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사람들의 이재명의 지지이유는 개혁이야.

이번 정권에서 시스템이나 도덕성으로 해결이 안된다는걸 알았다는거야.

최소한 나는 그랬어.

시스템을 구축해봐야 꼽아넣은 사람들이 나의 뜻과 반대되는 사람을 꼽아넣으면

내가 하려는 개혁의 방향과 다르게 가고

도덕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양심은 이미 리스고

스스로에 취해서 나의 행위와 우리의 도덕성은 올바른데 지적하는 놈이 나쁜놈이라는 

나르시시즘에 빠지게 되버려서 우직한 개소리꾼이 된단말여.

그럼 권력자가 칼질을 해야돼. 소송으로 몇년을 부당하다고 울부짖어도

꽁으로 월급이 나가는 한이 있더래도 날려야돼. 권한을 주면 안돼.

그 대가리 치는걸 이재명이 잘할거라고 믿는거고

개혁의 방향에 잡음이 나더라도 그것이 맞다고 생각하면 지지하는거여.

그럼 간단하지? 이재명이 부패하고 권력과 손을 맞잡은 증거를 제시하면돼.

그게 가장 쿨하고 아픈거야.

그럼 이재명의 약점을 뭘로 잡아야하냐

바로 권력형 비리야. 

예를들어 토건회사에 자기 동생이 있는데 아들내미가 거기 회사 직원이고

내가 녹봉 받아먹는 곳의 관공서 일을 따서 회사가 수천프로 성장한 회사라던가

비서관이 누가봐도 내가 저지른 잘못을 이유로 대신 선거법 위반을 한다거나

본인 보좌관이 비리에 연루되서 자살을 한다거나

또 보조관이 자살하자 사건이 무혐의 처분으로 덥힌다던가

본인 계파의 사람이 사건을 덮으려던 검사 장인이라던가

그리고 그걸 캐던 기자를 고소 고발 한다던가 말이지.

다른 잘잘한 예로 

당 지지율을 아주 만신창이로 만들던가

이런 저런 핑계로 개혁의 속도를 계속 늦춘다던가

예전에 대통령을 탄핵했는데 반대했다고 언론플레 하거나

측근에게 시켜 장관에게 새벽에 전화를 걸어 반개혁검사 인사청탁을 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개혁을 반대했엇다고 언론플레이 한 정황이라던가...

이런 저격할 만한걸 퍼와야 이재명 지지율이 날라가는겨.

이재명에 대한 엄청난 애착? 없어. 뭐,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보통 지지자들이 이재명에 환장해서 뽑아주나?

뭐 이재명의 인덕에 반해서 성군이라고 지지하나?

잘드는 칼같은거야. 개혁을 위한 시대의 도구인거지.

예시를 잘 봤지? 저런걸 캐란말여. 

추잡시렵게 익명에 가려진다고 질질 싸면서 고발안당한다고 

익명으로 트위터 하는 애들이 조작한 자료 그만 갖고오고..

글고 좀 깜냥이 되는 사람을 내세우란 말여...

안희정 전해철 김진표 홍영표 이낙연 아주...에효...

노무현 정신이 노무현이 바래던 시대개혁에 공감하는거지

노무현에 줄슨사람 호의호식 했음 하는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