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 <div>[출마선언문] - 부산 남구 乙 박재호 예비후보.</div> <div> </div> <div> "밥값하는 국회의원, 밥 먹여주는 정치, 박재호는 할 수 있습니다"</div> <div> </div> <div>2004년, 첫 번째 남구에서의 출마. 그리고 석패.<span class="text_exposed_hide">...</span><span class="text_exposed_show"><br></span><span class="text_exposed_show"></span></div> <div><span class="text_exposed_show">겸손하지 못했던 저의 부족함 때문에 남구의 새로운 모습을 원했던 지지자분들이 눈에 밟혀 눈물을 흘렸습니다.</span></div> <div class="text_exposed_show"> <div> </div> <div>2008년, 두 번째 남구에서의 출마. 그리고 낙선. 남구와 대한민국을 바꾸고 싶었던 제 진심이 통하지 않아 눈물 흘렸습니다. </div> <div> </div> <div>정치를 포기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故 노무현대통령님의 서거에 내가 무엇이라도 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div> <div> </div> <div>정치가 제 소명이 되어 버렸습니다. 2012년, 세 번째 남구에서의 출마. 또 한번의 석패. 가족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div> <div> </div> <div>그리고 네 번째 출마를 준비하는 지금. 그 어떤 과정과 결과라도 더 이상 흘릴 눈물이 없을 줄로만 생각했습니다.<br></div> <div>하지만 한 달 전. 긴 투병 끝에 먼 곳으로 떠난 아내의 모습이 아른거려 지금까지 저는 미안함의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남구 주민 여러분. 저 박재호, 많은 시련과 좌절, 크나큰 아픔을 딛고 또 다시 이 자리에 섰습니다.<br></div> <div>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사즉생의 각오로 또 다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정치하는 놈들중에 밥값 제대로 하는 놈이 있기는 하나?"라는 주민의 말씀.</div> <div> </div> <div>저 박재호, 밥 값하겠습니다. "정치가 밥먹여주나?"라는 주민의 말씀. 저 박재호, 남구 주민분들 삶 속에서 밥먹여 주는 정치 하겠습니다.</div> <div> </div> <div>12년을 지켜온 용호, 용당, 우암, 감만. 우리 동네엔 각기 다른 모습들의 아픔들이 있습니다.</div> <div> </div> <div>우암동과 감만동은 계획되어져 있는 재개발이 계속되는 시행착오 속에 늦어져 버려 주민들은 모두 떠나버렸습니다.<br></div> <div>젊은 청년들은 찾아보기 힘들고, 좁은 골목의 시장은 언젠가부터 하나 둘 문을 닫기 시작해 이제는 문을 연 곳을 찾기조차 어렵습니다.<br></div> <div>일흔이 넘은 형님들만 삼삼오오 모여있는 골목의 무표정한 풍경속엔 삶의 낙도, 비전도 찾아보기 힘듭니다.</div> <div> </div> <div>용호동이 가지고 있었던 성장 잠재력은 무너진지 오래고,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조차 후퇴하고 있습니다.<br></div> <div>가진자들의 이전투구에 삶의 질은 떨어져만 가고, 용호동은 떠나는 도시, 고개숙인 도시로 전락해 버렸습니다.<br></div> <div>어떤 이유에서 인지 개인이 추구하는 가치와 생각조차 입 밖으로 내지 못하는, 자존심을 잃어버린 용호동이 되었습니다.</div> <div> </div> <div>진보와 보수, 각기 다른 가치를 지닌 정당, 그 어떤 것도 기준의 잣대가 되어서는 안됩니다.</div> <div> </div> <div>정치가, 정당이, 정치인이, 국회의원이 국민이 주는 세금으로, 밥 값도 하지 못하고, 밥 먹여 주기는커녕 행여 자기 밥그릇 </div> <div> </div> <div>빼앗길까 싸움만 하는 모습에 우리 국민들은 실망을 넘어 절망, 절망을 넘어 포기에 이르렀습니다.</div> <div> </div> <div>그 모든 기준의 잣대를 허물고, 오직 지역민과 부산,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한 길을 걷겠습니다. </div> <div> </div> <div>불안한 20대의 밝은 미래를 위해 밥 값하는 정치 하겠습니다. 안정된 삶을 갈구하는 30대에게 따뜻한 밥 먹여주는 정치 하겠습니다.</div> <div> </div> <div>자녀들의 교육에 걱정거리를 안고있는 40대와 우리 아이들을 위해 밥 값하는 정치 하겠습니다.</div> <div> </div> <div>점점 빠르게 다가오는 노후준비에 발만 구르는 동년배인 50대 벗들과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오는데 큰 역할을 하신 우리 형님,</div> <div> </div> <div>누님과 아버님 어머님들게 그에 응당하는 따뜻한 밥 먹여주는 정치 하겠습니다.</div> <div> </div> <div>내가 있는 지금 이 곳이, 이 대한민국이, 이 남구가 조금이라도 나아지게 만드는 것, 그것이 성공이라 믿겠습니다. </div> <div> </div> <div>항상 저를 걱정해 주었던 아내의 말처럼,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겸손한 모습으로, 하지만 더욱 당당하게 나아가겠습니다.</div> <div> </div> <div>이제 함께 잘 사는 남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div> <div> </div> <div>밥값 하는 국회의원, 밥 먹여 주는 정치, 박재호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72" height="960" alt="1476148_1023629677681020_5588529188948993450_n.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163382BYhgtH5i8P6i2AINIw3s8o1ksZLD.jpg"></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5" class="chimg_photo" alt="제목 없음.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164292huU2au2ekPrp2yjmogNDz.jpg"></div> <div> </div> <div> 참여 정부 대통령비서실 정무2비서관 시절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99" height="689" alt="5303496b116c7990f49c.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164976FlJxaMkOhw5kA618q.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부산외국어대학교 희생자 합동조문소에서 유족을 위로 하는 문재인 박재호 지역 위원장.</div> <div style="text-align:left;">부산 외대 졸업 생이였던 박재호 위원장은 동문들의 희생에 마음 아파 하였고 또한 </div> <div style="text-align:left;">자신이 몸 담고 있던 지역구인 남구 乙에 부산외대가 위치하고 있어 그 아픔이 더해 오열 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a class="f_link_bu" href="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jh0586&logNo=220463812014" target="_blank">이번이 마지막" <b>박재호</b> 지역<b>위원장</b> '총선 출사표'</a> (<a target="_blank" href="http://www.nocutnews.co.kr/news/4464089" target="_blank">http://www.nocutnews.co.kr/news/4464089</a>)</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내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새정치민주연합 중동구 이해성, 남구을 박재호 두 지역위원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br><br>두 사람은 나란히 3,4차례 걸쳐 국회의원선거 등에 출마한 경력을 바탕으로 마지막 도전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br><br>새정치민주연합 부산 중동구 이해성,남구을 박재호 지역위원장은 부산야권의 핵심 인물로 호형호제 하는 사이다.<br><br>노무현 대통령 시절 나란히 청와대에서 근무한데다 부산시당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부산야권의 실세로 통하고 있다.<br><br>특히, 두 사람은 새누리당 텃밭에서 3,4차례에 걸쳐 국회의원 선거 등에 나서 고배를 마시는 등 산전수전을 겪었다.<br><br>이 처럼 같은 길을 걸어온 두 사람은 내년 4월 20대 총선을 앞두고 배수의 진을 치고 마지막 도전에 나서고 있다.<br><br>남구을에 다시 도전장을 낸 박재호 위원장은 "이제 나이도 있고 해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 오랜 기간 용호동과 감만동의</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밑바닥을 다니면서 중심으로 인지도를 높여왔고 지역사정을 잘 알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분위기가 좋다"고 밝혔다.<br><br>새누리당 텃밭이라는 한계가 분명히 있지만 그 동안 부산과 지역을 위한 헌신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받고 싶은 것이다.</div> <div> </div></div></div><br><br><br>
박재호 예비 후보의 약력 
2014.04 ~ 2015.01 새정치민주연합 부산광역시당 공동위원장
2013.05 민주당 부산광역시당 남구을지역위원회 위원장
2012.06 ~ 2013.05 민주통합당 부산광역시당 위원장
2005.08 ~ 2008.02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2004.09 ~ 2005.08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감사
2004.02 ~ 2004.06 열린우리당 부산남구지구당 위원장
2003.03 ~ 2003.09 대통령 비서실 정무비서관
2003.01 ~ 2003.02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분과 전문위원
1997 ~ 1998 대통령 비서실 인사재무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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