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font size="3"> <div style="text-align: left">                             <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황교안.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0/1380888835NN9At22xivqqICQXDOg.jpg" width="291" height="381" /></div></font></b></div> <div><b><font size="3"></font></b> </div> <div><b><font size="3">비리를 눈감아 주며 떡값 받은 의혹이라면</font></b></div> <div><b><font size="3">채동욱의 사생활 문제 보다 훨씬 더 무거운 책임져야</font></b></div> <div sizset="0" sizcache08667782590833017="142"><font size="3" sizset="0" sizcache08667782590833017="142">  <div class="바탕글"><font size="3">한국일보는 4일 익명의 사정당국 관계자들을 인용, 황교안 법무장관이 서울지검 북부지청 형사5부장 재직 당시인 1999년 황 장관이 삼성그룹으로부터 1천5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font></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3">황 장관은 4일 검찰에서 부장검사로 재직할 당시 삼성그룹으로부터 '떡값' 명목의 금품을 수수했다는 내용의 한 일간지 보도와 관련,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정정보도를 청구했다.</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3"></font> </div> <div class="바탕글" sizset="100" sizcache08667782590833017="41"><font size="3"></font> <div class="바탕글" sizset="100" sizcache08667782590833017="41"><font size="3"></font> <div class="바탕글"><font size="3">한국일보는 황 장관이 당시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임원들이 연루된 '고급 성매매' 사건을 수사했지만 삼성 직원들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고 이후 삼성 측이 황 장관에게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3"></font> </div> <div class="바탕글" sizset="100" sizcache08667782590833017="41"><font size="3"></font> <div class="바탕글"><font size="3">이에 대해 법무부는 황 장관의 입장을 정리한 자료를 내고 "보도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상품권을 포함하여 어떠한 금품도 받은 사실이 없다"고 전면 부인했다.</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3"></font> </div> <div class="바탕글" sizset="100" sizcache08667782590833017="41"><font size="3"></font> <div class="바탕글"><font size="3">법무부는 "2008년 '삼성비자금 의혹 관련 특별검사'는 황 장관 의혹에 대해 내사해 혐의가 없는 것으로 종결했다"며 "사실무근임이 명백히 규명된 사안에 대해 마치 새로운 의혹이 제기된 것처럼 보도한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3"></font> </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3">이렇게 치자면, 채동욱 전 검찰총장도 조선일보의 의혹을 빌미로 사표를 쓰게되었으며 본인이 극구 사실무근이라 하고 임모 여인도 결백을 주장하는데 확실한 증거도 없이 채 총장 사표수리를 재촉했던 것이다.</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3"></font> </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3">일간지가 의혹을 제기한 것은 황교안이나 채동욱이나 똑같다. 그렇다면, 황교안도 당연히 사표를 제출해야 맞다.</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3"></font> </div> <div class="바탕글" sizset="100" sizcache08667782590833017="41"><font size="3" sizset="100" sizcache08667782590833017="41"><a target="_blank" href="http://thesisaviewtimes.com/" target="_blank">http://thesisaviewtimes.com/</a></font></div></div></div></div></div></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