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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빛나는별.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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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776342
    작성자 : 빛나는별.
    추천 : 86
    조회수 : 5337
    IP : 223.62.***.66
    댓글 : 2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11/03 23:14:45
    원글작성시간 : 2013/11/02 11:07:12
    http://todayhumor.com/?humorbest_776342 모바일
    독서실에 왔는데 오유보고 있는 고3이라면 그냥 읽어보는..것도
    <br />저는 작년 수능에서 언어를 다 맞고 수리에서 하나를 틀렸지만<br /><br />수시로 서울의 K대학을 가게 된 학생입니다.<br /><br />후배들이 이제 수능을 보게 되어서 후배들 격려차 글을 썼었는데<br /><br />혹여나 오유에도 도움을 받으실 만한 부들이 계실 수도 있다는 생각에<br /><br />올려 봅니다.. 꽤 줄글일 뿐더러 긴 글이 될 수도 있으니 필요한 분만 읽어 보세요ㅋㅋ<br /><br /><br /><br />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span>  </span></span>수능을 본 지 이제 거의 일 년이 다 되어가는 사람이지만<span lang="EN-US">, </span>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이렇게 적게 되었어<span lang="EN-US">. </span>이제 수능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span lang="EN-US">, </span>수능은 수능이라는 것 하나만으로 긴장되고 떨리는 시험이니까 뭐라도 말을 해주고 싶어서 적게 되었어<span lang="EN-US">. </span>물론 주위의 선생님들로부터<span lang="EN-US">, </span>친구들로부터<span lang="EN-US">, </span>선배들로부터 혹은 인터넷으로부터 여러 얘기를 들었겠지만<span lang="EN-US">, </span>내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해주면 좋겠다는 것을 위주로 적었어<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span> </span></span>첫 번째는 앞으로 남은 일주일 동안 생활패턴 조절하기<span lang="EN-US">! </span>수능 날처럼 수능가는시간에 일어나고 언어 시작하는 시간에 언어 시작해서 풀고 수리 시작하는 시간에 수리 풀고 점심이야 학교 패턴 따라 가는 거니 어쩔 수 없는 것이고 외국어도 점심 먹고 나서 풀어보기<span lang="EN-US">! 5</span>교시에 만약 자는 버릇이 있었다면 정말로 수능 때도 제대로 된 컨디션이 안 나올 수 있으니 앞으로는 조심하기<span lang="EN-US">! </span>그리고 수능이 생각보다 정말 힘든 시험이라는 거 생각하고 있기<span lang="EN-US">. </span>사람이 긴장을 안하려고 해도 긴장이 어쩔 수 없이 되는 게 수능이라는 시험이구 내 경험에 의하면 일단 언어는 정말 생각 없이 지나가고 수리까지 허겁지겁 풀다 보면 벌써 밥 먹을 시간되구 외국어도 비몽사몽 풀다 보면 사탐 볼 때쯤 되면 정말 진이 다 빠져있어 나는 국사 근사 사문 순으로 봤는데 물론 지금은 두 개만 보지만<span lang="EN-US">, </span>국사까지 풀고 나니까 근사는 진짜 푸는 힘도 없었고 사문은 정말 어떻게 풀었는지도 모를 정도로 힘이 빠진 상태로 시험을 봤어 난 일본어<span lang="EN-US">(</span>제<span lang="EN-US">2</span>외국어<span lang="EN-US">)</span>까지 봤었는데 일본어는 제대로 보지도 않고 찍고서 엎드려있었어ㅋㅋ암튼 수능패턴 따라서 일주일 동안 살기<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span> </span></span>두 번째는 수능 날에 시간에 딱 맞춰 가는 것보다 약간 일찍 갈 것<span lang="EN-US">! </span>수능 날은 아무래도 모든 전국의<span lang="EN-US"> 60</span>만명 정도 되는 사람들이 다 함께 전국의 주변 어느 자신이 친숙하거나 친숙하지 않은 고등학교로 이동하기 때문에 교통이 예상했던 것보다 잘 안풀릴수도 있어 뿐만 아니라 평소에는 그저 학생들만 통학했다면 수능 날에는 응원하는 사람들이나 학부모들도 함께 이동을 하기 때문에 교통을 잘 예상할 수가 없으니 촉박하게 가는 것 보다는 가서 주변 좀 둘러보고 주변 상황에 친숙해져 있는 편이 훨씬 나으니까 너무 많이 일찍은 말고 조금 더 일찍 갈 것<span lang="EN-US">! (</span>잠도 많이 자야 되니까<span lang="EN-US">) </span>만약 같은 고사장<span lang="EN-US">(</span>학교<span lang="EN-US">)</span>인 친한 친구가 있다면 같이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 듯<span lang="EN-US">, </span>내가 작년에 ㅇㅇ이랑 같이 갔었는데 ㅇㅇ이랑 같이 있다는 것이 큰 힘이 되고 위안이 되었었던 거 같아<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span> </span></span>세 번째는 만약 지금 아침을 먹지 않는 식습관을 갖고 있다면 앞으로 일주일간은 아침을 먹을 것<span lang="EN-US">, </span>이것은 수능 날 아침에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서<span lang="EN-US">. </span>아침을 먹은 것하고 안 먹은 것은 차이가 큰데<span lang="EN-US">, </span>왜나햐면 결국에 수능도 극한의 상황 안에서의 정신력과 체력 싸움이 되는 건데 전날 저녁부터 그 다음날 아침까지 아무런 영양분도 신체에 들어오지 않으면 대략<span lang="EN-US"> 9</span>시부터라고 가정해도<span lang="EN-US"> 9 - 7, </span>대략 열 시간 정도 신체가<span lang="EN-US"> '</span>단식<span lang="EN-US">'</span>을 하고 있는 상태가 되<span lang="EN-US">. </span>이 상태에서 아침을 안 먹고 수능을 본다<span lang="EN-US">? </span>단식상태에서 영양분이 없는 상태에서 문제를 푸는 건 몸이 쏟을 수 있는 모든 포텐을 써서 문제를 푸는 상태가 아님<span lang="EN-US">(</span>사실 뭐 이미 알고 있겠지만 영어로<span lang="EN-US"> breakfast</span>는<span lang="EN-US"> fast'</span>단식<span lang="EN-US">'</span>을<span lang="EN-US"> break'</span>깨다<span lang="EN-US">' </span>라는 의미가 있음<span lang="EN-US">) </span>몸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사용하는 영양소는 탄수화물이라고 분명 가정시간에 배웠으니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을 잊지 말 것<span lang="EN-US">, </span>지방은 뭐 별 소용 없고 단백질은 먹으면 좋은 듯<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span> </span></span>네 번째는 수능에 대한 긴장감을 크게 느끼지 말 것<span lang="EN-US">. </span>이게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긴 하지만<span lang="EN-US">, </span>연습을 실전처럼 실전을 연습처럼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야<span lang="EN-US">. </span>수능을 하나의 정말 큰 시험이라고 생각하면<span lang="EN-US">, </span>맞출 문제도 틀리게 되고<span lang="EN-US">, </span>틀릴 문제를 맞출 확률도 떨어져<span lang="EN-US">. </span>게다가 내가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문제나 내가 풀 수 없다고 느끼는 문제를 직면하게 되면<span lang="EN-US"> '</span>당황<span lang="EN-US">'</span>하게 되는데<span lang="EN-US">, </span>수능 시험장에서 당황하면<span lang="EN-US">, </span>어떤 결과가 벌어질지 모르니 만약 이러한 상황에 접하게 되면 절대 당황하지 말고 그냥 다음 문제로 넘어가길<span lang="EN-US">. </span>어차피 지금<span lang="EN-US"> '</span>당장<span lang="EN-US">' </span>못 푸는 문제는 계속 잡고 있다고 해서 풀려질 문제가 아님<span lang="EN-US">, </span>오히려 이런 문제들이 나중에 다시 침착함을 유지하고 봤을 때 풀리는 경우가 많이 있음<span lang="EN-US">. </span>재수하는 애들한테 공통적으로 듣는 말들이 수능 보고 나니까 그거 왜 그렇게 떨었는지 모르겠다고 다시 이제 보면 안 떨 수 있을 거 같다고<span lang="EN-US">, </span>이제는 안 떨게 잘 할 수 있다고<span lang="EN-US">. '</span>이 문제를 푸고 못 풀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 시험을 무사히 마치는 게 더 큰 목표다<span lang="EN-US">'</span>라고 생각을 좀만 더 차분하게 가지길<span lang="EN-US">. </span>뭐 약간 재수없는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실제로 나는 작년에<span lang="EN-US"> 2</span>영역<span lang="EN-US"> 2</span>등급만 맞춰도 됐는데<span lang="EN-US">, 3</span>년 내내 어느 시험에서도<span lang="EN-US"> 2</span>개 <span lang="EN-US">2</span>등급이 안 나왔던 적이 없었으므로 다른 수험생들보다 편한 마음으로 봤다고 할 수가 있는데 그 덕분에 결과가 생각보다 잘 나왔다고 생각해<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span> </span></span>다섯 번째는 수능 전날 수능 이브라고도 할 수 있는 그 날에 자신의 고사장에 꼭 가보기<span lang="EN-US">, </span>당연히 가겠지만 가서 학교 정문만 들어가서 보고만 오지 말고<span lang="EN-US">, </span>자신의 실까지 보고 오기<span lang="EN-US">. </span>아마 교실이 잠겨 있을 테니까 교실엔 못 들어가겠지만<span lang="EN-US">, </span>심지어 학교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몰래몰래라도 교실을 보고 오면 나은 듯<span lang="EN-US">. </span>교실에 들어갈 수 있으면 자리에도 앉아보고 오면 좋은 듯<span lang="EN-US">. </span>최대한 내일 겪을 상황을 미리 겪어 보라는 말<span lang="EN-US">. </span>교실을 보면서 교실에 앉아서 문제를 풀고 있는 자신을 미리 그려보고 생각하는 게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효과를 지님<span lang="EN-US">. </span>다들 긴장된 상황 속에서 자신이 정리한 것을 보는 아이도 있고<span lang="EN-US">, </span>창 밖 멀리 보고 있는 아이도 있고 컴퓨터용 사인펜 보는 아이도 있고 시계 보는 아이도 있는 그런 상황을 상상해 보고 문제를 나눠주는 모습<span lang="EN-US">, </span>문제를 받고 이름을 쓰고 타종과 함께 녹음된 음성이 나오며 시험이 시작되는 그런 환경을 머리 속에서 자체적으로 상상해보기<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span> </span></span>여섯 번째는 교시 끝날 때마다 서로 채점 절대 해보지 말기<span lang="EN-US">. </span>서로 답 맞춰보는 거는 그 당시 큰 의미도 없을뿐더러<span lang="EN-US">, </span>앞으로 남은 시험들에 집중하는 것을 방해하는 효과만 낳음<span lang="EN-US">. </span>물론 답 말해보는 거야 정말 정말 하고 싶은 욕구는 들지만 그냥 다음 시험만 생각할 것<span lang="EN-US">. </span>만약 다음 시험이 시작한다면 이전 시험들은 잊어버릴 것 각각의 시험들이<span lang="EN-US"> '</span>독립<span lang="EN-US">'</span>이라는 것을 상기할 것<span lang="EN-US">. </span>각각의 교시들은 다른 교시들의 점수에 객관적으로는 어떠한 영향도 미칠 수 없는<span lang="EN-US"> '</span>독립<span lang="EN-US">'</span>이라는 것을 상기할 것<span lang="EN-US">. </span>전 교시가 완전 망쳤다는 생각이 들더라도<span lang="EN-US">, </span>전 교시는 그저 전 교시일뿐<span lang="EN-US">. </span>앞으로 남은 시험에 집중할 것<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span> </span></span>일곱 번째는 격려 받은 차원에서 받은 음식들 먹지 않기<span lang="EN-US">. </span>정말 정 배가 고프지 않은 이상<span lang="EN-US">, </span>그 식품들은 시험 끝나고 먹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을 것<span lang="EN-US">. </span>믿을 만한 사람에게 받은 것이라면 배가 고프면 먹어도 되지만 연관이 없는 사람이라면 정말 시험 끝나고 먹기<span lang="EN-US">. </span>그리고 수능 날 점심이라는 게 그냥 도시락을 싸간거를 먹는 거라서 사실 평소 먹는 급식에 비하면 양하고 포만감이 비교가 안되게 적어서 오후 시간들에는 배가 좀 고플것임ㅠㅠ<span lang="EN-US">. </span>이런 거를 먼저 고려한다면 적은 양으로도 큰 힘을 낼 수 있는 초코바라던지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다이제 같은 거를 들고 가면 쉬는 시간에 약간 도움이 될 것 같음<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span> </span></span>여덟 번째는 수능을 고<span lang="EN-US">3</span>들만 보는 게 아니란 거를 인지하고 있기<span lang="EN-US">. </span>현역의 대부분의 고<span lang="EN-US">3</span>보다 어린 사람이 보는 경우도 있는 것은 당연할뿐더러<span lang="EN-US">, </span>재수하는 사람들 심지어 아저씨들까지 보는 경우도 있음<span lang="EN-US">. </span>어리면 문제 되는 게 없는데 나이가 더 많은 사람들은<span lang="EN-US"> '</span>담배<span lang="EN-US">'</span>를 핀다는 게 큰 문제<span lang="EN-US">. </span>게다가 뭐 이상하게 잘못 엮이면 괜히 내 시험만 망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음<span lang="EN-US">. </span>분명 시험장에서 고사장 전체는 금연구역이므로 흡연이 금지되어있다는 방송이 몇 번 나올 거여<span lang="EN-US">(</span>재수하는 사람들<span lang="EN-US">, </span>삼수하는 사람들이 많이 피거든 ㅜㅜ<span lang="EN-US">) </span>암튼 그럴 수도 있다는 것을 미리 생각해두면 아예 모르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써 봤던 것들<span lang="EN-US">..</span>이야ㅋㅋ<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span> </span></span>아홉 번째는 소음에 대해서 민감해지지 않기<span lang="EN-US">(</span>예측 불가능하므로<span lang="EN-US">). </span>수능 듣기 할 시간엔 비행기조차도 못 뜰 정도로 엄격하게 관리를 한다지만<span lang="EN-US">, </span>인간인 이상 세상 모든 소리를 막을 수는 없는 법ㅠㅠ 내가 수능 볼 때에는 영어 듣기 시간에 정말 생각조차 못한 소리가 발생했었지 내가 시험 본 그 학교가 수원고였는데 수원고에서 키우는 듯한 개가 막 갑자기 짖어서<span lang="EN-US">..</span>막 당황했는데 어차피 영어듣기든 국어듣기든 듣기는 한 번만 들려주는 거고 그거 놓치면 어차피 자기 손해니까 그런 거 다 집어치우고 그냥<span lang="EN-US"> 'my business'</span>에 집중할 것<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span> </span></span>열 번째는 지금까지 고<span lang="EN-US">3</span>생활 하느라 수고했고<span lang="EN-US">, </span>고<span lang="EN-US">3</span>을 경험하며 느꼈던 것들이면 충분히 열심히 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span lang="EN-US">. </span>어느 누구나 우리나라 안의 정규교육을 받고 있는<span lang="EN-US"> '</span>고등학교<span lang="EN-US"> 3</span>학년<span lang="EN-US">'</span>이라면 힘들다고 느꼈을 것이고<span lang="EN-US">, </span>자신이 생각하기에 열심히 했든 안 했든<span lang="EN-US">, </span>엄청난 스트레스를 견디며<span lang="EN-US">, </span>받으며 지내왔고 정말 마음 속에서 피를 흘려가며 원서 작성을 하고 지원을 했을 테고<span lang="EN-US">, </span>그에 대해서 준비를 했을 것이라 생각해<span lang="EN-US">. </span>자신이 이제까지 했던 것들에 대해서 스스로 대견해하길 바라고<span lang="EN-US">, </span>이제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대해서 크게 기대하거나 크게 실망하지 말구<span lang="EN-US">, </span>정말 하늘의 뜻으로 신의 뜻으로 생각했으면 좋겠구<span lang="EN-US">, </span>그렇게 생각하는 편이 스스로에게도 좋은 방향일거야<span lang="EN-US">. </span>좋은 결과 있기를<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br /><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br /><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br /><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br /></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 </span></p>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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