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동물을 좋아하기 했지만 감히 키울 엄두를 못내고 있어서 마음 접었는데
이 마음의 입질이 최근에 다시 와서
요즘은 인터넷만 키면 고양이 사진보는데에 시간을 보낼정도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티비프로는 이제 무한도전이 아닌 동물농장이고요 ㅋ 매주 일요일 꼬박꼬박 기다리고
평일엔 다시보기로 역주행중입니다 ㅠㅜ
고양이를 키울 엄두를 안내는건... 다른 사정이 있어서 그런건 아니예요.
부모님께 허락은 받아놨고 워낙 평소 동물을 좋아해서 키우려면 키우라고 하심..
돈도..그정도는 제 스스로 감당할만큼은 벌고요
망설이는 이유는... 제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랄까...
동물농장보면서.. 다른 사람들 키우는거보면 나도 잘키울수있는데..라는 생각도 들지만
또..막상 키워보면.. 다르잖아요 아무래도 ㅠㅜ책도 많이 읽고 공부하지만..현실은,, 분명,, ㅠㅜ;;어리버리 할듯
살면서 집에서 애완동물을 키워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신감이 없고 걱정되네요
하......이 새벽까지.. 고양이 사진보다가..
다른 사람 분양한다는 글 보고 또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글 남겨봅니다 ㅋ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07/17 03:38:39 112.154.***.207 바바라팔빈
171067[2] 2013/07/17 03:47:17 116.122.***.214 간호4
328425[3] 2013/07/17 04:18:45 1.232.***.144 Kyrr
367477[4] 2013/07/17 05:15:26 112.168.***.91 zmzmzm
290019[5] 2013/07/17 05:49:44 223.33.***.122 올빠해파리
260609[6] 2013/07/17 07:27:21 112.173.***.7 둘링
427053[7] 2013/07/17 08:42:27 218.146.***.161 단호박양갱
260368[8] 2013/07/17 09:19:08 110.70.***.59 미오온양
384249[9] 2013/07/17 09:30:44 175.223.***.106 HappyVirus13
422403[10] 2013/07/17 09:39:27 1.251.***.149 미스티블루
445009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