라고 보도한 데 대해서는 "언론이 그런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font style="background-color: #fdeada">야권통합에 대한 질투, 충격, 불안감 때문</font>에 (그런 보도가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br /><br />그는 <font style="background-color: #fdeada">"정의당이 새누리당과의 차이보다 우리와 차이가 적다면 다 함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font>며 "<font style="background-color: #fdeada">정의당이 통합에 참여해 더 큰 통합을 이룰 수 있다면 좋겠다, 정의당에 좋은 분들도 많이 계시기 때문에 통합정당의 전력이 더 크게 확장될 수 있다</font>. 이것은 내 개인적인 생각이고 판단은 정의당에 맡겨야 한다"고 말했다.<br /><br /></font><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c00000">*인터뷰 <전문>은 위 '출처' 참고하십시오.</font></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