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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포츈★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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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1400200
    작성자 : ★미스포츈★
    추천 : 84
    조회수 : 7258
    IP : 175.114.***.175
    댓글 : 6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3/20 22:55:43
    원글작성시간 : 2017/03/20 20:31:43
    http://todayhumor.com/?humorbest_1400200 모바일
    딸같이 생각하는 며느리.
    말그대로 며느리 입니다. <div>딸같이 생각한다는 건 , 편하게 부탁한다는 뜻 같네여 </div> <div><br></div> <div>제가 너무 못된 것 같으면서도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라 글을 써요,,</div> <div><br></div> <div><br></div> <div>ㅡㅡㅡㅡ바쁘면 맨 끝줄만 읽으시면 돼여ㅡㅡㅡㅡ</div> <div><br></div> <div><br></div> <div>제가 좀 하소연 해도 될까요.. 친구도 없고 말 할 곳이 친정 엄마 뿐입니다.</div> <div><br></div> <div>전 애초에 시댁에 잘하기를 포기하고 할 도리만 하자 한 며느리에요</div> <div>우리나라 전통 사상으로 보면 이렇게 나쁜 며느리가 따로 없겠죠 ㅡㅡ;</div> <div><br></div> <div>친정 서울, 시댁 대구에요. 새집살림은 수원. 애초에 결혼전에 일년 명절 두번 뵙고 더 봬야 한 두번 더 있겠거니 했어요</div> <div>근데 결혼 안 한 시동생이 동네 사네여. 그래도 신랑이 대구에 가까운 포항에서 생활할때도 계절에 한번 볼까말까 하길래</div> <div>별 생각 없었어요..</div> <div><br></div> <div>신혼집 이사하고 나니 시동생이 옆 단지로 이사왔어요..</div> <div>원룸 살던 시동생이 작은평수 아파트로 이사하니 한달에 한 번씩은 올라오십니다..</div> <div>청소 빨래 분리수거 해주러 올라오신대요. </div> <div><br></div> <div>매 번 오실때마다 식사를 해드리려고 했어요. 식사하실 때마다 시아버지가 '외식하면 속 안좋아서 싫다'란 말씀 하셔서요.</div> <div>그때마다 음식을 하는데.. 항상 '짜게 하지 말라' 강요하셔서 너무 힘들었어요</div> <div>저 짜게 먹는편 절대 아닌데요.. 두 분다 눈이 안좋으셔서 건강 염려증이 심하신것 같아요.</div> <div>결국 싱거우면 맛없어하시고 간 맞춰 드셔여. 어머님 김치찌개도 제입맛에 딱 맞고요..</div> <div><br></div> <div>근데 뭐 해드릴때면.. (예를 들어 제주 은갈치 샀어요. 갈치조림해드릴개요. 하면)</div> <div>그거 그냥 너무 짭게하지 말고 ... 로 시작하십니다.</div> <div>그래서 안짜게 간 하고 요리 하려다 보니 갈치 조리는 3시간 내내 주방을 못떠난 적도 있어요. 쓰더라고여..</div> <div>간장 고춧가루 고추장 설탕이 골고루 어우러져야지 짜지 않게 한다고 간장 조금 넣더니 써요.</div> <div><br></div> <div>그냥 3시간 내내 졸이는데 맛없고 짜증나서 간장 더 넣었는데 맛있으시대여,,</div> <div><br></div> <div>잡채한적도 그래요. 잡채하는데 물엿을 좀 많이 넣어져서 신랑이랑 둘이  큰일 났다고 .. 안 드리려다가 드린적이 있어여.</div> <div>간장을 좀 더 넣었더니 단 맛이 잡혔어요. </div> <div>근데 좀 단 맛이 있으니까 '어머니 이거 제가 모르고 물엿을 많이 넣어서 좀 달 수도 있어요' 했더니 드시기도 전에</div> <div>잡채에 물였을 왜 넣냐고 간장으로 간하는거 아니냐고 하시길래 좀 짜증나서 </div> <div>'어머니 어떻게 잡채를 간장으로만 간해요~설탕이나 물엿 넣어야져' 했어요.</div> <div>신랑이 했다고 해서 그런지 결국 맛있다고 드셨어요  ㅡㅡ;</div> <div><br></div> <div>최근엔 어머님 오신대서 샤브샤브를 준비했네여.</div> <div>같이 장봤어요, 장볼때 그것도 넣냐 라고 하셔서.. 어머님 작년에 이것 넣어서 해드렸다고 그냥 잘라 말했어요.</div> <div>드실때 또 싱겁게 해드린다고 샤브샤브 육수는 싱겁게 국물용 간장을 한수저만 넣고 개인접시에 간장 조금씩 부어서 먹었어요.</div> <div>간장에 욱수 섞어서 찍어드시면 간 맞는다고..</div> <div>육수를 두국자 넣으시고도 짜다고 그러셔서 그럴리 없는데.. 육수가 그냥 고기 국물인데... 그래도 새그릇 내어드렸어여</div> <div>몇번 드시더니 그래 싱겁네 하시면서 시동생 접시에 육수 안섞은 간장 섞으심..</div> <div><br></div> <div>그 뒤에 냄비에 육수 조금 남기고 죽 만들어드리는데 자꾸 밥도 안불었는데 육수 더 넣지 말라 하셔서 당근 감자 덜익은 상태로 드렸다가</div> <div>3번은 다시 익혔다가 드렸다가, 덜익어서 육수 더 넣고 익히고, 3번 반복. (참았다가 2일뒤에 술먹고 남편한테 전화해서 오열)</div> <div><br></div> <div><br></div> <div>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div> <div>오늘하고 싶은 얘기는 여기부터에요.</div> <div> </div> <div>아까 말했듯이 전 할 도리만 하고싶은 사람입니다.</div> <div>근데 시동생이 갑자기 맹장염으로 응급실 갔대요.</div> <div>그래서 가까이 사는 제가 달려 갔어요</div> <div>매일 밤 12시 넘어야 퇴근하는 신랑도 와있음. </div> <div>마취깨고 몇시간을 돌봐줬어여. 시어머니가 올라오는데  4시간이상 걸리니까여..</div> <div>그날 아침을 11시에 먹고 3시반부터 배고프길래 뭐 먹을까 하는 순간에 전화왔는데 8시까지ㅜㅜ</div> <div>그리고 이틀전이 이사한 날이라 사실 너무 힘들었거든여.</div> <div><br></div> <div>어머니 저녁드시고 뭐 챙겨오시길 기다리니까 8시넘어서 저희부부는 9시 좀 안돼서 나오고저녁 사먹었어여.</div> <div>근데 어머님한테 문자가 오네여.. 신랑도 아니고 저한테..</div> <div>내일 시동생 집 분리수거날이라고 분리수거하고 집안일 하게 와달라고여..</div> <div>그래서.. 피곤하시겠지 병실레서 잠도 못주무시고...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3시반에 잠깐 와달라는걸 </div> <div>1시에 가서 점심 사드리고 택시비 드리고 좀 주무시다 오시랬어요.</div> <div>일하고 저녁시간에 오셨대여. 그래서 그 담날도 안와도 된다는걸 가서 점심 사드리고 쉬시랬는데 한사코 안간대서 4시간 있다가 왔어요.</div> <div><br></div> <div>제가 거기 간 이유는 하나에요. 시동생이 아프고 신랑이 바쁘고.. 신랑이 덜 신경 쓰이게..</div> <div>신강이 너무 가고싶은 마음이 있어서 대신 갔던거거든요..</div> <div><br></div> <div>이사 바로 다담날부터 병원에 (그것도 시동생이라 모든 게 불편..시동생이 너무 낯가리는 성격이라..) 3일을 가니</div> <div>힘들기도 하고 신랑도 갈시간이 생겨서 토요일엔 신랑이 갔다왔어요.</div> <div><br></div> <div>(맹장염은 금방 퇴원이지만 열이 안떨어져서 좀 걸린거에요)</div> <div><br></div> <div>그리고 월요일... 오늘..</div> <div>시아버지가 일요일에 시어머니 대신 잠깐 오셨다가 오늘 내려가시는 날인데 </div> <div>일요일에 신랑도 힘들어해서 그냥 쉬었거든요. </div> <div>그랬더니 저한테 어머니 카톡이 와있더라구요.</div> <div><br></div> <div>아버지 6시에 내려가시는데 잠깐 안올래? 시간되면 수원역까지 태워다 주고.. 아님 택시타는데 마중오고 왔다갈래? </div> <div><br></div> <div><br></div> <div>대박.. 보자마자 너무 당황했습니다.. </div> <div>수원역 집에서 30분거리에요. 며느리가 운전할수 있다지만 기사는 아니자나여.. 집에 있다 가시는것도 아니고..</div> <div>병원까지 모시러 가서 수원역 모셔다 드리고 다시 와야되는거져..ㅋㅋㅋ</div> <div>그거 아니면 택시 마중가자는건 말이 안됩니다.. 대학병원이라 앞에 택시가 줄을 서있는데요...</div> <div><br></div> <div>그 카톡을 신랑 전화왔을때서야 보고 한시간전에 이런문자 와있었다니까 신랑이 전화했어요. 그 앞에 택시 많은데 무슨 그런 부탁을 하냐고..</div> <div>그랬더니 전화끊고 신랑한테 어머님이 카톡 하셨대요.</div> <div><br></div> <div>미안해~ 편하지가 않은거구나 딸같이 여기면 안되는거네. 급할때 너무 힘이 돼 줘서~ 라고.......</div> <div><br></div> <div><br></div> <div>저 미안하라고 쓰신거 같지 않나여..</div> <div>첨에 보자마자 아 내가 잘못<span style="font-size:9pt;">됐나 싶었는데 다시 읽어보고 그런생각 들었습니다...</span></div> <div><br></div> <div><br></div> <div>내 엄마였으면 데려다 준다해도 거절했을 거라고.. 주차장도 못나오게 한다고..</div> <div><br></div> <div>딸같은 며느리란 소리는 편하게 시키겠단 소리 아닐까요?</div> <div>그리고 .. 진짜 엄마라면 피곤할때 부탁하면 거절할 수 있는데 거절할수 없는 위치에서 부탁한다는 건 명령이라구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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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7/03/20 20:45:51  121.153.***.168  레야즈  719010
    [4] 2017/03/20 21:10:43  211.246.***.83  MARSALA  407932
    [5] 2017/03/20 21:14:52  223.62.***.221  지야지야  173260
    [6] 2017/03/20 21:24:01  58.125.***.96  늘행복하소서  56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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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7/03/20 22:55:43  118.37.***.210  미나미나짱  55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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