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눔!</p> <p>새해 첫주 월요일입니다.</p> <p>기분이 너무 좋네요.</p> <p>간단히 주절거려 보겠습니다.</p> <p>아침에 일어나 잉여잉여 거리다가 주아돌 생각나서 러블리즈편 2개 몰아봤습니다. </p> <p>원래 예인이로 추정되는 사진때문에 러블리즈 입덕 준비중이었는데 러블리즈 전부 다 좋더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부터 기분하이 해짐</p> <p>입덕준비때문에 원래 11시에 운동가는데 3시에 운동 갔습니다.</p> <p>런닝머신 20분쯤 하고 있을때 뒤에 인기척이 있어서 봤더니 김현수 선수....가 있더군요>!?!?!?</p> <p>미국가 있는줄 알았는데 .....</p> <p>제가 지금도 야알못이지만 09년도인가 10년도인가 우연히 wbc보고 김현수 선수 팬되고 두산팬이되서 이번에 포시,프리미어 잘챙겨봤습니다.</p> <p>(지금 기분이 너무 하이해서 앞뒤 안가리고 글쓰고 있어서 문맥이 이상하지만 봐주세여 ㅠㅠ)</p> <p>김현수 선수는 제가 야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즐길수 있는 시발점이 되준 선수 입니다.</p> <p>그런 선수랑 같은 헬스장에서 운동하니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여 ㅋㅋㅋㅋ</p> <p>제가 부끄럼도 많이타고 땀 범벅인 상태라 말도 못걸고 싸인도 못받았지만...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ㅋㅋㅋㅋㅋ</p> <p>김현수 선수 미국가서도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p> <p>그리고 운동 끝나고 제가 마음속으로 사모하던 여인이 있는 카페에서 갔는데 마침 그 여인이 있어서 또 기분이 하이해집니다 ㅋㅋㅋㅋ</p> <p>제가 야간에 일해서 못볼때가 많고 그분도 일하는 날짜가 일정하지 않아서 못볼때가 많습니다 ㄷㄷㄷ;</p> <p>마지막으로 커피마시면서 집가고 있는데 골목에서 차오는 기척이 느껴져서 비껴서 걸어가는데 그차 후방 번호판 옆에 노란리본이 마킹?되있네요</p> <p>뭔가 하이한 기분이 조금 가라 앉으면서 차분한데 기분 좋은? 그런 상태가 됬습니다.ㅋㅋㅋㅋ</p> <p>이렇게 기분좋은 날 혼자 기분 좋기보다는 나눔을 하는게 좋을꺼 같아서......약소하지만 비타 500*2 나눔할까 합니다 ㅋㅋㅋㅋ</p> <p>작년 말에 갓 취업해서....풍족하지 못해서 진짜 약소한 나눔을 하게 됬네여 ㅠㅠㅠ</p> <p>서론이 너무 길었네여 ㅋㅋㅋㅋㅋ</p> <p>나눔 조건은 큰거 바라지 않습니다.</p> <p>예인이랑 지수 덕분에 기분 좋은게 시작됬으니 예인이랑 지수 같이 있는 사진 한장 올려주신 한분 뽑아서 드릴께요 </p> <p>메일 주소도 같이 남겨주시면 메일로 기프티콘 보내드리겠습니다.</p> <p>시간은 ....출근 준비 때문에 5시 반에 보내 드릴께여 ㅎㅎㅎ</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