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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933410
    작성자 : 달밝은밤에
    추천 : 79
    조회수 : 8782
    IP : 122.37.***.3
    댓글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8/17 23:11:03
    원글작성시간 : 2014/08/14 13:33:27
    http://todayhumor.com/?humorbest_933410 모바일
    한국에 온 교황, "가장 작은 차 타겠다"...정치인들 하늘 두려워해야

     프란치스코 교황을 맞이하는 화동들 (사진-연합뉴스)
     
    방한기간 중 빈틈없는 교황의 일정
    교황의 건강에 각별히 신경써야 할 것
     
    없고 소외된 이들에게는 희망을 주고
    불의한 짓을 저지르는 정치꾼들에겐 하늘 무서운 줄 아는 계기 돼야
     
    1984년 역사상 처음으로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한국을 찾은지 30년 만에 다시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 땅을 밟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4일 오전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왔으며 정부 요인과 가톨릭 고위성직자들이 교황과 인사를 했으며, 바로 그 뒤에는 평신도 대표 32명이 교황을 마중나왔다.
     
    이번 교황 방한에는 해외 유력 신문 및 방송사 기자들 70여명이 같이 타고와 동행취재에 나섰다.
     
    교황은, "한국에서 가장 작은 차를 타겠다"고 말해 낮은 곳에 임하는 예수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정부는 교화의 요청에 따라 '소울' 자동차를 마련했고 교황은 공항에서 이 차를 타고 환영객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교황을 마중나온 평신도 대표는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4명을 비롯, 한국 사회의 중요 소외층인 새터민(2명), 이주노동자(2명), 범죄피해자 가족모임인 해밀(2명), 가톨릭노동청년(2명), 장애인(보호자 포함 2명), 시복 대상자 후손(2명), 외국인 선교사(2명), 수도자 대표(2명), 중고생(4명), 어르신 대표(2명), 예비신자(2명), 화동(2명) 및 보호자(2명) 등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4박 5일의 일정으로 한국에 머물면서 빈틈없는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데 혹여 건강에 무리를 주지는 않을 지 걱정된다. 교황의 일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4일인 오늘은 대통령을 예방하고 한국 주교단과의 만남을 갖으며 이 자리에서 연설을 하게 된다.
     
    15일엔 오전 10시 30분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성모승천대축일 미사를 봉헌하며 강론을 하게 되고 삼종기도를 드리고 연설을 하게된다. 오후 1시 30분에는 대전 가톨릭 대학교에서 아시아 청년들과의 오찬을 하게되며 오후 5시 30분에는 솔뫼성지에서 아시아 청년들과의 만남 후 연설을 하게된다.
     
    16일에는 오전 8시 55분 서소문 순교성지를 찾아 참배하며 오전 10시에는 광화문에서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의 시복미사를 집전하며 강론이 있게된다. 오후 4시 30분에는 꽃동네 희망의 집을 찾아 장애인 요양 시설을 방문하고 5시 15분에는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을 찾아 한국 수도자들과의 만남을 갖게된다. 그리고, 6시 30분에는 꽃동네 사랑의 영성원을 찾아 한국 평신도 사도직 단체협의회 대표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17일엔 오전 11시에 해미 순교 성지에서 아시아 주교들과의 만남을 갖고 오후 4시 30분에는 해미 읍성에서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 폐막미사를 집전하며 강론을 갖게된다.
     
    18일은 방한 마지막 날로서 오전 9시 서울 대교구청에서 종교 지도자들과의 만남을 하며 오전 9시 45분에는 명동성당에서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를 갖고 강론을 하게되며 오후 12시 45분에는 서울공항에서 교황을 보내드리는 환송식에 참가하고 오후 1시에는 로마로 향하는 비행기가 출발하여 현지시각 오후 5시 45분 로마의 피우미치노 공항에 도착하게 된다.
     
    대한민국은 현재, 정치-사회-경제 모든 면에서 불안정한 상태이다. 국민들의 대통령과 정부 및 관료들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하고 정치가 불안정하다 보니 사회에서도 끔찍한 사고가 연이어 일어나고 있으며 '사랑'을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사회가 되어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은 어지럽고 흉흉한 한국 사회에 따스한 훈풍을 불어넣어주는 것으로서 소외되고 어려운 자들에게는 영혼적 위로가 될 것이지만, 불의와 부정을 일삼으며 국민을 속이는 정치꾼들에게는 과연 하늘이 원하는 정치인이 어떤 것인지를 뼈저리게 되새겨봐야하는 계기가 돼야한다고 본다.
     
    다음은 두산백과가 정리한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한 이모저모이다.

    http://thesisaviewtimes.com/bbs/board.php?bo_table=m81&wr_id=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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