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주간 계속 올라온 이야기이긴 한데.. 제 와이프한테서 들을 줄은 몰랐습니다.
제가 지겹도록 심상정과 정의당에 대해 이야기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이게 정치에는 큰 관심없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진보쪽이고.. 그 진보쪽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들(노무현, 정의당)에 미안한 마음을 조금쯤 갖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일 거다.. 라고 그러더군요.
어느정도 납득이 갑니다.
노무현과 정의당을 동급으로 놓는 것부터 정치에 관심이 많지 않음을 방증하는 것이니..
여튼 동시에 큰 위기감이 느껴집니다.
이깁니다. 물론 이깁니다. 하지만 과반이 가능할까?
좀더 뛰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목이 낚시같아서 수정했습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05/01 18:07:20 112.150.***.132 구름봉우리
727094[2] 2017/05/01 18:08:05 123.109.***.235 라고말했다
616862[3] 2017/05/01 18:08:18 223.33.***.63 우루루쿠
726313[4] 2017/05/01 18:09:32 73.74.***.254 착한놀부
640930[5] 2017/05/01 18:10:01 182.225.***.108 백두대한
515739[6] 2017/05/01 18:10:17 1.253.***.204 레이시나
737467[7] 2017/05/01 18:10:36 175.123.***.33 텐빠동동
649349[8] 2017/05/01 18:13:56 118.42.***.202 Beomdo
720865[9] 2017/05/01 18:15:22 124.61.***.8 몬순
668138[10] 2017/05/01 18:15:41 121.138.***.149 Vitamin좋아
653729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