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 <div>가족들의 이야기는 매화 눈물을 뽑을만큼 공감되고 아련하더라구요 </div> <div>이 얼마나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인가요.. </div> <div>우리 덕선 정환 택 동룡 친구들의 우정</div> <div>이웃사촌이라는 말을 되새겨준 가족들의 끈끈한 정</div> <div>그리고 그속에서 피어난 사랑 </div> <div>짠내나는 정환이를 아꼇던 사람들중 한명이지만</div> <div>솔직히 정환이가 비중이 없어서 아쉬운 마음보다 </div> <div>이제는 이 드라마를 보내야한다는 아쉬움이 더 크네요</div> <div> </div> <div>이 애정하고 귀엽고 따뜻한 캐릭터들중에서 </div> <div>제 개인적으로 </div> <div>쌍문동 치타여사님의 엄마가 건강하게 낳아주지 못해서 미안해는 </div> <div>정말 제 가슴을 아리게 하는 대사였어요 그래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 </div> <div>그래서 저는 보는 내내 그 누구보다도 치타여사님이 참 좋았습니다 </div> <div> </div> <div>사랑스러운 정봉이형도 빼놓을수 없네요 </div> <div>개구진 동룡이도 너무 아낍니다. 정말 그 익살스러움이란 크~</div> <div>또 학주쌤도 좋았지요 동룡이와의 케미가 너무 재밌었어요</div> <div> </div> <div> </div> <div>다시한번 정주행을 해봐야 할것 같아요</div> <div>이루어 지지 못해도 아름다운 정팔이의 짝사랑도 다시 공감해보고</div> <div>택이와 덕선이의 귀여운 사랑도 다시보렵니다 </div> <div>엄마 아빠의 자식들을 향한 무한한 그 사랑도 다시 보고요 </div> <div> </div> <div> </div> <div></div> <div>잘 만들어낸 드라마라는 사실을 부정하긴 어려운거 같습니다.</div> <div>이젠 금,토일에 뭐보죠?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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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1/16 22:09:07 117.111.***.50 라리비
95254[2] 2016/01/16 22:11:56 115.21.***.248 소현The럽
678280[3] 2016/01/16 22:13:01 1.238.***.43 솜단비
421134[4] 2016/01/16 22:20:35 49.1.***.141 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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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857[7] 2016/01/16 22:36:26 122.42.***.49 카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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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772[10] 2016/01/17 00:53:18 110.47.***.24 유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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