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멤버 구성에 비대위원장 김종인 날린다고 문제가 해결되는게 아님.
비대위 구성멤버들 전체 동의하에 나온 비례명단임.
표창원이고 김병관이고 정당정치인이 된 이상 자신의 정체성은 분명해야됨.
정치초보라 몰라서 그랬다는 식의 회피는 안됨.
김종인 똘마니, 거수기 노릇할려고 정치인된것도 아닐텐데, 불의를 보고도 눈감는다는 정치인으로의 자격이 없음.
그깟 비대위감투가 뭐가 중요하다고 저딴 짓꺼리하면서 자리 지키고 있나?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었다면, 그 자리에서 이의있다고 반기들고 말이 안통하면 비대위원 사퇴로 진정성을 표현했어야지~
왜들 저러고 있는가?
문대표가 당내 의원들 등쌀에 밀려 사퇴할때~
최재성 의원이 부담주지않겠다고 주어진 선대위원 자리 마다할때~
정청래 의원과 정병헌 의원이 김종인 체재 안착하라고 최고위 해체에 동의할때~
나름 신규영인 인사들의 진정성과 10만 당원의 힘을 믿었을텐데...
기껏 정치입문한 초보가 선명성도 투쟁력도, 신참으로의 참신함도 없이~
김종인같은 미친노인네한테 빌붙어 입장 대변하고, 똘마니 짓꺼리나 하고 있고 참 할 말 없다.
정치 그런식으로 할꺼면 지금이라도 때려치워라.
정의, 청년... 이게 신참 비대위원 둘이 첫 일성으로 내세운거다.
지금 과연 정의가 있는가? 청년이 있는가?
초심으로 돌아가라. 초단시간에 구태가 될 량이면 그냥 은퇴하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