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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150147
    작성자 : 마정일체
    추천 : 32
    조회수 : 4105
    IP : 222.111.***.10
    댓글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11/20 21:26:43
    원글작성시간 : 2006/10/14 12:47:48
    http://todayhumor.com/?humorbest_150147 모바일
    귀여니 표절에 관해서.

    먼저 각 소설이 쓰여진 시점과 미심쩍은 부분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1.제 소설은 아시다시피 마이클럽에는 2004년 12월 4부터 12 21일까지로 기록되어 있고, 다음 카페에는 2004 12월 10부터 12 29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제주도 편인 2부는 다음 카페에 2004년 12월 29부터 시작했습니다.(12 31일까지 6편 정도를 마무리 했습니다.)


     


    2.두 기록을 통해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마이클럽은 쓰여진 날짜를 보장해주고(수정해도 날짜가 바뀌지 않으므로) 다음 카페는 쓰여진 내용을 보장해줍니다. (수정하면 날짜가 바뀌므로)


     


    3.이윤세는 2004년 12월 26부터 아직 제목과 소설 주인공 이름을 정하지 않았지만 소설을 시작하겠다고 자신의 미니 홈피에 밝혔습니다.


     


    4.이윤세씨 변호사는 아웃싸이더의 내용이 복잡하기 때문에, 제 소설의 1부가 끝난 시점인 12 21일에서부터 아웃싸이더가 시작한 2005년 1월 1(날짜 차이가 11) 사이에 구상할 만한 소설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간단히 대답을 하자면, 아웃싸이더 프롤로그에서는 분명히 한 설과 윤영 14, 1 봄에 만나 9월에 헤어졌다고 명시되어 있으나(9 1일로부터 100일 전에 만났다고 했으므로), 14편에서는(2005년 1월 7 쓰여짐) 박윤영과 한 설이 맨 처음 만난 것이 추운 겨울이며 더군다나 박윤영, 자신을 중2라고 소개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날짜 차이가 많이 난다면 헷갈려서 그럴 수 있다고 이해나 하지, 고작 7일 만에 무슨 설정이 이렇게 왔다 갔다 합니까. 계절은 초여름에서 겨울로, 나이는 중1에서 중2.


    변호사 말대로 오랫동안 구상한 소설이라면 이런 말도 안 되는 오류가 날 수 있는 건지..


    물론 그 외에도 오류가 많지만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다음은 구체적인 유사점입니다.


     


    A. 제 소설에는 남주인공을 좋아하는 <박진영>이라는 여자가 나옵니다. 이 여자는 도망 나온 두 남녀 주인공에게 밥을 주는 여자로, 두 남녀에게- 밥을 주었으니 대신 노래를 부르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2부에서 다시 등장하는데(2 4, 12 30) 두 남녀 주인공이 도시락을 까먹는데 끼어들었다 여주인공의 구박에 의해 쫓겨나다시피 합니다.


    B. 아웃싸이더 프롤로그에는 여주인공에게 소중한 친구가 되어주는 <박윤영>이라는 여자가 나옵니다. 이 여자는 떠돌아다니는 여자 주인공에게 밥을 주는 여자로, 한 설에게- 노래를 불러 달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박윤영이 싸온 도시락을 둘이서 까먹는데 강하루가 갑자기 나타나 한 설을 구박하고 그녀는 쫓겨나다시피 합니다.


     













    아우어 스토리


    아웃 싸이더


    1부 23,24편(마지막편) 밥 주는 여자 박진영


    도망쳐 나와 강촌으로 온 신 재경김창민이 옆방에 있던 대학생들에게 밥을 얻어먹으 려는데 박진영이라는 여대생 이 밥을 준다.<"그럼...저희 5 조가 사람이 적거든요? 같이 끼셔서 만들고 드시고 가세 요.">음식은 부대찌게고 김창 민은 그음식 잘만든단다. <"부 대찌게네요? 야- 저 이거 정 말 잘만드는데..">24편 밥 먹 고 나서 둘이 가려는데 박진 영이 밥 먹은 대신 둘에게 노 래를 불러달라고 한다.<노래 한 곡 부르고 가세요." /창민 이가 씩 웃었다. " 저 번에 노 래방에서 같이 부르던 거 기 억해?" " 응? 뭐- 어머 안돼.. 나 그 노래 잘 몰라-" " 할 수 있어- 가사 보면서 해>노래 내용은 다시 돌아와 좋다는 것이다. 노래는 반복법을 통한 동음이의어를 특징으로 한다. <난 니가 아니면 사랑에 목말 라 난 니가 아니면 기쁨에 목 말라~ 넌 어떤 누구보다 내게 남달라~ 잠시 너를 떠났던 나 를 잡아줄 네게~ 더감사해~> 그 걸 옆에서 대학생들이 들 으며 환호성을 지른다.<술을 푸며 시끄럽던 사람들이 환호 성을 질렀다.>


    프롤로그 밥 주는 여자 박윤영


    집에서 쫓겨나 노숙자로 갈 곳 없어 헤매는 한 설이 친구 에게 밥을 얻어먹려고 박윤영 네 학교 앞으로 찾아간다.< 그럼.!! 가자.오늘 반찬.오이 무침이랑 계란볶음밥이다!!"> 음식은 밥과 오이 무침이고 한 설은 그 음식 제일 좋아한 단다.<오이무침이랑 계란볶음 밥이다.!!" " 좋아.나 그 거 젤 좋아합니다.!!">그런데 밥 먹 던 박윤영이 한 설에게 노래 를 불러달라고 한다.<네가 다 시 해줘." " 음.." 눈앞에 있는 맛있는 밥을 얼른 먹고 싶은 맘이 굴뚝 같았지만. 난 노래 를 부르기 위해 등을 꼿꼿히 폈어. 그건 윤영이의 부탁이 였으니까.> 노래 내용은 다시 돌아와 달라는 것이다. 노래는 반복법을 통한 동음이의어를 특징으로 한다.<네가 남긴 작은 추억을 밀어내고 오던길. 작은 개구리마저 구슬프게 날 위로해주던 길.♬ 목놓아 울다 네가 다시 내게 돌아와주길.> 그 걸 옆에서 고무줄 하던 아 이들이 듣는다. <고무줄 놀이 를 하던 몇몇 여자아이들도. /다가앉아 내 노래를 감상 했지.>


    2부 3,4편 5년 전 그녀 박진영


    현재 이야기가 진행 되는 때 는 늦여름 9월초 오후다.<늦 여름의 눈부신 햇빛이 방안을 채우고 있었다.><3신데>(늦 여름에 김창민이 학교를 다니 고 있으므로 때는 9월 초다.) 이야기의 여자주인공 신재경 은 집 없고 갈 곳 없는 고아 신세인데<새엄마가 재혼을 하 시면서 대전으로 이사 가셔서 집은 세준 상태였다.>온 몸이 쑤셨고 특히 허벅지 안 쪽이 아팠다는 신재경,<온 몸이 쑤 셨고 특히 허벅지 안 쪽이 아 팠다.>그 날 김창민과 싸웠기 때문에 마음을 풀어주려 도시 락을 싸들고 김창민네 학교로 찾아가 정문에서 기다린다.< 그렇게 친구 댓명과 진영이까 지 껴서 정문으로 향하는데> 신재경을 발견한 김창민이 그 녀 이름을 크게 부르자 신재 경김창민을 부른다. 옆에 있던 친구들은 어리둥절 해한 다.<"신재경!!!!" 놀란 창민이 가 튀어 나가자 친구들이 어 리둥절해했다./".....창민아. 헤 헤..">현재 김창민은 수업이 이제 끝나 점심이 늦었다.<"전 점심 못 먹어서 어디 가서 간 단히 때우려고요." " 여직 안 먹은 거야? 벌써 3신데..> 신재경, 김창민에게 도시락 가 방을 들어 보이며 음식이 김 창민이 좋아하는 캘리포니아 롤과 닭강정이라고 한다. 밥 이랑 양념 반찬이다.<너 좋아 하는 캘리포니아롤이랑 닭 강 정...">그래서 김창민, 신재경 과 단 둘이 중앙식당에서 도 시락 먹는데 기분 좋게 먹으 며 김창민, 맛있다고 한다. <창민이가 식당 정 중앙에 떡하니 자리를 잡자 재경이는 피식 웃었다. 기분이 좋아진 창민이가 뺨에 뽀뽀를 해도/ 흐흐..맛있다.">


    1)식당 정 중앙에 떡하니 자리를 잡자


    2)기분이 좋아진 창민이가


    3)흐흐..맛있다


    그렇게 둘이 한참 분위기 좋 은데 갑자기 박진영이라는 여 자 선배가 나타난다.<재경이 가 다가오는 창민이 얼굴을 손으로 막고 있는데 왠 여자 의 살랑거리는 목소리가 들 렸다. " 저기...창민아-"> 박진영김창민을 좋아하기 때문에, 김창민박진영이 갑자기 나타나자 당황해하며 신재경에게 박진영을 소 개시킨다. <재경아. 우리 5년 전에 강촌 갔 을 때- 그 때 밥 주신 여자분 기억 나?"> 박진영 나타나기 전, 김창민 입에 닭강정 양 념이 묻자 신재경이 묻었다고 한 뒤 닦아내 주고 있었다.<" 너 양념 묻었어.." 창민이가 먹는 모습을 바라 보던 재경이가 냅킨으로 입 주위에 묻은 양념소스를 닦아 주었다.>


    1)너 양념 묻었어.."


    2)입 주위에 묻은 양념소스를 닦아 주었다.


    박진영김창민 좋아하는 티 를 내자 신재경, 성질내며 심 술 부리고, 당황한 김창민박진영을 얼른 동아리방으로 보낸다.<" 진영 선배. 나중에 동아리 방에서 봐요-" " 응? 으응>김창민박진영을 돌려 보내고 신재경 눈치를 보는 데<진영이를 보낸 창민이가 약간 눈치를보자>무례하게 굴 며 박진영을 내쫓은 신재경, 세균퇴치라며 좋아한다.<"세균 퇴치-">


    프롤로그 4년 전 그녀 박윤영


    현재 이야기가 진행 되는 때는 늦여름 9월 초 오후다. <9월1일이였던거 2일이였던 가.> <그날 오후.> 이야기의 여자주인공 한 설은 집 없고 갈 곳 없는 고아 신세인데다 노숙자인데 <나 그때 떠돌이 거지나 마찬가지였거든. 그래 떠돌이 거지. 잘곳이 없어서> 몸이 찌뿌둥하고 유난히 왼쪽 눈이 아팠다는 한 설이 <몸이 찌뿌 둥하고 유난히 왼쪽눈이 아팠던> 이 날, 박윤영과 만 나 도시락도 먹고 같이 놀기 로 했기 때문에 학교로 찾아 가 정문 앞에서 박윤영을 기 다린다. <그 예쁜 이름의 운정 중학교의 정문앞을 기웃거리 고 있었는데> 한설을 발견한 박윤영이 한 설 이름을 크게 부르자 한 설도 박윤영을 부 른다. 지켜보던 아이들은 한설 에게 혐오스런 시선을 던진다. <" 설이야!!!!설이야!!!!!!" 입가 에 미소가 번지던 그시간. 지 금도 잊을수가 없어. 몇몇 아 이들은 혐오스런 시선을 내게 던 지며 놀려대기 일쑤였지만 /" 윤영아.!!!!!나 여기!!!">현재 박윤영은 수업이 늦게 끝나 점심이 늦었다.<내가 늦었 어.!!아휴 바보같은 국사 선생 님 자꾸 안끝내주고 그래서> 박윤영, 한 설에게 도시락 가 방을 들어 보이며 오늘 음식 오이무침이랑 계란볶음밥이라 고 하자 한 설, 제일 좋아한다 고 한다. 밥이랑 양념반찬이 다.<오이무침이랑 계란볶음밥 이다.!!" "좋아.나 그거 젤 좋 아합니다.!!>그래서 한 설, 박 윤영과 단 둘이 운동장 구석 에서 도시락 먹는데 기분 좋 게 먹으며 한 설, 맛있다고 한 다.<운동장 구석에 자리한 작 은 나무 벤치로 달려갔었지. 우리 그렇게. 축구하는 남자아 이들을 바라보면서. 기분좋게 밥을 먹었어. /" 냠.맛있어." >


    1)운동장 구석에 자리한


    2)기분좋게 밥을 먹었어.


    3)냠.맛있어."


    그렇게 둘이 한참 분위기 좋 은데 갑자기 박윤영의 남자 친구가 나타난다. <내가 다시 한번 힘 주어 물었을때. 윤영 이의 말속에 등장한 그 빌어 먹을 남자친군지 뭔지 하는 놈이. 정말 꿈처럼 내 앞에 나타나 버렸어.. " 병신 한참 찾았는데."> 강하루가 남자친 구기 때문에, 박윤영은 그가 심술을 부리자 당황해 하며 한 설에게 강하루를 소개시킨 다. <설아 봐 이쪽은 내 남자 친구.." > 강하루가 심술맞게 한 설 입에 묻은 오이 양념을 가리키자 한 설은 창피해하며 본 인이 닦는다. <손등을 자기 입가 왼쪽에 가져가 던 놈. 난 무의식중에 내 입을 닦았고, 아니다 달라. 오이에 묻어있던 양념이 그대로 손등에 묻어나왔어.>


    1)양념이 그대로 손등에 묻어나왔어.


    2)입가 왼쪽에 가져가던 놈. 난/내 입을 닦았고


    박윤영을 좋아하며 따라 붙어 있는 거지 한 설에게 강하루 가 성질 내며 심술 부리고, 당 황한 박윤영- 강하루를 얼른 교실로 보낸다.<먼저 간다./ " 응.교실 가있어.>박윤영이 강 하루를 돌려 보내고 한 설 눈 치를 보는데,<윤영인 모난 내 심술을 달래려고 쩔쩔매기 시 작했고>강하루 다시 돌아와 한 설을 걸레라며 내쫓는다.<" 걸레야" >


     


    그리고 제 소설에는 숨겨진 비밀을 여주인공에게 알려주는 결정적인 인물로 <민소연>이 나옵니다. 아웃싸이더에는 <민수환>이 나옵니다.


     


    다음은 또 다른 제 소설 <지구에 매달리기>의 한장면입니다.


    (여담이지만 아웃싸이더 72편에서 잠시 나오는 김동영에 대해 한 팬이 한 말을 언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72편에서 김광민김동영에 대해 < "걘 지구 바깥쪽에 사람이 대롱 대롱 매달려 사는줄 아는앤데.." >라고 말하자 그 팬은 김동영은 그렇게 말하지 않았는데 왜 지구에 매달려 있다고 했는지 궁금하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제 소설 제목은 지구에 매달리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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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에 매달리기


    아웃 싸이더


    "...현우야!" 그 때 마침 지나가던 첫째 누나 현 주가 가운을 날리며 달려 왔다. "어디 가? 너 더 누워 있어야해." "...나 얼마 동안 누워 있었냐?" "...하루- 니가 건강 하난 타고 났잖아." "...몇 신 데.." "밤 12시. 자- 들어 가서 더 쉬어." "...이제 괜찮아.." 누나의 손길 마저 시려워서 얼른 뿌리 친 현우는 몇 걸음 못 가서 쇼파에 주저 앉았다. "쯧쯧...그러니까 들어 가라고.." "...내 핸드폰 어 딨어.." "글쎄? 주인인 니가 알겠지-" "...나 집에 올라 갈게." "얘가! 할머니 간신히 주무시는데 깨 우려고!" "...냅 둬. 내가 알아서 해." 현우가 비틀 거리며 일어서자 팔을 잡아준 현주가 무심결에 소리를 질렀다. "성현우!" "....으...소리 지르지마- 머리 울려." "....쯥- 그럼 가디건이라도 입던가." 급히 병실로 들어간 현주가 핑크팬더가 그려진 주홍색 가디건을 들고 나오자 인상을 구긴 현우 가 뿌리쳤다. "이 게 뭐야..." "아픈 와중에도 가 리냐? 얼른 입어. 따듯해." "씨.." 가디건을 입은 현우는 힘 빠진 다리를 움직이며 천천히 4층으 로 올라갔다. 식은 땀을 흘리며 비밀 번호를 누 르고 현관문을 연 현우는 방으로 들어가 코트 속 의 핸드폰을 꺼냈다. 다행히 아직 배터리가 아직 남아 있었다. "......" 친구들과 희은이에게서 문자 가 여러 통 들어 와 있었지만 아무리 뒤져도 진 주의 이름은 없었다. "........" 아프다는걸 모르 나... 얼른 컴퓨터를 킨 현우는 싸이에 접속했다. 그런데....수요일엔 정기점검 글자가 뜨자 열이 확 돌았다. 벌어 간 돈이 얼만데 툭하면 점검이 래!! 탈진한 현우는 침대에 누워 한 숨을 쉬었다. 누구에게든 묻고 싶었다. 아니 정확히는 진주에 게 묻고 싶었다. 여자애들은 다 그래? 그렇게 잔 인해? 아무하고나 아무렇지도 않게 자니? 난... 믿을 수가 없다..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어 떻게 해야 좋을지.. 아무 것도 모르겠다.. 다만... 보고 싶다.. 네 웃는 얼굴이 보고 싶어..


    "한설!!!!!!!!!!!!!" \ 자취방. 덜컹..덜컹.. 무언가에 홀린듯.. 익산에 도착할때 입고 있던 먼지쌓인 외투를 찾고 있는 나. " 뭐하는거야!!!!!!!!" 그리 고. 시형이의 숨 넘어가는듯한 외침을 건네 받고 재빨리 이곳으로 쫓아나온 나나언니. "내 옷.언니 올때 입고 왔던 내 옷....내 옷 있잖아... 내 외 투...." "너 연극 무대 올라가서 깽판 부렸다며!!대 체 어떻게 된거야 짜샤!!!!!" "내 외투 있잖아....... 핸드폰 들어있던 내 외투..." "은찬이가 너 주고 갔던 핸드폰..?그거 말하는거야...?" "내 외투!!!!!" "그거 여기 오자 마자 정지 시켰었잖아. 너 왜이 래..너 무슨 일 있었던 거야..." "하..제발...그거 어딨어... 그 외투 어딨어....." 경비원들을 뿌리치 고 도망쳐 오느라.. 모든 기운이 다 빠져 버린 탓에..더이상 말을 잇지 못하고 침대 앞에 털썩 주저 앉고 말았다.. "...." 그러자 나나언니.. 아무 말없이 이마를 문질러대던 나나언니가... 커다란 한숨을 한참동안 내쉬고는.. 다음으론 울부짖은 날 가만히 내려다보고는.. TV 밑에 놓인 작은 철 제 서랍을 열어 낯익고 서글픈 그 물건을 꺼내놓 았다.. "...이거...." "넣어 놨었어.버리자니 은찬이 한테 참 죄짓는 느낌이잖아." "대체 이게 왜.어차 피 이젠 아무 소용도 없는거잖아." 아니.. 소용 있어... 어쩌면 발견할수 있을지도 몰라.. 그 마 지막 악몽의 진짜 흔적을 어쩌면 찾아 낼수 있을 지도 몰라.. 추억속의 그 작은 멜로디와 함께. 핸 드폰 전원이 ON 으로 바뀌면.... 바닥에 털썩 주 저 앉아버린 나나언닐 앞에 두고.. 가늘게 떨리 며 문자 수신함을 꾸욱 누르는 나의 손가락.. "난 정말..아무것도 모르겠다..아무것도 모르겠어.." 잠시후12개 들어있던 그 문자.. 2년전 그대로 저 장되있던 하루의 문자들이.. 여지껏 악을 써가며 외면해온 내 눈동자 안에 읽혀지면..바닥에 털썩 주저 앉아버린 나나언닐 앞에 두고..


    현재 남자주인공 성현우는 좋아하던 여자친구 남 진주의 비밀을 알고 상심해서 앓아 누워 있는 상 태다. 그런 그가 몸을 못 가누며 병실을 나오고 있는데 남자 주인공의 누나가 그의 이름을 부른 다.<"...현우야!">보호자 역할의 여자, 누나 이름을 부른 후 뛰어온다. <첫째 누나 현주가 가운을 날리며 달려 왔다.>쫓아온 누나가 걱정 하 지만, <"어디 가? 너 더 누워 있어야해.">성현우는 아랑곳 않고 핸드폰만을 찾는다. <"...내 핸드폰 어딨어.."> 현재 성현우는 몸 상태가 안 좋아 누나를 뿌리친 후 쇼파 에 주저 앉는다.<누나의 손길 마저 시려워서 얼른 뿌리 친 현우는 몇 걸음 못 가서 쇼파 에 주저 앉았다.>성현우, 코트 속에서 핸드폰을 찾아서 연다. <현우는 방으로 들어가 코트 속의 핸드폰을 꺼냈다.> 핸드폰을 여니 배터리가 남아 있다.<다행히 아직 배터리가 아직 남 아 있었다.>성현우, 남진주가 문자를 보냈나 확 인한다.<문자가 여러 통 들어 와 있었지만>그리고 성현우의 독백 <난...믿을 수가 없다..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어떻게 해야 좋을지.. 아무 것도 모르겠다..>


    현재 여자주인공 한 설은 좋아하던 남자친구 강 하루와 관계된 비밀을 알고 놀라서 몸을 주체하 지 못하고 있다. 그런 그녀가 몸을 못 가누며 집 으로 돌아왔는데 여자 주인공의 언니가 그녀의 이름을 부른다.<"한설!!!!"> 보호자 역할의 여자, 언니가 이름을 부른 후 뛰어 온다.< 재빨리 이곳으로 쫓아나온 나나언니.>쫓아온 언니가 걱정하지만<"너 연극 무대 올 라가서 깽판 부렸다며!! 대체 어떻게 된거야 짜샤!!!">한 설은 아랑곳 않고 핸드폰만 찾는다.<핸드폰 들어있던 내 외투..."> 현재 한 설은 경비 원을 뿌리치고 와 힘이 빠진 탓에 침대에 주저 앉는다. <경비원들을 뿌리치고 도망쳐 오느라..모든 기운이 다 빠져 버린 탓에.. /침대 앞에 털썩 주저 앉고 말았다..>한 설, 외 투 속의 핸드폰을 찾지만 나 나가 서랍 속에서 가져다준다. <"내 외투 있잖아.... 핸드폰 들어있던 내 외투>핸드폰을 여니 배터리가 남아 있다.<핸 드폰 전원이 ON으로 바뀌면> 한 설, 강하루가 보냈던 문자 를 확인한다.<12개 들어있던 그 문자>그리고 한 설 옆에 있던 나나의 독백<"난 정말.. 아무 것도 모르겠다..아무것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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