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정확히 말하면 어제(2월 1일) 문자가 왔었네요<br>문자를 안보고 있다가 지금 확인해보니 당원가입문자였어요.<br><br>제가 바라는 세상은 적어도 최소한의 상식이 통하는 사회인데<br>요즘에는 상식 비상식의 구분도 없는것 같아요<br>뭐가 옳은지 틀린지에는 관심이 없는건지..<br>어떤 목적(혹은 누군가의 욕심)을 이루기 위해<br>과정은 다 무시되고.. 그 속에서 힘없는 사람들은 소외되고..<br><br>이런 우리나라가 너무 지겹고..ㅠㅠㅠ<br>힘들게 일하고 버는데 사는건 여전히 어렵고ㅎㅎ<br>아 정말 돈벌어서 이민가야겠다고 다짐만 하다가<br>표창원님의 정강정책연설을 보고 굉장히 감동받았습니다.<br><br>아 이런분이라면 우리나라도 좀 달라질수 있지 않을까<br>이런 분들이 계신 정당이라면 믿어볼수 있지 않을까<br>표창원님 정강정책연설 이후 부모님과 함께 티비로 유투브 들어가서 더민주당 관련된 영상도 찾아보고<br>라디오도 들어보고..<br>그리고 결정했어요. 지지해볼만 하다구요!<br>ㅎㅎ앞으로 더 관심갖고 지켜보려고 해요^^<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