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을 수밖에요.
중앙정치에 손대지 않고 지역에서 방귀좀 뀐다는 놈들 행사나 돌아다니면
당선되거든요.
어디 살던 사람이라 카더라 같은 수준 낮은 개나 씹어먹을 헛소리 말고
지금 언론에 오르내리고 소위 인기 좀 있다고 하는 사람들
비례 아니면 수도권 정치인 입니다.
호남에서 중앙에서 활동하는 정치인 몇명 뽑아볼까요?
박지원? 또 누구 있죠?
주승용? 이사람 이름 1년에 한번이라도 검색하거나
검색어에서 클릭해보신분?
천정배? 천정배 이름값 한다죠? 수도권에서 3자구도에서 됐을거 같습니까?
정동영? 때지난 깜도 아니던 대통령 후보였지요.
국회의원이 뭐라고 생각합니까? 지역에서 뽑으니 지역 일꾼입니까?
정말 참으로 지역일꾼 입니까?
타지역에서 꼭 써야할 돈이라도 뺏어서 내 지역에 뿌려야 된다는
이정현 새누리당 지지자의 마인드와 같습니까?
그럼 그냥 새누리당 뽑아야죠. 과연 새누리당이 호남이라는 꼴랑 400만짜리
인구의 호구지역을 총알받이 내세우면서 지역갈등을 조장할테지만 말이죠.
대체 지역일꾼으로 국회의원 뽑을거면 지방선거는 뭐하러 합니까?
호남에서 잘나가는 정치인요? 나오겠어요? 안나와요.
대선에서 되네 안되네 그런걸 떠나서 안나와요. 나올 토양이 아니에요.
뒤바꾸려면 위에서 바꾸기보다 아래에서 위로 바뀌어야 하는데
깜냥도 안되면서 리틀DJ 운운하면서 유권자들의 마음의 허한곳을 긁어주면서
호남이 더 괄시받아야만 당선되는 지역의 안위나 낙후된 지역의 발전,
지역갈등 개선의 의지는 없이 계속 특정 출신지역이란 이유로 욕만 먹으며
지속적으로 당선되는 기묘한 구조가 호남 정치라는 말이죠.
이 사람들이 중앙에서 전혀 힘을 안줘도 당내에서 호남 공천권만 쥐면
계파의 안위외에는 전혀 상관없는 겁니다.
이걸 혁신해서 싸우고저 하는 사람 뽑아서 중앙에서 힘쓰게끔 하자는데
무슨 호남 정치고 개나발 부는 꼬라지 보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