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trong><font size="5">朴 채동욱 사표수리에 “흠집 내 찍어내기” 비난</font></strong></div> <div><strong></strong><span><font size="4">이재화 “법치 아닌 인치로 검찰 길들이기 진면목”</font></span></div> <div> </div> <div> </div> <div><font size="3">(중략)</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반면 민주당 배재정 대변인은 “채동욱 찍어내기 시나리오에 따른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며 “진실이 밝혀지기도 전에 이런 절차가 진행되는 것을 국민이 납득할 수 없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strong>이같은 지적은 박근혜 대통령이 ‘진실 규명 후 사표 처리’ 입장에서 법무부 건의 하루 만에 사표를 처리한 데 따른 것이다.</strong></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중략)</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strong>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이재화 변호사는 “조선일보 ‘혼외자식’ 기획보도→ 새누리당 의혹 증폭→ 황교안 법무부 장관 감찰 지시→ 청와대 사표수리 거부 → 법무부 흠집내기 뒷조사 후 사표수리 건의→ 대통령 사표수리”라는 나름의 해석을 내놓고는 “각본대로 채동욱 흠집내어 찍어냈다. 법치가 아닌 인치로 검찰 길들이기 진면목!”이라고 비난했다.</strong></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채동욱 사표수리, 왜 이 시점일까?>충분히 흠집을 냈고 정기국회 일정이 확정되니 그의 국회출석 폭탄발언을 막으려고...꼼수가 훤히 보입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도 트위터를 통해 “채동욱 사태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주인이 물라면 물고 놔주라면 놔주라는 것. 법보다 정권에 충성하라는 것. ‘법대로’ 좋아하면 옷 벗기겠다는 것. 사표수리 연기쇼에 넘어가 찻잔속의 태풍으로 끝난 젊은 검사들, 개팔자 될까 우려된다”며 채동욱 총장과 관련 일련의 사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이밖에도 네티즌들은 “한달간 불법사찰도 모자라 보름을 뒷조사 하더니 딸랑 정황얘기로 급 마무리 하는 박근혜! 아무리 파도 덕담만 나오더나? 파면 팔수록 니들의 행태가 쪽팔리더나냐? 인생 더럽게 살지말자!”(kang******)라고 질타했고 “황교안 청와대에 채동욱 사표수리 건의. 청와대 득달같이 콜!! 황교안 밑장빼기시도. 아무리 짱구를 굴려도 물증 비슷한걸 못 만들겠지?? 대단한 정권이다 정말”(cin******)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825" target="_blank"><strong><font size="4">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825</font></strong></a></div> <div><font size="4">1전문링크</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