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오분 후에, 제 남편의 수술이 시작됩니다.
암 때문에 갑상선 전절제 수술을 받습니다.
간단하다고 하더라도, 많이 무서울겁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분은 삼초만 기도해주세요.
수술 무탈히 끝나라고 한번만 생각해 주세요.
저는 너무너무 무력해서, 남편에게 줄 수 았는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좋은 기운의 원기옥이라도 보내주고 싶어요.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8/30 08:17:24 117.111.***.2 판교
529415[2] 2016/08/30 08:32:28 183.98.***.234 어쩌겠어...
283569[3] 2016/08/30 08:54:09 119.67.***.109 기분좋은희망
582212[4] 2016/08/30 09:10:30 182.224.***.38 티몬과품바
308786[5] 2016/08/30 09:22:09 118.43.***.111 백수네
602292[6] 2016/08/30 09:32:51 197.234.***.144 hideoubush
696668[7] 2016/08/30 09:33:44 121.183.***.123 fractalz8
652349[8] 2016/08/30 09:37:05 175.244.***.87 잘생긴오유인
596871[9] 2016/08/30 09:50:08 175.223.***.141 소현The럽
678280[10] 2016/08/30 10:05:57 211.36.***.12 쌩쥐족장
177683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