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size="3"><div class="title"> <h4><a target="_blank" href="http://www.enjoyaudio.com/zbxe/index.php?document_srl=4939003" target="_blank">새누리의 횡포 보고만있을 건가요?</a></h4> <div>양심있는 지식인들에게 고합니다</div> <div>부정선거를 저지른 새누리의 횡포를 보고만있을건가요</div> <div>세계에서도 부러워하는 스맛폰에 최신 기기덜을 들고다니며</div> <div>국가 정보원이라도 되는양 사치를하고 다니는 대한민국의 졸부덜이</div> <div>새누리의 만행을 묵인하고 덮어주기에 저렇게 국민위에서서 여우 꼬리를 감추지를않고</div> <div>흔들어대는것 아닌가요?</div> <div>이젠 총체적인 부정선거를 규탄하고있는 그것을 하는 촛불을든 양심이 살아있는 국민들에게</div> <div>되려 책임을 전가하는 알량한 새누리에 횡포를</div> <div>더 이상은 묵과하지 마시기를 당부드리는바 입니다</div> <div> </div></div></font> <div><font size="3"></font> </div><font size="3"><div><embed height="31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60" src="//www.youtube.com/v/3Z4hyly7BDQ?version=3&hl=ko_KR" allowfullscreen="null" allowaccess="null"></embed></div> <div> </div> <div>[표창원의 죄와 벌] 대한민국을 망치는 새누리 권력에게 경고합니다. <br /><br /><br />어제 미국 뉴욕타임즈와 AFP 통신, 영국 최대 일간지 더 타임즈에서 <br />국정원 사건에 대한 박그네의 이해못할 침묵을 비중 있게 보도했습니다. <br /><br />이미 수사와 보도에 드러난 사실만 보더라도 <br />새누리당 권력은 국정원과 국방부, 보훈처, 재향군인회 등 <br />국가기관과 관변단체를 총동원해 부정선거를 자행했습니다. <br />그리고 그 꼬리가 밟히자, 경찰을 동원해 사건을 은폐하고 <br />되려 야당을 사건조작 흑색선전 사범으로 몰아붙여, <br />대선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br /><br />심지어 법무장관을 동원한 사건축소 압력에도 검찰이 저항하며 선거법을 적용하자, <br />채동욱 검찰총장을 파렴치한 사람으로 내몰아 내쫓았고 <br />5만여건의 트위터 증거를 찾아내 국정원 직원들을 체포하고, <br />공소장 변경신청을 한 윤석렬 수사팀장을 직무에서 배제해 버렸습니다. <br /><br />그 과정에서 여론을 호도하기 위해 국가 기밀인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br />그것도 보안유지가 생명인 국가정보원원장 남재준이 공개유포하는 <br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br />그뿐입니까? 정권을 지키기 위해, 야당과 비판적 지식인들에게 <br />종북딱지를 붙이며 마녀사냥을 자행하고 <br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 마치 히틀러 유겐트 같은 <br />일베의 사이버전사들을 양성해온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br /><br />참다못한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광장에 집결해 <br />박그네 사퇴를 외치며, 야당의 미온적인 태도를 질타하자. <br />황우여, 최경환등 새누리당 관계자들은 <br />'대선 불복이냐, 박그네를 흔들면 가만두지 않겠다.' 등의 협박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br /><br />삼천리 금수강산을 처참하게 훼손한 4대강 사기극과 <br />국가 안전을 위협하는 원전비리, <br />처음부터 실행의 의지나 재원이 없었던 선심성 공약의 남발과 폐기 . <br />망국적인 역사 왜곡 시도 역시 <br />국민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br /><br />100여명이 모여 황당한 전쟁 대비, 통신회사와 유류고 파괴와 공격을 언급한 <br />이석기 무리들 때문에 통합진보당을 해체해야 한다면, <br />그보다 훨씬 더 엄중한, <br />헌법파괴, 국가기관 사유화, 환경과 국가안보 위해를 야기하는 새누리당은 <br />훨씬 더 먼저 해체되어야 합니다. <br /><br />자신들의 범죄를 감추고, 그 알량한 권력을 놓지 않기 위해 <br />성실하고 양심적인 경찰과 검사들의 인격을 살해하고, <br />헌법상 표현의 자유를 짓밟으며 <br />권력의 불법과 부정을 비판하는 국민과 지식인들을 종북으로 내몰아 <br />국론을 분열하는 패악을 서슴치 않는 새누리권력. <br />더이상 용납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br />과거 국민께 석고대죄하고, 당사를 팔고, 당명을 바꾼 한나라당의 차떼기 비리보다 <br />몇만배 더 엄중한 잘못이 행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br /><br />매일 색깔을 바꾸며, 초호화 패션쇼를 하고, <br />새마을 운동, 박정희 향수를 아무리 뿌려대도, 덮을수 없고, 감출 수 없습니다. <br />그동안 시사게이트 죄와벌은 <br />박근혜정권의 성공과 국민통합을 위해, 절제된 비판과 충심어린 조언을 해왔습니다. <br />하지만 더이상 감쌀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br /><br />제대로 된 민주국가의 정권이라면 <br />권은희 경정의 양심선언이 나왔을 때, 대국민 사과를 해야 했습니다. <br />황교안 법무장관과, 채동욱 총장의 보름간의 줄다리기 끝에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가 된 <br />6월 14일은 두번째 사과 기회였습니다. <br />국정조사에서 서울 경찰청 CCTV가 공개된 순간은 세번째, 그리고 마지막 사과 기회였습니다. <br />이제 더이상 , 재발방지 계획으로 매듭지을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br /><br />국민세금으로 선발된 국정원 요원들이 트위터 글들을 읽는 순간 <br />수많은 시체를 봐왔던 저도 구토가 치밀어 참기 어려웠습니다. <br />국방부는 국정원 사건의 학습효과를 활용해서 서둘러 인정하고, <br />개인행위로 축소하며 꼬리자르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br />아무리 뒤져도 혼외자 의혹을 갖다 붙일수 없는 윤석열 검사에게는 <br />조상의 고향과 임용시기를 들이대며, 노무현 사람이라고 떼를 씁니다. <br /><br />1972년 미국의 워터게이트는 이렇게까지 추잡한, 총체적 범죄는 아니었습니다. <br />그리고 공화당 역시, 공범을 자초하며, 뻔뻔하고 치졸한 역공과 변호를 하지도 않았습니다. <br />그랬어도, 닉슨 당시 대통령은 탄핵위기에 몰리자, 자진사퇴를 하고 사면을 받았습니다. <br /><br />지금 이곳은 21세기 대한미국입니다. <br />헌법전문에 3.1운동과 4.19혁명을 국가의 정신적 모태로 삼는 민주공화국입니다. <br />시사게이트를 포함한 모든 제 공식활동을 마치며, 마지막으로 촉구합니다. <br />박근혜와 새누리 권력은 <br />그간의 범죄에 대해 국민에게 사죄하고 권력을 내려 놓으십시오 <br />대한민국을 망치고, 역사를 훼손하고, 국민을 분열케하고, <br />불행의 나락으로 빠트리면서 붙들고 있는 그 권력, 끝은 비참하고 더러울것입니다. <br /><br />내각을 해체한 뒤, 거국 내각을 구성하고, 특검을 통해 전체적 진실을 밝히는데 협조하십시오 <br />그리고 <br />밝혀진 진실에 무게에 맞는 처벌을 받으십시오, <br />그래서 대한민국 헌법이 살아 있음을, 법앞에 만인이 평등함을,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br />그것만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입니다. <br /><br />그동안 시사게이트 죄와벌을 사랑해주신 모든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br />저는 이제 아무것에도 얽히지 않는 진정한 자유인으로 돌아갑니다. <br />하지만 곧 더 강력한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br />정의롭지 않은 자들은 긴장하십시오. <br /></div></font><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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