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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와 갈기부터 채색하려고 보라색을 만들었습니다.
원래는 에어브러시로 쏘려고 에나멜물감을 섞었는데
색깔이 자꾸 진흙같아져서..
아크릴 물감으로 붓도색 하기로 했습니다.
제 에어브러시는 노즐 크기가 작아서 아크릴물감은 사용할 수가 없거든요
붓도장을 5번 정도 덧칠하니 붓자국이 눈에 잘 안띄게 됐습니다.
사진은 보라색을 칠하고 마스킹테이프를 붙여준 모습입니다.
마치 코팅된 종이테이프같은 느낌인데 에어브러시 작업을 할때 다른 부분에 묻지 않도록 붙여줍니다.
곡선부분도 무리 없이 붙고 접착력도 포스트잇보다 약간 강한 수준인 유용한 재료입니다.
당연히 일반 박스테잎보다는 비싼편
보라색 다음색인 파란색을 뿌려준 모습입니다.
이렇게 계속 테이프를 덧붙여가면서 만들면 대쉬의 꼬리를 만들 수 있을거 같습니다.
에어브러시 사용의 최대의 난점인 청소...
물감이 노즐안에서 굳어버리는 사태를 막으려면 한 색깔 사용후 싸그리 분해해서 클리너로 닦아줘야 함..
손에 쏴버리는 것도 일상다반사
1줄요약
대시 꼬리와 갈기는 색칠하기 더럽게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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