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집에 들어오면 서로 말한마디 안하고 (싸워서 그런건 아니고 그냥 어색해서요!)</div> <div> </div> <div>다녀왔습니다 다녀오세요만 하던 그런 부자지간이었는데</div> <div> </div> <div>서로 집앞 강변따라 뛰면서</div> <div> </div> <div>아빠가 저한테 호흡하는법도 가르쳐주고 </div> <div> </div> <div>아빠봐봐라고 자세가 딱 나오지 않냐면서 장난까지 치시네요 ㅋㅋ </div> <div> </div> <div>체육교육과 다니는 학생이지만 연륜이 있는 마라톤 하던 아빠는 못따라가겠네요 ㅜㅜ</div> <div> </div> <div>앞으로도 같이 운동 다녔으면! </div> <div> </div> <div>앜 아빠 깼다 얼른 자야겠다ㅋㅋㅋ</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07/18 01:22:59 124.5.***.172 대한적십자사
323374[2] 2013/07/18 01:56:07 175.125.***.48 에러37
236321[3] 2013/07/18 02:07:04 182.213.***.149 깊은산속옹달
435757[4] 2013/07/18 08:03:28 223.33.***.153 베스트발굴
422197[5] 2013/07/18 08:03:47 58.127.***.253 응나
153430[6] 2013/07/18 08:32:49 110.13.***.251 nadiajun
124889[7] 2013/07/18 08:53:17 175.223.***.38 휴르르
353559[8] 2013/07/18 08:59:28 125.139.***.49 예안
392054[9] 2013/07/18 09:06:06 39.7.***.124 grisch
269645[10] 2013/07/18 11:08:43 211.214.***.171 CINUOOLA
407957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