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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687245
    작성자 : RedBear
    추천 : 137
    조회수 : 9808
    IP : 122.36.***.73
    댓글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5/31 16:01:17
    원글작성시간 : 2013/05/31 15:47:56
    http://todayhumor.com/?humorbest_687245 모바일
    면접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5편] - 진짜 마지막편!
    <P> </P> <P><BR>어제부터 글을 쓰다보니 ㅋㅋㅋㅋㅋ 내 황금같은 재충전의 시간을 몽땅 오유에다 ㅋㅋㅋㅋ</P> <P><BR>나도 처음 알았네... 내가 칭찬이나 답글에 정신 못차리는 인간인줄은 ㅋㅋㅋㅋㅋㅋㅋㅋ</P> <P><BR>여하튼 이틀 동안 즐거운 추억주셔서 감사하구요 ㅎㅎㅎ</P> <P><BR>제 글을 읽으신 수만명의 오유분들 중에서 단 한분에게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만족하렵니다. ㅋㅋㅋㅋ</P> <P><BR>많은 분들께서 댓글에 질문들을 올려주셨는데요...</P> <P><BR>답변을 달까말까 손끝을 간질간질하게 만드는 질문도 있었지만... 그냥 참았습니다... 제가 해답을 못드릴것 같아서요...ㅠㅠ</P> <P><BR>양해 부탁드립니다.</P> <P> </P> <P> </P> <P><BR>그럼 5편 나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P> <P> </P> <P> </P> <P> </P> <P>압박 면접이라고 있죠?</P> <P><BR>면접자들에게는 아~~주 악명 높은.... ㅎㅎㅎㅎ</P> <P><BR>저도 2년 동안인가 그거 진행해 봤어요. 근데 우리 회사에서는 몇번 해보더니 요즘엔 그거 안하더라구요.</P> <P><BR>압박 면접이라는게 면접관들 입장에서도 많은 스킬이 필요한거예요. 끊임없이 상대방을 압박한다는게 쉽지 않거든요.ㅎㅎ</P> <P><BR>특히 저와 같은 선량한 본성을 지닌 사람한테는. ㅋㅋㅋㅋㅋ</P> <P><BR>저 개인적으로는 압박 면접을 통해서 면접자들로부터 별로 얻어낼게 없었다고 생각을 해요.</P> <P><BR>물론 면접자들은 신기한 경험을 할 수도 있죠. 뭐... 멘붕, 유체이탈과 같은? ㅎㅎㅎㅎ</P> <P><BR>거기에 덧붙여... 지원한 회사에 대한 더럽고 짜증나는 기억 정도? ㅋㅋㅋㅋㅋㅋ</P> <P> </P> <P><BR>압박면접을 잘 대응하는 방법은요,</P> <P><BR>거짓없이 진실되게 하는거에요... 너무 뻔한가요...? ㅋㅋㅋㅋㅋㅋ</P> <P><BR>압박을 통해서 상대방을 궁지에 몰아 넣어 거짓말을 하게 만들고 그걸 추궁하고 거기에 대한 대응을 보고 뭐 그런 과정이거든요.</P> <P><BR>솔직히 제가 압박면접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P> <P><BR>그리고 압박면접을 통해서 이놈이 괜찮네 이놈은 글렀네 뭐 이런 판단을 저에게 준 적도 없기 때문에,</P> <P><BR>그저 열심히 진실하게 대답하시고, 근성 잃지 말고, 중간에 에라모르겠다 포기말고 끝까지 성실하게 대답하시면 됩니다.ㅋㅋㅋㅋ</P> <P><BR>한가지 팁을 드리자면,</P> <P><BR>면접관은 스피디하게 몰아치듯 질문을 던질건데요,</P> <P><BR>질문이 끝나기 무섭게 바로 달려들듯이 대답하지 마시구요, "음... 2초간 쉬고... 제 생각엔 ~~~" 요런 패턴이 좋아요. ㅎ</P> <P> </P> <P> </P> <P><BR>ㅋㅋㅋㅋㅋㅋㅋ 악마의 영어면접....ㅋㅋㅋㅋㅋㅋ</P> <P><BR>우리 대한민국 토종들에게 영어 면접은 그야말로 왓더헬... ㅋㅋㅋㅋ</P> <P><BR>영어 면접은 회사에 따라 방식이 많이 다를 수 있어요.</P> <P><BR>어디는 외국인 직원이 직접 나서는데도 있다고 하던데...ㅋㅋㅋ</P> <P><BR>직군마다 영어면접의 비중이 아주 많이 달라요.</P> <P><BR>예를들어 해외영업부의 경우에는 면접 시간의 반을 거의 영어로 하는 수준이라고도 하던데요...</P> <P><BR>타 부문은 그 정도는 아니고, 보통 일반 면접을 25분 한다고 하면 마지막 5분을 영어 질문 한두개 던지는 정도에요...ㅎㅎ</P> <P><BR>근데요....</P> <P><BR>면접관들은 영어 잘할거 같나요? ㅋㅋㅋㅋ</P> <P><BR>물론 잘하는 사람들도 꽤 있지만 토익 성적 500대 600대 수두룩해요 ㅋㅋㅋㅋ</P> <P><BR>옛날분들 이자나요... 옛날에는 영어성적 지금처럼 중요하지 않았구요, 개발업무 해봐요 영어공부할 시간 별로 없어요 ㅋㅋㅋㅋ</P> <P><BR>면접자 여러분들 토익성적 700 800 900 보면 와~ 요즘애들 무서버... 이러는 분들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P> <P><BR>하지만, 그래도 외국 사람들하고 업무적으로 만나면 의사 소통은 대부분 다 해내지요. 서바이벌 영어라고나 할까 ㅋㅋㅋ</P> <P> </P> <P><BR>어쨌든간에...</P> <P><BR>영어... 우리도 무서워요... 그래서요.... 면접자들이 영어 무서워하는거 엄청 이해되요 ㅋㅋㅋㅋ</P> <P><BR>채점 항목에 영어실력 S A B C D 가 있으니까 체크해야 되자나요? 그래서 영어로 대답하는 질문을 물어봐요.</P> <P><BR>보통 두개를 물어볼거에요. 물론 회사마다 면접장마다 달라요.</P> <P><BR>첫번째 질문으로 즉석 영작 실력을 보는 아주 허를 찌르는 질문을 툭 던져요.</P> <P><BR>예를 들어, "오무라이스 만드는 방법 좀 얘기해 볼래요? 영어로." ...이런거죠.</P> <P><BR>이 질문에 10명이면 7명은 에그, 후라이팬, 후라이드라이스 세단어 정도와 엄청 많은 "um..."만 얘기하고 끝나죠.</P> <P><BR>1명은 어느정도 유창하게 얘기할 거에요. 면접관들은 속으로 '오우~~' 하죠. ㅋㅋㅋㅋ</P> <P><BR>나머지 2명은요? ㅋㅋㅋㅋ</P> <P><BR>한마디도 못하고 머릿속이 거의 Black-out 되었다에 500원 겁니다... ㅎㅎㅎ</P> <P><BR>근데요, 이게 웃을일이 아닌게... 면접관들도 이 상황이 너무 심정적으로 이해가 되거든요...ㅋㅋㅋㅋㅋㅋ</P> <P><BR>그래서 매우 잘한 면접자 한명 빼고 나머지 9명들에게는 두번째로 이런 영어 질문을 던지죠.</P> <P><BR>"자기소개를 영어로 한번 해보세요." "자신의 장점을 영어로 설명해보세요" 등등</P> <P><BR>만회할 기회를 주는거예요. 분명히 속으로 달달 외워 준비했을 질문을 가지고.</P> <P><BR>근데 아직도 멘붕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거나, 이것도 준비가 안되었으면... 그건 좀 그런거죠... ㅠㅠ</P> <P> </P> <P> </P> <P>근원적인 질문하나 할게요.</P> <P><BR>영어 잘하면 업무 잘하고 사회생활 잘 하나요...?</P> <P><BR>해외영업 업무를 하는 사람이라면 영어 잘하면 업무 잘하는데 지대한 도움이 되겠죠.</P> <P><BR>근데... 다른 부서들은요...?</P> <P><BR>영어 잘하면 플러스는 되겠죠. "와.. 이 지원자 영어도 잘하네...?" ......이 정도? 확신을 더해주는 정도...?</P> <P><BR>근데요... 영어 실력 갖고 뽑네 안 뽑네 고민할 이유는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적어도 제 입장에서는요.</P> <P><BR>"박대리, 이번에 뽑은 애 영어 존나 못하더라....면접볼 때 속터져 죽는줄 알았다ㅋㅋㅋㅋ 너랑 같이 회화 학원 다녀라 ㅋㅋㅋㅋㅋ"</P> <P><BR>요런 스토리는 가능해도요,</P> <P><BR>"박대리, 이번에 영어도 아주 잘하는 친구길래 뽑았으니까, 같이 잘 일해봐.ㅎㅎ"</P> <P><BR>요런 스토리는 별로 안 생길것 같네요.ㅎㅎㅎㅎ</P> <P> </P> <P> </P> <P><BR>에구..... 마지막으로.... 프리젠테이션 면접 ㅋㅋㅋㅋㅋㅋ</P> <P> </P> <P>최근 몇 년동안 했는데요, 이게 면접관 입장에서는 나름 재미도 있고, 면접자를 제대로 평가할 껀덕지도 꽤 많아요.ㅎㅎㅎ</P> <P><BR>방식은 회사마다 다르지 않을까 싶은데요,</P> <P><BR>일단 저희가 했던 방식을 말씀드리자면,</P> <P><BR>예를 들어서, 우리 회사가 진공청소기와 선풍기를 만드는 회사라고 하면요,</P> <P><BR>A4용지 2~3장 정도 분량으로 우리회사 진공청소기 및 선풍기 분야의 각각의 매출액, 시장점유율, 이익율 등 그래프 데이터,</P> <P><BR>그리고, 경쟁사 및 해당 분야 시장 관련 데이터, 업계 관련 신문 기사 스크랩 등을 복사해서 나누어 주죠.</P> <P><BR>그리고 커다란 A2 용지 한장과 검빨파 모나미 매직을 살포시 줘서 골방에 가두어 놓고,</P> <P><BR>"뭐든지 발표물을 만들어내란 말이야~~ 그리곤 면접관들 앞에서 발표해~~ 준비시간 20분 준다...!" ㅋㅋㅋㅋㅋ</P> <P><BR>아직 돌아버린 면접자가 한명도 없다는게 신기할 지경...ㅋㅋㅋ</P> <P><BR>저라면 20분동안 골방에서 토하다 나올 듯 ㅋㅋㅋㅋㅋ</P> <P><BR>짧은 시간안에 데이터를 분석하고 숙지해서 그걸 장표로 만들고, 임기응변으로 발표하는 능력을 보는거지요. ㅎㅎㅎㅎ</P> <P><BR>와.... 짧은 시간안에 장표를 만들어서 발표하는걸 보면 진짜 대단하다고 감탄이 절로...</P> <P><BR>...나오기는 개뿔...ㅋㅋㅋ 면접자와 면접관이 서로 오글거리는 상황이 발생하죠....ㅋㅋㅋㅋㅋ</P> <P><BR>이거 새로운 고문 방법으로 써도 될 듯 ㅋㅋㅋㅋㅋ </P> <P><BR>한가지 팁을 드리자면요,</P> <P><BR>어차피 쪽팔린거 서로 아니까, 이왕이면 우리 뻔뻔하게 해요 ㅋㅋㅋㅋ</P> <P><BR>괜히 까일것 같아서 움추리고 그럴 필요없어요... 당신들 내용도 모르면서 막 얘기하는거 면접관들도 다 아니까요. ㅎㅎㅎ</P> <P> </P> <P><BR>사실 면접관 입장에서는 감탄하는 경우가 많아요.</P> <P><BR>면접관들 입장에서야 주어진 주제가 익숙하고 항상 고민하는 내용들이지만,</P> <P><BR>면접자들 입장에서는 생판 처음 보는 내용들일텐데,</P> <P><BR>그 짧은 시간에 제대로 핵심을 잡아서 정리해내는 면접자를 볼때면 아주 짜릿하기도 하죠.</P> <P><BR>언제 한번은 여성 면접자였는데,</P> <P><BR>거의 홈쇼핑 호스트와 같은 말투와 언변으로 면접관들을 올킬시킨적이 있었죠.ㅎㅎㅎ</P> <P><BR>와... 그 프리젠테이션 듣는데.... "아... 저건... 사야해..."가 막 절로 나오는 ㅋㅋㅋㅋ</P> <P><BR>한가지 문제는... 그 분 마케팅쪽으로 탁월해 보이시던데 왜 그런 전공을 하셨으며... 왜 개발부서로 지원을 ㅠㅠ</P> <P><BR>제가 이 방식의 면접을 좋아하는 이유는,</P> <P><BR>이 면접에서 지원자의 기본적인 능력파악에 더해서, 지원자의 태도, 인성, 사고 방식을 엿볼수 있어서 입니다.</P> <P><BR>예를 들어, "당신이 발표한 대로, 선풍기 생산을 늘렸다가, 만약에 그 선풍기가 안 팔리면 어떡할거냐?"</P> <P><BR>라는 질문이 주어졌다고 한다면,</P> <P><BR>누군가는 "영업를 강화해서 어떻게든 팔아 치우겠다" 라는 대답도 있을것이고,</P> <P><BR>누군가는 "재빨리 선풍기 생산을 줄이고 진공청소기 라인으로 대체하겠다" 라는 대답도 있을 수 있지요.</P> <P><BR>어느게 정답이라는건 없습니다.</P> <P><BR>다만, 그 면접자의 스타일을 확실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는 되는거고,</P> <P><BR>지금 채용하고자 하는 포지션에 적합할 지는 면접관들이 판단하면 되겠지요.ㅎㅎ</P> <P> </P> <P> </P> <P> </P> <P>지금까지 주저리 주저리 5회에 걸쳐서 글을 썼습니다.</P> <P><BR>도움이 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P> <P><BR>마지막으로 꼰대같은 소리 딱 한마디만 하고 물러가겠습니다. ㅎㅎㅎ</P> <P> </P> <P> </P> <P>쳥년 여러분...</P> <P><BR>세상으로 나가세요.</P> <P><BR>고시원, 학원, 독서실, 도서관, 인강에 묶여 있지 마세요.</P> <P><BR>독서실에서 문제집 붙들고 5시간 앉아 있는것보다는 차라리 명동 거리를 5시간 걸어다니시기 바랍니다.</P> <P><BR>분명히 말씀드리지만,</P> <P><BR>저라면...,</P> <P><BR>지난 1년동안 학원에서 토익점수 100점 더 올리고, 자격증 한개 더 딴 지원자 보다는...</P> <P><BR>지난 1년동안 코끼리 똥을 치웠건 야구장에서 팝콘을 팔았건간에...</P> <P><BR>세상에 더 오래 머물러 있었던 사람을 알아보고, 그를 뽑을겁니다.</P> <P><BR>그리고... 많은 면접관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이십니다.</P> <P><BR>만의 하나, 원하는 기업에 취직을 못하시게 되더라도... 분명히 다른 기회를 더 쉽게 찾으실수 있을거라 믿습니다.</P> <P> </P> <P> </P> <P><BR>대단히 감사합니다.</P> <P> </P> <P> </P> <P><BR>(P.S.)</P> <P>면접자들이 최종면접에서 만나뵙게 될 그 본부장님이 87년 6월. 아래 사진속 세상에 계십니다. 잘 찾아보시길 바랍니다.</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1f1c638d8099a22bfece6b77a868a936.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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