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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유달부르크링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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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 17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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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1008545
    작성자 : 핵이빨출동
    추천 : 24
    조회수 : 5660
    IP : 110.8.***.150
    댓글 : 2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1/26 01:01:46
    원글작성시간 : 2015/01/25 23:27:17
    http://todayhumor.com/?humorbest_1008545 모바일
    월요일이 오기전에 쓰는..※k3디젤 5천키로 시승기※
    안녕하세요.
    오유차게에서 항상 도움을 받아가는
    작년 12월 12일 k3디젤 출고받은 오유저입니다.
     
     
     
    그때 간략하게 주행기와 사진을 올렸는데
    5천키로를 타보았으니 이제 좀 이 차에 대해 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여러분께 시승기 올립니다.
     
    에코다이내믹스.jpg

     
    k3 가솔린 모델은 많이 팔려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만
    제가 사는 목포에서는 디젤을 이제껏 딱 한분 봤습니다.
    색상도 저랑 같으시더군요. 심지어 그분도 저처럼 프레스티지 등급에 옵션 아무것도 안붙인 차량 같았습니다.ㄷㄷ
    아무래도 준중형 디젤에서는 해치백인 i30가 상대적으로 서스펜션도 하드하고
    k3보다 좋은 편의사양으로 ( 제 기억으로 k3풀옵에는 없는 옵션이 i30풀옵에는 한두가지가 더 있습니다.)무장하고 있고
     
    i30와 크루즈 디젤 엑센트 디젤이 경쟁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또한 k3디젤의
    출시가 저 위의 모델들보다 늦었던 것도 한몫 하겠죠.
     
     
     
     
     
     
    1. 외관에 대해서
    1007.jpg
     
     
     
     
    전방1.jpg
     
     
     
     
     
     
    측면.jpg
     
     
     
     
    사진을 신차 출고받고 다음날 찍은건데요, 예전에 올린 사진을 그대로 재탕해서 죄송합니다ㅠㅠ
    지금 밖에 비가 오는지라 찍기 어렵네요
     
     
     
    외관이야 사실은 제 기준에 준중형급에서는 거의 최고라고 생각을 해서 외관면에서야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기아차의 장점이자 단점이 외관인데
    단점이 왜 외관이냐 물으신다면
    사실 외관이 빼어나다 보니 기대치랄까 이런것도 높고?
    양산차의 한계로 부품 불량이 나거나 조립 단차가 있을 수 있는 부분에서 판매량이 많은 현대 기아가
    흔히들 외관만 빼어난 차로 불리기 쉽상이었기 때문입니다.
     
     
     
     
    2. 성능 및 브레이크 (엔진, 미션)
     
    저는 U2 1.6VGT엔진을 장착한 K3디젤 차량입니다.
    개인적으로 엔진 자체에는 상당히 좋은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솔직히 이 차에서 가장 뛰어난 부분을 뽑으라면 단연 엔진입니다.
    128마력으로 동급 준중형에 비해서 결코 높다고는 할 수 없는 마력임에도 불구하고
    실용 영역에서 펀치력이 의외로 좋습니다.
    토크 또한 28.5토크이지만 체감상으로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승차감이라거나 비용상의 문제로 DCT가 아니라 자동식 다단미션?을 채택했기 때문에
    사실 뒤에서 마구 밀어준다(?)라는 느낌을 받진 않습니다.
     
    하지만 계기판을 보았을 때 엔진의 힘이 상당히 강력한 편이다라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변속은 보통 2천알피엠 전후에서 이루어집니다.
    평지에서 악셀링을 민감하게 할 때에는 1900에서 변속되기도 하고
    경사로나 언덕에서는 악셀을 좀 깊게 밟았을때는 2500 언저리에서 변속됩니다.
    평균적으로 2100알피엠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대토크는 1900-2700사이에서 터진다고 제원상 나와 있네요.
     
     
    미션은 제 할일은 꼬박꼬박 한다고 느껴지나,
    엔진의 능력에 비해서 미션이 빠릿빠릿하다라고까지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다만 욕먹지 않을 만큼 제 일은 하는구나 라고 느껴집니다.
     
    K3디젤이 처음 출시될 때 해외 어느 유명한 언덕(경사가 심한 언덕으로 유명한 모양인데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에서 '언덕에서도 두렵지 않다.'이런 비슷한 메세지로 광고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그 광고는 거짓은 아니었구나 하는 느낌을 받게 해주고 언덕에서 상당히 잘 치고 올라갑니다.
    다만 악셀링에 신경쓰지 않으면 언덕을 오르면서 알피엠이 떨어져 진동음이 상당히 거슬리고 그때에는
    조금만 더 깊게 밟아도 1500알피엠에서 갑자기 2천-2천1백 알피엠까지 치솟으며 가속됩니다.
    이것은 사실 무단변속기가 아닌이상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하는 부분인가봅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막히는 시내조건이 아닌 국도조건이라면 거칠 것 없이 잘 치고올라간다는 것이죠
    등판능력은 아주 우수합니다.
     
     
    고속도로에서는 고속 실용영역(80이상-130이하)에서는
    중형 가스차 못지않은 가속능력을 보여줍니다.
     
    정말 마음먹은대로 가속됩니다. 계기판은 매우 빠르진 않지만
    중장거리 달리기 선수처럼 꾸준히 쭉쭉 올라갑니다.
     
     
     
    최고 150까지만 올려봤습니다. 주변에 차량이 없을때 순간적으로 올려보았습니다.
    이내 감속하였고요.
     
    150까지는 전혀 쳐질것 없는 부분입니다
    보통 100-130에서 많은 분들이 주행하는 것을 감안했을때
    전반적인 가속력은 좋습니다.
    동호회에서는 뭐 180까지는 잘 치고올라가더라 이러는데
    저는 사실 그만큼까지 밟아보지 않았습니다.
    뒤털리면 어떡해요?ㅠㅠ
     
     
    브레이크는 역시 K3가솔린보다 초반답력은 비슷하지만 기아차의 그것보다 조금 더 둔감하고
    브레이크 유격이 깊게 느껴집니다. 원하는 만큼을 밟으려면 k3가솔린보다 조금 더 밟아야 합니다.
     
     
    디젤차량이다 보니 공차중량이 가솔린보다 많이 나가는 관계로 초반답력이 다소 덜하다고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반에만 답력이 몰린 것이 아니라
    의외로 전반적으로 고르게 답력이 있습니다.
    초반부와 후반부의 답력이 기존의 기아차보다 확실히 다른 느낌이라서 개인적으로
    가솔린 모델보다 제동거리가 더 길다고는 이야기를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제동거리는 그게 그거같다는거..-0-그저 느낌만..
     
     
     
    엔진 10점 만점에 9점
    미션 10점 만점에 7점
    브레이크 10점 만점에 6점
     
     
     
     
     
    3. 정숙성, 또는 방음
     
    저속에서 시내만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디젤 모델을 극구 말리고 싶습니다.
    저속에서 디젤 특유의 떨림이나 엔진의 카랑카랑한 소음은 별다른 여과없이 실내로 밀려들어옵니다.
    아이들링 시에는 크진 않으나 핸들에 약간 진동이 전해지며
    저는 크게 거슬려하지 않습니다만 정숙성에 포인트를 둔 분이라면 가솔린 모델 구입을 권해드립니다.
     
     
    일단 60키로를 넘어가면 이 차량이 방음에 신경을 확실히 쓰긴 썼구나 하는 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출고시의 순정 타이어의 노면과 마찰소음 때문에 묻히는것도 있겠습니다만
    (휠하우스에서 올라오는 노면소음에 대해서는 기대안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60-100을 넘기기 전까지 정숙합니다. 정말 의외로 정숙해서 저는 좀 놀랐습니다.
    본네트를 들어올리면 디젤의 소음이 상당합니다.
    어떤 방음재도 보이지 않지만 이것의 소음이 어찌 실내에서는 이것밖에 안 들리지?싶을 정도로
    방음에 신경을 쓴 느낌이 듭니다.
     
     
    가스차같은 경우 관리를 잘 못한 렌터카만 타봐서 그런지 130정도 가면 블루투스로 통화하는데 약간 성가셨는데
    디젤인 제 경우 120까지는 정숙한 편이며 130정도근처에서는 크게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통화하고 옆사람과 대화합니다.
     
    하지만 엔진실에서 엔진이 한참 힘을 내는 소리는 어쩔수 없이 감내해야 할 것 같습니다.
    120부터 요 녀석이 헬스장에서 펌핑하는 30대초반 미혼남성처럼 소리를 내기 시작합니다.
     
     
    130까지는 들어줄만 하지만 150정도면 이제 시끄러운 수준이 되어버리고
    당연히 그럴일은 없지만 이러다 차가 터져버리는건 아닌 것인가 하는 느낌도 받습니다...(-_ㅜ)
     
    풍절음 또한 크게 나쁘지 않게 막아줍니다.
    하지만 준중형의 한계는 있습니다.
     
     
    위에 미션부분에서 언급하지 않았지만 80언저리에서 최고 항속기어인 6단으로 변속되어 버리기 때문에
    120에서 2250알피엠을 사용하고,
    150정도의 속도면 3천알피엠에 거의 근접합니다.
     
    개인적으로 항속기어는 90에서 올라가도 나쁘진 않겠다 싶습니다.
    뭐 물론 150 정도까지 밟을일은 많이 없겠죠.
    정숙성, 10점 만점에 7점(디젤인 점을 감안했을때..ㅠㅠ)
     
     
     
     
    4. 대망의 하체..겸 주행안정성(신나게 까주겠어)
     
     
    사실 차에대한 전문적 지식은 없는 사람으로서
    서스펜션을 논하기는 많이 어렵지만
    어디까지나 오너의 입장에서 주행질감이 어떠한가 이야기해 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후륜서스펜션이 토션빔.
    당연히 준중형에서 다른 서스펜션을 바라기 어렵겠지만요.
    토션빔 장점으로 제가 알고 있는건
    가벼운 편이다.
    내구성이 좋은 편이다.
    가격이 싸서 문제시에 통째로 갈아버린다.;;;
    구조상으로 실내공간을 빼기 훨씬 용이하다.
     
     
    단점으로는
    승차감이 좋지 않다. (매우 큰 부분)
     
    옛날 아반떼같이 설계가 잘못되면 피시테일같은 현상이 일어나기 쉽다는점?
    인것 같습니다.(이것도 매우 큰 부분)
     
    조상님이 저승문턱까지 배웅하러 나오시는 것이죠.
     
     
     
     
     
    독립적으로 움직인다고는 해도 도로위의 요철구간이나
    도로를 덧입히면서 맨홀뚜껑과 고저차가 있는 그런곳에서는
    나름 저속으로 지나는데도 그 요철구간을 제대로 소화하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재수없게 맨홀이 지그재그로 놓여있는 곳을 지날려면
     
    "이러다 차가 뒤집혀서 전손처리해야 하는 건 아닐까?"
    하는 노파심도 듭니다. 아니 시속 4-50인데..ㅠㅠ
     
     
    그래서 2열 승차감이 제생각엔 똥망입니다. 뒷자리 사람태우기 미안합니다.
    공간은 넓지만 거기까집니다.다치기 싫으시면 무엇이든 꼭 잡고 계세요..ㅠㅠ
    c필러 내장재에 마빡을 박으실수도 있고, 유리에 박아서 혹이 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요철이 별로 없는 도로라면 아주 편안한 편입니다.
    적어도 1열의 운전자와 조수석의 동승자는 말이죠.
     
     
    그래도 나름대로 저속에서는 꿀렁하고
    고속에서는 어느정도 단단해지는 그런 느낌을 잘 구현?했고
    전체적으로 무게배분이 나쁘지 않다고 느껴지지만
     
    역시 고속에서 코너를 돌며  조금이라도 핸들 잡아돌리는 분들이라면
    이 차를 타신다면 저승행 급행열차 영화관 딸려있는 vip석을 예약해 놓는데 전혀 지장이 없으세요 고갱님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k3모시는 20대 초반이나 중반인 분들..준중형 그렇게 타면 반드시 언젠가 향냄새 맡습니다.)
    분명 양산차의 한계가 존재하니까요.
     
     
    완만한 코너나 저속에서야 준중형이 할 만큼의 일은 해줍니다.
     
    형인 K5만큼은 아니지만,
    140대 까지는 고속도로에서 주행하면서 결코 불안하지 않습니다.
    고속도로야 직선코스나 완만한 코너가 많기 때문에
    기아가 가지고있는 직빨(?)성능은 괜찮습니다.
    쉐비 차들이나 bmw처럼 나를 보호해 주는듯한 실내에서의 무거운 공기는 없지만
     
    나름 괜찮은 무게감과 주행질감입니다.
    아무래도 현대 기아가 경쾌한 주행느낌을 많이 주다 보니까
    그것에서는 크게 벗어나지 못한 느낌입니다.
     
    교량과 도로가 이어지는 이음새 부분은 조심하세요..
    궁둥이가 출렁일 수 있습니다.
     
     
    전륜 서스펜션-10점 만점에 7점
    후륜 서스펜션- 10점 만점에 6점
    주행 안정성-10점 만점에 6점
     
     
     
    6. 연비
    사실 국산차 뻥연비 심하다고 이야기하지만,
    적어도 이 차량만큼은 그런게 덜하구나 라고 느껴집니다
    차량 중량은 증가했지만 엑센트와 같은 엔진을 사용해서 그런것인지
    위에 열거한 대로 출력과 효율은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내주행에서도 디젤이니까 연비가 받쳐주리라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ㅠㅠ
    물론 같은가혹조건이면 가솔린보다야 잘 나오겠습니다만
    큰 의미를 두기 어렵습니다.
     
    시내에서 주행을 반복적으로 하다보니 트립상에 13정도 찍히네요.
     
     
     
    저는 K3가 완벽히 국도, 고속도로용 디젤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후륜 서스펜션이 주는 약간의 불만족감때문이기도 하지만
    모든 디젤이 그렇듯이 시내에는 적합하지가 않습니다
    70이상으로 달리는 국도나 고속도로 등에서 연비깡패까지는 아니더라도
    국산 경쟁자들 이상의 출력을 뽐내면서도 17, 18의 연비를 뽑아내는 점은
    외산인 독일 디젤보다 좋은연비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적어도 연비와 출력 둘 다 놓치기 싫어 국산차 중에 이 차를 선택하신 분들께는
    만족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물론 2열승차감은 파.괴.한.다
     
     
     
     
    연비- 10점 만점에 8점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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