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지금도 소름돋네요..
이야기를시작하자면
저는 경남 함안이라는 시골에살고잇는 고3입니다
제가 야자를하기전 밥먹는다고 동네 분식점을갓는데
식당아주머니가 오원춘 그사람이 저희동네에 살앗엇다고 하더군요
저는 뭐 믿기지도않고 그냥 그저그렇게생각햇엇는데.
오늘 학교에서 들어보니 제친구 집에서 방얻고 살앗엇다네요..
제친구 부모님이 농업쪽일하시는데 거기 노가다식으로 일햇엇다네요..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가 초6~중1초쯤 연변말투쓰는 사람이
친구집에잇길래 애들끼리 놀리곤햇는데.. 친구말들어보니
우리가 연변사람이라고 놀리고 말투따라햇던 사람이..
오원춘이였습니다.. 진짜 저랑 애들오늘 멘붕지대로 햇네요..
쓰고나니 별로 안무서운거같은데.. 전오늘진짜 멘붕오네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06/29 00:22:59 118.217.***.55 익명0518
134739[2] 2013/06/29 00:28:16 175.118.***.7 이것만먹고
260057[3] 2013/06/29 00:42:23 114.201.***.111 청이라보유
216519[4] 2013/06/29 01:26:26 211.212.***.143 리베메론
181696[5] 2013/06/29 01:50:03 121.180.***.183 푸렁이
364901[6] 2013/06/29 02:08:46 118.36.***.186 슴둥슴둥
302343[7] 2013/06/29 02:35:33 49.1.***.184 문창과
356260[8] 2013/06/29 04:42:18 182.219.***.217 4885
99414[9] 2013/06/29 11:10:25 175.223.***.6 오유만할꾸
362646[10] 2013/06/29 11:59:44 121.173.***.144 ㅇ(^오^)ㅇ
249146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