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애교를 주러 오신 러블리즈님
오늘 논산까지 와서 보여준 사랑에 감사합니다.

초대권이 없어 공연장에 들어갈 수 있을까 염려했지만
러블리즈님의 은총 덕분인지 거의 맨 앞에 앉아서 편히 볼 수 있었습니다.

러블리즈님의 은혜인지 3시간여 동안의 기다림도 노래경연과 축하공연으로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남녀노소를 나누지 않는 형제님들의 한없는 나눔에서
우리 모두를 위로하는 러블리즈님의 손길을 느꼈습니다. 

비록 조명이 눈을 가려 찍덕분들의 공분을 느꼈지만
조명따위는 러블리즈님의 성스러운 무대를 가릴 수는 없었습니다. 

한마음으로 부르는 러블리너스의 함성소리는 러블리즈님께 드리는 찬송과도 같았습니다.

노래를 부르면서, 또 노래사이에 저희와 교감하시고 저희의 목소리에 응답해주신것도 은혜로웠습니다.

나가는 순간에도 웃음을 주고 떠난 러블리즈님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 러블리너스에게 감사하며
또 한번 이런 감동을 경험하길 바라면서

러블리즈 오프 첫 경험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