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우리애를 소개합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알바하던 건너편 팻샵에 홀로 외로이 있는 아이를 발견,</div> <div>갈때마다 벌떡 일어나 비비며 야옹거리던 아이를 데려와야겠단 생각이 듬.</div> <div>샵 분양, 아무리 봐도 터앙도 펠샨도 아닌데 분양비 속아가며 데려옴.</div> <div>어차피 내 애다 생각하고 분양 받음</div> <div>2008.2.2 집으로 처음 옴</div> <div>낯가림 없이 온집안을 헤집고 다니며 인사함.</div> <div><br /></div> <div>07년 10월생으로 추정.</div> <div>집에온지 1주일만에 발정옴</div> <div>4키로로 위험하여 4.5까지 찌워 중성화수술.</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후처치까지 이래저래 병원에 대한 분노를 쌓음</span></div> <div>매번 구충과 접종으로 병원에 갈 때마다 원장님을 당황케 만듬 ㅜㅜ</div> <div>광견병 접종하러 간날은... 진찰대 위에 오줌을 한바가지 뿌려주었음ㅋㅋ</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이용설명서></div> <div><br /></div> <div>밥 투정이 심하여 </div> <div>샵에서 먹던 사료에서 홀리스틱급 사료로 갈아탔다가</div> <div>사료 파동으로 인하여 수입이 안돼 바꿨지만, </div> <div>이도저도 아니게 어떤급의 사료든 파묻는 버릇이 있음</div> <div>사료를 간식으로, 간식을 주식으로 연명중.</div> <div><br /></div> <div>어떠한 장남감에도 관심을 주지 않지만,</div> <div>지 털을 빗고 나온 털뭉치를 뭉쳐서 실달아주면 환장함.</div> <div>분양 받을 때 샀던 침대는 전혀 이용하지 않아 나눔.</div> <div>쥐돌이, 오뎅꼬치, 바스락동굴, 비닐봉지 심지어 레이져에도 무념무상.</div> <div><br /></div> <div>귀가 들리지 않는 난청인데 불구하고</div> <div>현관문이 열리면 마중나옴.</div> <div>말귀를 알아들어 하라는 행동을 하고, 하지 마라면 하지 않음</div> <div>대신, 유효기간이 짧다.</div> <div>매번 새벽에 알람을 갱신해야 하는 단점이 있음.</div> <div><br /></div> <div><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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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01/27 18:59:21 112.149.***.204 꽃빠람
375654[2] 2014/01/27 19:01:37 210.92.***.159 담하
502956[3] 2014/01/27 19:06:40 114.111.***.14 allyoun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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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770[5] 2014/01/27 19:34:05 183.104.***.228 융융이닷
452693[6] 2014/01/27 19:42:19 182.221.***.104 도라온요플레
483024[7] 2014/01/27 20:43:26 175.204.***.63 방콕고양이
462962[8] 2014/01/27 21:17:37 118.37.***.80 왼쪽심장
460074[9] 2014/01/28 10:51:00 172.250.***.77 Misc
465040[10] 2014/01/28 11:21:05 180.66.***.254 야임마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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