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여기저기 게시판 돌아다니다보면 간혹 귀신을 봣다는분이 있더군요.</p><p><br></p><p>제 아는동생이 몇년전 해줫던 이야긴대 </p><p>이 동생이 어릴때부터 귀신을 봣대요.</p><p><br></p><p>사실 전 믿진 않지만 과학신도라 ㅎㅎ 그래도 제가 아직못본것이거나 만약에 정말로 있다면? 이라는 가정하에 궁금증이 생겨서 </p><p>그동생에게 물어봤어요. 어떤 형태로 있는지라던가..</p><p><br></p><p>그동생말로는 죽은당시는 잘모르겟고 그냥 평범한 사람들처럼 옷을입고 다닌다고하더군요.</p><p>그리고 또다른 형태는 인체형태가 아닌 뿌연연기나 둥그스름한 형태로 존제한다고 하네요.</p><p><br></p><p>사실 이 귀신이야기가 나오게 된것은 이 동생이 집을오다가 뭔가 귀신이 아닌 다른것과 접촉을 했다더군요.</p><p>뭐 듣는입장에선 이놈이 기가허한가 헛것을 봣나하겟지만 채격이 좋은편이라 그런건 아닙니다.</p><p><br></p><p>여튼 집에오다가 만난것이 길이 2~3미터의 검은 무언가였는대요. 눈과 코가 없고 </p><p>센과치히로의 가오나시처럼 얼굴만 하얗고 온몸이 검은 그런형태였다고 하더군요. </p><p>거기까진 뭐 이녀석도 귀신을 자주보니 뭐 그런것도 볼수있겟다 햇겟지만 </p><p>무심결에 발로 찼는대 꿈쩍도 안했다고하더군요 왜찼는진 모르겟지만 ㅎㅎ..; </p><p>어릴때부터 귀신을 자주봣더니 간이부은듯.. </p><p>여튼 <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그 거대한것이 입을 쩍벌리고 있더랩니다.. 사람을 집어삼길만큼의.. 시뻘건입이라고 하데요..</span></p><p>그리곤 그뒤론 죽어라고 도망쳣다고.. 죽을뻔했다면서 네이트온으로 서로 이야기를 나눳지요.</p><p><br></p><p>분명히 여태봐왓던 귀신같은 혼같은건 아니라더군요.. 이게 정말이라면 </p><p>요괴..라고 말을 해야할것같은대.. 궁금하네요 이런 이야기를 들어보거나 격어보신분이 있는지..</p><p><br></p><p>2~3미터의 검은몸에 눈과 코가 없으며 하얀얼굴에 거대한 빨간입을 가진 무언가를 말이에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