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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집앞.
이 노랑고양이는 나랑 안면이 많은 녀석이다.
암컷이였구나..
사람많은 큰길까지 졸졸 따라오며 야옹거리곤했는데
오늘은 보자마자 다리에 몸을 부비며 야옹거린다.
배가 고팠나보구나.
가진 참치캔중 젤 비싼걸로 대접해줬더니
허겁지겁 먹기 빠쁘다.
사진찍는 중
멀찌감치 까만고양이 한마리가
자리를 뜨지않고 예의 주시한다.
니가 요놈 신랑이구나. ㅎㅎ
비겨줄테니 같이먹어.
참 사내다운 까만고양이는
임신한 와이프가 다 먹기까지
침흘리며 기다린다.
-왜이리 보기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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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이맘때 싸이에 썼던글..
신랑이 그러는데
술취한 어느날 내가 저노랑고양이를 들고 집에 들어왔었다가
욕 바가지로 먹었다는..ㅋ
지금봐도 검은고양이 엄청 멋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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