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paran.com/board/view_temp.php?table=sisa&no=29822&page=3&keyfield=&keyword=&sb=

췟2 님의 의문에 대한 답변이 나왔습니다. 

http://news.media.daum.net/politics/others/200706/18/ohmynews/v17123975.html?_RIGHT_COMM=R2

그 삽질(무덤을 메꿀려면 삽질을 해야 하므로...)에 역시나! 조선과 중앙이 한 몫 합니다. (기사 중 발췌)

<중앙일보>는 "대선 후보가 위장전입했고 이게 위법이라는 사실은 이명박 후보에게 뼈아픈 대목"이라면서도 "한국적 정서에서 자녀 교육 목적이라는 게 어느 정도 이해되는 측면이 있다는 지적도 있다"고 했다. 해당 기사 제목에 '명박 삼천지교'라는 표현도 올렸다.

<중앙일보>가 정상 참작의 여지를 남겼다면 <조선일보>는 추가 규명의 여지를 없앴다. "투기 목적의 위장전입이라면 아파트 청약을 위해 서울서 경기도로 옮기거나, 농지 구입을 위해 농촌지역으로 옮겨야 하는데 서울서 서울로 옮겨 투기를 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간다"는 부동산 전문가들의 말을 전했다.

명박 삼천지교라. 그럴 듯 합니다. 이왕이면 맹모삼천지교와 유사하게 만들기 위해
맹박 삼천지교 라고 했으면 더 좋았을 걸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